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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각종 아이템 내구도 회복 가이드

새우92
댓글: 42 개
조회: 58016
2010-01-08 16:47:59

대항을 하다보면 은근 짜증나는게 내구돕니다... 선박, 선박장비, 옷, 무기, 장신구등등 모든것에 존재하는 내구도...

특히 장비품들의 내구도는 마비노기같은 게임만 해도 수리해주는 엔피씨등이 존재하는데,

대항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참 힘들죠...

뭐 일단은 내구도에 관하여 팁을 써봤습니다.

1. 수리, 조선공의 수리, 목공도구(선박내구도)

선박의 내구도를 올리는 방법은 수리스킬이나 조선공에게 수리...아... 이건 누구나 아시죠?;;

그래도 팁이니까 상세하게 올립니다.

수리스킬이 없다면 목공도구로 수리가능(그래도 자재는 필요)합니다.

전투계가 아니라서 수리스킬이 스킬낭비라 생각하시는 분은 이걸 써도 항해에 무리는 없을듯...

2. 명인 목수의 목공도구(선박최대내구도)

그런데 최대 내구도는? 가끔 포격에 크리뜨면 최대내구도가 깎이는데요, 전 초보때 이대로 최대 내구도 1,2하는 배가 되면 어

쩌나 걱정했는데요, 최대 내구도는 원래수치의 절반 이하로는 안내려갑니다.

뭐, 그렇다 해도 최대내구도 절반이라면 상당히 낮지만요...

이것을 명인목수의 목공도구로 올릴 수 있습니다. 한번에 1,2 오르죠. 근데다 비쌉니다. 어디서 파는것도 아니구요.

길사나 갠상에서 사시거나, 자세한 방법은 오른쪽 위 아이템검색을 사용하세요.

참고로 이 아이템은 함대원이 쓰면 함대 전체가 혜택을 보므로 여럿이서 쓰는게 좋습니다.

(제보해주신 어두운바다님 감사드립니다.)

3. 타롯카드 심판(선박최대내구도)

선박최대내구도를 회복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타롯카드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부활)은 그 효과 종료시 바다에 있을 경우, 메시지가 뜨면서 배의 최대내구도를 회복시켜줍니다.

깜빡거릴때즈음 바다에 나가 낚시라도 하고 있으면 됩니다.

심판이 나오는 엔피씨는 뤼베크의 뒤러, 앤트워프의 마리아 왕비, 런던의 존 디, 리스본의 발디 은행장,

발렌시아의 베사리우스, 마르세이유의 노스트라다무스, 나폴리의 악사 재즈아르도입니다. 유럽 곳곳에 있죠.

4. 장인의 대장공도구(무기 내구도)

손에 쥐는 무기, 지팡이등등을 수리해주는 아이템입니다. 한번에 5씩 올려주죠.

흠, 근데 이것도 상점에서 파는게 아닌지라... 디에고나 사바이 농장에서 생산가능킨 합니다.(쳇 어센션농장인데...)

갠상이나 길사에서 사기엔 가격대비 성능만족도가 그닥 높이 않다더군요.

5. 장인의 작업도구(옷 내구도)

옷, 신발, 모자, 장갑등을 수리해주는 도굽니다.

역시 5씩 올려주구요, 상점에서 안팝니다.

추가로 색깔도 바꿀 수 있습니다. 너무 이상한 색깔 옷(예 : 살색 바지)을 새로 염색해주면서 내구도도 올려줍니다.

갑옷류는 내구도만 올려줄수 있고, 색깔은 못바꿉니다. (제보해주신 태왕검신기님 감사드립니다.)

6. 특별주문 재단용 도구(옷 내구도)

장인의 작업도구와 같지만, 한번에 10씩 올려준다는 점이 다릅니다.

근데 시세는 그 2~3배라더군요. 쩝...

게다가 당연히 장인의 작업도구보다 얻기가 더 어렵구요.

여기까지 보시면, 이런 아이템들이 있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갑옷이나 특히 장신구는 내구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이 없습니다.

장신구의 경우엔 다행히 영구부스터가 있죠.

