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0이라는 제품을 만나기전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어떤 브랜드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최고인가? 과연 진정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란 있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답을할수가 없었습니다. (죄다 똥같은 제품들 뿐이라...)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소비자들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진정한 게이밍 마우스가 될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필자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기존 무선 제품들의 문제점은, 첫째 신뢰도가 낮은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흔히 트윈아이로 불리우는 필립스의 PLN-203*번대의 센서를 체택하여 가속과 트래킹 편차, 하드 패드에선 스키핑 현상이 심해 인게임상에선 실사용을 할수가 없는 문제점이 있었고. 둘째 짧은 사용 시간. 셋째로는 무게 밸런스입니다. 짧은 사용시간을 커버하기 위해 고용량 베터리가 들어가다 보니 베터리의 중량 때문에 100g남짓한 마우스의 무게 밸런스가 깨저 버린다는 것이죠. 과거의 제품 뿐만이 아니라 LOGITECH 에서 작년에 출시한 G304 조차 그러했습니다. 넷째 인풋렉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과 편견은 PMW3366센서가 탑재된 G900이 출시되며, 대부분 해소되었으며 G PRO WIRELESS를 기점으로 모든 편견이 깨졌다고 생각합니다.
금일 준비한 LOGITECH社의 신제품 G502 LIGHTSPEED는 G PRO Wireless 이후 "HERO 16K" 센서가 탑재된 두번째 마우스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사용 하며 느낀 후기를 바탕으로 어떤 유저들에겐 긍정적일지, 또한 어떤 유저에겐 부정적일지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갈 생각입니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진정한 게이밍 마우스가 될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아직 확답을 얻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의문은 아래에 있는 저의 지난 리뷰에서 확인 하시면 될듯합니다. 지금부터 리뷰틀 통해 G502 LIGHT SPEED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embestc/444237
패키지 외형은 LOGITECH의 정체성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크 그레이 배경에 로지텍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박스만으로도 브랜드를 알수가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제품의 스펙과 특장점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G502 LIGHTSPEED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파워플레이와 호환가능한 무선충전 시스템, HERO 16K센서, 48~6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베터리, 114g의 중량과 커스텀마이징 가능한 무게추 2g짜리 4개 4g짜리 2개 총 16g, G900에서 도입되었던 Hyper Fast 무단-휠 등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 상단 기술사양표를(Technical Specifications) 참조사히면 되겠습니다.
후면에는 특장점에 대해 더욱 자세히 어필하고 있습니다. 특장점중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라이트스피드에 대한 부분입니다.
리퀴디피아 오버워치 기준 약 350명의 프로중 210명 이상 즉 60%가량이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중이며 대부분이 PMW 3366과 HERO 16K 센서가 들어간 마우스를 사용중입니다. 제가 마우스 리뷰를 한창 하던, 2016~2018년도 경에는 Z社의 마우스가 40% 정도로 점유율 1위였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프로씬에도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과거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그저 비싸기만 한 "관상용" 제품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LOGITECH의 LIGHTSPEED를 중심으로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패키지 내부에는 구성품을 안전하게 고정시켜줄 깔끔한 구조가 멋스럽습니다
구성품은 각종 안내문과, 충전케이블, 파츠 하드케이스, G502 무선 본품과 함께 기존에는 없던 스티커가 추가 되었습니다.
하드케이스에는 커스텀마이징 가능한 무게추 2g짜리 4개와, 4g짜리 2개, 무선 수신기, micro to usb 젠더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무선 제품의 특성상 공유기나 타 무선 제품들과 간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비해서 USB 충전케이블에 수신기를 연결하여, G502 LIGHTSPEED 최대한 근접시켜 간섭을 최소화 할수도 있습니다. 간섭이 없는 환경이나 깔끔한 환경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체나 노트북 USB포트에 직결해서 사용 하셔도 되겠습니다.
마우스 하판에는 총 2개의 커버가 있으며, 하나는 2g 무게추를 총 4개 수납할수가 있고.
