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칼질병법서 6장 - 양수겹장

6장 (양수겹장)

장기에서 상대의 장을 공격할때 한수로 두가지 이상의 공격을 함으로써

상대를 궁지에 모는수


어떠한 전투라도 상대가 미리 대비할수잇는 1가지 공격만 한다면

그 위력은 낮아진다.

공격을 함에 있어서 상대가 대비하기 힘든 여러가지 공격을 동시에하는것만이

승리할수잇는 길일것이다.


1.항상 붙기전 쏘는 연습을 하라.

백병이 붙기전 찰나의 순간 포격과 동시에 백병붙는 연습을 평시에 꾸준히연습한다.

이경우 적선이 혼란이 걸린체 백병이 붙을수도 잇고

또한 화염단지 싸움에서도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싸울수잇다.

화염단지를 이용한 백병커버전략은 특히 포격군인은 물론 군인이라면 무조건 알아야하는전략이며

이전략의 상세한 내용은 3년전 저의글 "백병전무 포격군인도 수탈지존이될수잇다" 를 봐주시길.


2.백병스킬만이 백병의 전부는 아니다.

백병이 붙으면 백병스킬만이 백병싸움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중수이상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볼수잇다.

근처에 아군의배가 백병중인적의 배옆에서 비비기를 하고잇다면

상황에따라 굉음탄을 던진다.

상대가 철수한다면 다음 아군은 혼란걸린 적과 백병이 붙을수도 잇고

또한 굉음탄은 카운터를 안받는 총격스킬과도 같기 때문이다.

또는 다대다 전투에서 팀원들의 수술때문에 백병승부가 나기힘들다판단되면

백연탄을 던진다면 카운터를 안받는 상대의 전술을 무력화 시키는 아이템일 뿐더러

상대가 철수한다면 연막이 걸려 상대의 포격력이 상당히 취약해질것이다.

특히 연막을 제거하는 신비한부채같은 아이템은 다른것에 비해서 소지하지 않는 경우가많다.

또는 근처에 아군들이 포격준비중이라면 침수용송곳또한 좋다.


3.도망가는적을 효과적으로 포위하라.

해역안의 해적을 토벌하려는 군인이라면

파티를 맺은체 단순히 제독 따라가기만으로 적들을 추격하는것보다

따라가기를 해제한후 언제든 30초안에 파티원군으로 합류할수잇는 사정거리를 유지하고

적들을 포위하는 진형으로 적을 추격한다.

아군중 누구라도 전투가능거리라면 먼저 전투를 건후

나머지 아군들이 충분히 포위할수 잇도록 시간을 벌어주자.


사실 이 추격전략은 원군요청만 가능하다면 파티를 맺지않은체 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무슨 이야기냐면 파티를 맺고 흩어진후 전장에 합류하는 전략은

전장의 중심부로 가게되면 아군들은 자동으로 전투에 합류하게되어서

자신이 원하는곳에서의 입장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파티를 맺지않고 원군요청으로 합류하는 전략은

원군요청을 클릭한체 적의배의 위에 올라탄체 입장을해서 전투와동시에 적과 백병을 붙는다거나

적의 진행방향 앞족으로 들어가서 적을 포격으로 협공할수도잇다.

이미 적이 전장의 가장자리족으로 도망치는 경우라면 원군에 합류하더라도 적을 놓치게되므로

이경우 아예 원군을 들어가지말고 적이 전장을 도망쳣을경우를 대비해서 앞족에서

전투가 끝난후 다음전투를 걸 대비도 할수잇다.

원군에 들어갈수잇는 포지션이나 거리등등에 대해서는

예전에 제우스라이더 님께서 멋지게올린팁이 잇으니 참고하자.


4.숫적 우위라면 백병중인 적을 포격하라.

거의 모든군인은 습관적으로 백병중인 배엔 포격을 안하는경우가 많다.

숫적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근처에 딱히 공격할 상대가없고 백병중인 아군과 적이잇다면

아군의 배에 기스내는걸 미안해하지말고 최대한 가까이 붙은후 적에게 포격을 가하라.

최대사거리로 붙고 백병중인 적에게 포격을 가한다면

데미지도 상당하게 들어갈뿐더러 아군에게 들어가는 스플뎀지는 줄어든다.

숫적 열세인 적에게 수리의 부담을 더 가중시키면서 적선원의 요동에의한 감소나 상태이상도 노려보자.

또는 2대1의 상황에서 백병이 약한아군이 백병에 강한 적과 붙잇을때

백병이 약한 아군이 무조건 퇴각의 수를 쓰는것보다 화염단지를 던지면서 버티고

나머지 1명이 백병중인 적에게 포격을 가하면서 아군에게 수리와 수술을 해준다면

백병이 약한 아군도 화염단지로 백병강한적을 잡아볼수잇는 기회도만들어주자.


종합격투기를 보더라도 한가지 공격만 잘한다면 최상급파이터는 되기힘듭니다.

다양한 공격을 할줄아는 군인이되어보세요.

다양한 공격방법을 배우다보면 그에 대처하는 수비방법은 자동으로 배워집니다.


ㅡ 최선의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ㅡ 이것은 단순명료한 진리


글을 굳히 머리짜내서 쓰겟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글을 써야한다는 압박은 안가지려 하고잇지만.

은연중 병법서 10편을 쓰겟다는 약속도 지켜야하고 사실 마무리도 짓고 싶군요.

10편이 완결될때까지 내용이 좀 부실하더라도 너그러히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