7. 영구부스터(내구도 회복은 아니지만)

영구부스터란, 사용시 효과 ~~라고 적힌 아이템을 말합니다.

장신구와 몇가지 무기, 선수상등이 있는데요. 그외 옷, 신발등이 영구부스터인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이 아이템들은 아무리 들고 다녀도 내구도가 깎이진 않습니다.

다만, 전투시에는 깎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상전을 하다보면 선수상 내구도가 깎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내구도가 1씩 깎입니다.

(예 : 사용시 효과 구제라고 적힌 모험기는 그냥 들고다니든 장비하든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냥 항해하는 것으로는

내구도가 안깎이지만, 쥐나 해초가 발생했을 때 이걸 사용하면 내구도가 1 깎이고 구제 효과를 씁니다.)

영구부스터를 쓴다고 해도, 내구도는 어짜피 깎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여기 대망의 타롯카드가 있으니...

8. 세계(더 월드~ 모든 장비템 내구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롯입니다.

이것 덕분에 내구 3 남았던 장신구를 20으로 끌어올려줬거든요.(최대내구도 70)

이 카드가 발동하고 있는 동안, 경험치를 20% 더 올려줍니다.

이것만으로도 좋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효과는 이 카드가 사라질때입니다.

이 카드가 사라질 때 바다위에 있으면, 장비템들의 내구도가 최대 내구도의 25%만큼 회복됩니다.

안되는 경우도 있던데, 재수가 없는 겁니다;

단, 수리되는 건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끼고 있어야 회복이 된다는 겁니다.

효과 종료하기 전 쯤 은행에서 내구도 올리고 싶은것만 꺼내 끼고 바다에 나가는게 좋습니다.

주의할 점. 수리효과를 받을려면 반드시 바다에 있어야 합니다.

필드나 마을에 있으시면 빨리 나오세요.

참고로 타롯카드는 3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사라지기 전쯤부터 깜빡거립니다.

그냥 다니다가, 빠르게 깜빡거리기 시작하면 바다에 나가세요.

이 카드가 나오는 사람은 단 두명, 뤼베크의 뒤러와 피사의 갈릴레오 갈릴레이입니다.

뤼베크의 뒤러는 7종의 타롯이 나오는데 전부 좋은 효과입니다. 거기엔 심판도 있고 세계도 있으니

제가 보기엔 타롯카드를 뽑기엔 가장 좋은 엔피씨같습니다.

그에 비해 피사의 갈릴씨는 매달린 남자, 달, 탑 등 안좋은 타롯이 3개나 나오기에

별로 비추입니다.

9. 타롯카드 여제(선박부품 내구도)

(제보해주신 l주영l 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왠만한 내구도는 그래도 회복하는 길이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이제 남은 건 선박부품 내구도인데요.

선수상, 대포등등 선박부품은 전투를 하다보면 상당히 깎입니다.

대해전 한번하고 나면 대포나 장갑등은 너덜너덜해진다더군요.

이걸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은 없지만,

그래도 타롯카드 여제가 있습니다.

이 카드의 효과는 스킬 숙련도의 증가량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인벤에서도 미르에서도 설명이 이것밖에 없어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이 타롯이 끝나는 순간 바다에 있으면, 선박부품들의 내구도를 최대 내구도의 25%만큼 회복시켜 준다더군요.

이 카드가 나오는 사람은 낭트의 마르그리트 공주와 라구사의 베로니카 프랑코입니다.

덧붙여 심판, 세계, 여제의 경우 모두 효과 종료시 바다에 있어야 수리효과가 발생하는데,

만일 상태이상(정신불안, 영양부족등)에 걸려있으면 효과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갈매기도 안된다더군요. 흠;

그러니 제일 좋은 방법은 깜빡거리는 속도가 가장 빠를 때 쯤 잠깐동안만 바다에 나가있는 겁니다.

항구에 정박해놔도 된다는데, 그건 아직 실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내구도는 게임을 하다보면 이래저래 깎이게 되있습니다.

혹 귀중한 아이템이 내구도 0이 되어 사라지는 불상사가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수리하도록 합시다.

Lv57 새우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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