남어지 하나는 POWERCORE를 장착할수있는 부분이며, 분실하기 쉬운 수신기를 수납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커버의 안쪽에는 4g무게추 2개를 장착할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기존 로지텍 무게추 커스텀마이징은 무게추를 삽입시 한곳에만 중량이 집중되어, 마우스의 무게 밸런스가 깨지는 상황이 있었으나, G502 LIGHTSPEED의 경우에는 중앙상단과 하단으로 하중을 분산시켜 마우스의 무게중심을 균형있게 배분해줍니다.
케이블은 여전히 두터운 직조선 케이블로 되어있으며, 간섭감과 이질감은 여전합니다.
행여 필자 처럼 POWERPLAY 패드가 없는 유저라면 가끔 충전을 제때 하지못하여 유선으로 사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위해서라도 좀더 얇고 간섭감이 적은 케이블로 변경할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G502 LIGHTSPEED는 매트한 느낌의 무광 플라스틱과 하이글로시 유광, 사이드는 러버 그립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하판과 하이글로시 부분은 보호필름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컷을 살펴보면 마우스휠이 변경되었다는 점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G900에서 사용된 스포크형태의 휠로써 HYPER-FAST Scroll Wheel이 가능합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는 환경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기능입니다. 휠을 조작하는 느낌도 G900과 흡사하나, 전체적인 안정성? 면에서는 업그레드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독자적인 외형의 USB 컨넥터 입구이지만 대부분의 LOGITECH 제품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 G502 LIGHTSPEED의 케이블로 G PRO WIRELESS 제품까지 같이 충전하며 사용중입니다.
마우스 좌측은, 정말 많은 버튼들이 자리를 잡고있는데요, 본 제품의 경우 총 11개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G PRO 무선을 사용하며 느꼇던 가장 큰 불편함은 바로 이러한 유틸성이였습니다. 우측 사이드 그립에 DPI조절 기능을 설정 하자니 조작 실수가 반복되고, 하판의 DPI 싸이클 버튼을 클릭하자니 즉각적인 변경이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격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PC로 단순히 게임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포토샵, 프리미어, 에펙을 사용하다 보니 DPI를 자주 변경하기에 G PRO 무선보다 나은 점을 꼽자면 다양한 버튼이 있다는것입니다.
사이드 그립은 G502 PROTEUS SPECTRUM 과 동일합니다. G502 PROTEUS SPECTRUM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그립감과 사이드 그립의 마감을 정말 좋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나 로지텍 제품들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재질 이였는데, 그 장점을 고스란히 G502 LIGHTSPEED에서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니크한 외형을 가진 제품이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G502의 외형중 최고의 디자인 파트로 뽑고 싶은 부분이 바로 팜부에 위치한 유광 홀? 부분입니다.
엄지쪽 근육과 손바닥 근육의 경계선에 위치한 이 파트는 홈을 파놓은 듯한 외형을 가지고있어 필자처럼 손에 땀은 많은 유저들에게 꽤난 유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팜그립에 특화된 다른 마우스들은 항상 팜부에 땀이 과하게 뭍는데 본 제품을 사용할 경우 땀이 덜찬다고 느꼇습니다.
마우스 우측 역시 G502 PROTEUS SPECTRUM 동일한 우수한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G HUB의 메인화면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로지텍 제품들이 낯선분들을 위해서 간략한 기능 정도만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9월경 G HUB가 업데이트되기전엔, 로지텍 게임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어를 했습니다. 당시 G PRO WIRELESS를 리뷰하며 '하드웨어의 발전은 "혁신!", 소프웨어의 발전은 "확!씨!'라는 워딩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난 오늘의 평가도 그때와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
먼저 언급할 부분은 라이트싱크 부분입니다.로지텍의 경우 RGB LED가 들어간 다양한 기기들을 가지고 있기에 감성적 측명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였습니다. 특히 G560 처럼 RGB LED가 들어간 스피커가 출시되면서 로지텍 제품군들을 하나로 묶어서 컨트롤할수있는 기능이 꼭 필요했습니다. 라이트 싱크에서는 약 5개 정도의 효과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타사의 조명 커스텀마이징 보다는 부족한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Audio Visualizer나 화면 샘플러같은 기능은 실용적이고, 타사보다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하기에 게임과 엔터테이먼트를 즐길 집중도가 올라간다는 면에서는 좋은 평가가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할당"탭입니다.
