FIFA는 현지 시각으로 25일, EA 스포츠와 계약 종료 이후 공식 라이선스를 발급한 첫 게임 'FIFA 히어로즈'를 공개했다.
'FIFA 히어로즈'는 모토X, 포뮬라X 등 다양한 VR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인 엔버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은 신작이. 그간 FIFA 라이선스를 받은 리얼리티 중심의 축구 게임과 달리, 빠른 템포의 5:5 캐주얼 아케이드 스타일로 풀어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를 필두로 역대 FIFA 월드컵의 마스코트들과 가상의 히어로 캐릭터들이 경기 중 적을 자기장에 가두는 특수 능력을 사용해 공을 빼앗거나 마찰열로 불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넣는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 타임과 스테이지도 캐주얼 아케이드 감성으로 구현한 것도 'FIFA 히어로즈'의 특징이다. 경기는 90초 동안 진행되며, 사이버펑크풍 도시의 옥상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부터 툰드라 한복판의 경기장, 우주 공간 등 색다른 분위기와 전략적 요소를 보여줄 경기장들도 일부 공개됐다. 그 안에서 유저는 스트라이커, 수비수,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의 축구 영웅들 중 최적의 5명을 선택해서 라인업을 구축, 전 세계의 경쟁자들과 매치를 벌이게 된다.
FIFA 히어로즈는 2026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현재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테스터 신청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