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키우기' 26년 출시 예고... 클래식은 내년 목표

게임뉴스 | 김규만, 이두현 기자 | 댓글: 14개 |


▲ 이정헌 넥슨 대표

넥슨이 31일 도쿄에서 개최한 캐피털 마켓 브리핑(CMB)에서 던전앤파이터 프랜차이즈 신작 2종의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는 올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메이플스토리 키우기와 마찬가지로 캐주얼하고 접근성 높은 경험을 표방하며, 기존 코어 이용자 외에 신규 및 라이트 유저층을 프랜차이즈로 유입하는 역할을 맡는다.

던전앤파이터 클래식은 2009년 버전을 기반으로 한 리바이벌 타이틀이다. 원작의 액션성을 유지하면서 UI·UX를 현대적으로 개선했으며,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헌 CEO는 이날 던전앤파이터 프랜차이즈 전략에 대해 “플랫폼적으로는 PC·콘솔·모바일 전반으로의 확장, 장르적으로는 클래식 횡스크롤 액션부터 하드코어 액션·오픈월드 RPG·방치형 게임에 이르는 다변화, 지역적으로는 한국과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플스토리의 성공 공식을 던전앤파이터에 적용해 코어 이용자를 더욱 활성화하고 신규 이용자를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과 경험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체를 확장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이날 CMB에서 던전앤파이터 키우기와 클래식 외에도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신규 IP 낙원 등 총 6종의 신작 파이프라인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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