G502 LIGHTSPEED는 총 11개의 프로그레밍 가능한 버튼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이 많은 버튼들을 실사용중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G HUB 초기 버전보다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외우기 힘든 각종 윈도우 단축키를 시작으로.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 전용 핫키까지 편의성과 범용성이 우수합니다.
다만 메크로 기능은 여전히 아쉬움을 자아내는 부분입니다. 필자의 경우 APM이 300대가 나오던 파릇파릇한 시절은 이미 지나갔고, 장시간 게임을 할 경우 손가락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격곤합니다. 나이가 나이인 지라 게임이든 업무든 메크로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제가 업무에서 사용하는 단순한 단축키의 경우 G HUB를 통해 얼마든지 구현이 가능하지만 게임상에서 복잡한 콤보를 구현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클릭정도만 입력이되는 수준이고, 휠업 휠다운 지연시간 조절 및 기록은 여전히 지원하지 않는 다는점은 메크로 성애자로써 아쉬운 부분입니다. ALT+F+S 처럼 작업내용 저장이나 단순한 메크로를 구현 하시기에는 무리는 없습니다.
G HUB의 전체적인 기능을 사용해보며 느낀점은 로지텍 게임 소프트웨어 시절보다는 많이 발전하였고, 발전하고 있는 중이지만 메크로 기능의 디테일함이나, 조명효과 커스텀마이징은의 단조로움은 여전히 아쉬움을 토로하게 만듭니다.
내부를 살펴보기위해 피트를 제거하고 나사를 하나 하나 분해 해봅니다.
G502 LIGHTSPEED는 하단 3개의 피트에 총 4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피트에 숨은 4개의 나아솨, 컨넥터 하나와 필름 컨넥터 2개를 분리하면 이러한 장면을 목격하실수 있습니다.
센서는 G304 나 기타 히어로 센서가 들어간 제품들과는 다른 HERO 16K 센서입니다. 종종 HERO 와 HERO 16K에 대해 혼동 하시는 분들이계시는데 HERO의 경우에는 20핀으로 되어있으며, HERO 16K 센서의 성능이과 호환성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또한 HERO 16K는 총 28핀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HERO 와는 100% 다른 센서입니다.
하판 메인 기판을 보니 센서와 컨넥터 MCU를 제외한 남어지 버튼부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바로 여기에 버튼들이 숨어있다는 것인데... 외관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꾸역 꾸역 10개가 넘는 나사를 분해하고 나면 상판 쉘은 이러한 외형을 가지고 있구요.
우수한 클릭감을 가진 개별구조 버튼 쉘도 분리가 가능합니다.
하판과 상판을 뜯고, 10개 넘는 나사를 분리하니, 드디어 휠의 구조와 버튼 스위치들이 보입니다.
HYPER FAST 휠 토글 버튼과, 베터리 잔량을 체크하는 G9 버튼부가 메인기판과 사출물에 나사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완전 분해는 멀고 먼 일인거 같습니다. 여지껏 푼 나사가 몇개인데... 아직도...
HYPER FAST 휠과 베터리 잔량 체크가 가능한 금형은 하나가 아닌, 2개의 개별 금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휠은 여기에 있는 플라스틱 핀과 하판사출물에 박혀있는 나사 하나를 더 풀어야 분해가 가능합니다.
3개인줄 알았던 기판은 SMD RGB LED가 들어간 기판까지 총 4개군요.
휠은 외관상 G900과 99% 동일해 보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클릭버튼이 있는 최종기판까지 분해를 했으며, 여기까지 풀어온 나사의 갯수를 대략 30개 정도입니다.
좌우클릭 버튼은 옴차 D2FC-F-K(50M) 스위치이며, 로지텍의 블루컬러가 인상적입니다.
G PRO 무선과 같은 스위치인듯하네요.
옴차의 경우에는 옴재에 비해 판스프링의 밴딩각 짧고, 그 높이가 낮기 때문에 옴재에 비해 구분감과 압이 살짝 낮다는 느낌이 드는 스위치 입니다.
일반적인 옴차의 경우 판스프링과 접점이. 옴재에 비해 폴리싱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걸리지만. 파란색 돌기가 들어간 로지텍 전용 옴차이니, 기존의 옴차와는 다를지 않을까라고 행복회로만 돌려봅니다.
사이드 버튼에는 카일과 옴론 두가지가 들어가있는데, 각각의 스위치는 최대한 금형에 맞게 넣다보니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카일이 옴론보다 돌기가 좀더 중앙에 쏠려있는 듯한 구조이기에 사용한거 같습니다.
앞으로가기 & 뒤로가기 버튼인 G4, G5 경우에는 옴론 M905 스위치가 들어같습니다. 옴론 M905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옴차와 옴재 보다는 가격인 높은 스위치이며, 반발력과 구분감이 강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에 구분감이 중시되는 사이드 펑션키에 사용되었습니다.
사이드 기판에는 필름컨넥터가 있어 하판 금형에 있던 메인기판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복잡한 금형과 설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중입니다.
DPI 조절을 담당하는 G7, G8버튼은 옴차 D2FC-F-7N 으로 내구도가 기재되어있지 않지만 좌우클릭을 담당하는 D2FC-F-K 50M보다 한참 모자란 10M이나 20M 정도로 유추를 해봅니다. 사용 빈도가 낮은 버튼이다 보니 노멀한 스위치를 넣은거 같습니다.
G502 LIGHTSPEED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스위치들이 들어가있는데요, 카일백 위로 정사각형 큐브형태로 되어있는 스위치가 보입니다. 이는 마이크로텍트의 일종인 파나소닉의 마쯔시다 흑축입니다. 일반적인 판스프링 구조의 버튼과는 다르게 돔 구조로 되어있기때문에 클릭감이 정숙하고 고급집니다. 마쯔시다 흑축은 휠의 좌우클릭을 담당하는 버튼으로써 자리잡고 있고. 컴팩트한 구형 로지텍 무선 마우스의 좌우클릭 스위치로 사용된 이력이 있는 스위치입니다. 정숙하고 고급진 느낌을 가진 스위치이지만. 반발력이 타 스위에 비해 낮기 때문에 광클이나 빠른 복원력이 필요한 게이밍 마우스의 좌우 클릭 스위치로 잘 사용되지 않는듯합니다.
아웃 포커싱이된 사진 상단을 자세히 보시면 동그란 금색? 노란색 형태의 버튼이 보이는 데, 이는 휠 클릭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패치 버튼입니다. 이 또한 돔형태의 구조를 가지고있어 마이크로택트 스위치와 유사한 클릭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부분은 바로 베터리입니다. G PRO WIRELESS에 들어간 베터리와 외형적으로 아주 유사하지만 10mAh가 줄어든 240mAh의 리튬이온 베터리입니다.
필자가 과거 2013년도 구매했던 R社 M마우스의 경우 2500mAh의 베터리를 사용하고도 작동시간은 10시간에 불과했습니다. G502 LIGHTSPEED의 240mAh 리튬이온 베터리는 모 마우스 대비 9.6%에 불과한 베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작동시간은 LED를 OFF 했을경우 60시간 작동입니다. 단순히 계산 해보자면 이는 약 60배 가량 높은 효입니다. 그럼에도 인게임 성능에서는 넘사벽의 퍼포먼스를 가진 제품이기에 우리는 로지텍의 무선 제품들에 환호하는 것이겠지요.
자 그럼 같은 브랜드의 G900과의 비교는 어떨까요? G900의 경우 740mAh의 리튬 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하며, 작동시간은 30시간입니다. G900대비 32.4%의 용량으로 2배 오래 사용할수있으니 615%즉 6배 이상 베터리 효율이 높습니다. 대단하죠?
김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