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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대비용으로 군스킬 배우라는 분들에 대해서..

백호니
댓글: 43 개
조회: 1030
추천: 1
2006-03-21 18:10:11
모험가, 상인, 군인의 스킬을 보시면 알겠지만

1차스킬, 2차,3차,4차 스킬들이 있읍니다.
보통 1차스킬은 공용으로 타 직업군들도 필요시 배우는 것이 좋은 스킬들이죠.
그러나 2차이상은 보통 전문화된 그 직업만의 특성을 결정 지워주는 스킬들입니다.
그리고 스킬들을 따져 보면 아시겠지만 1차 스킬들의 경우 모험가 계열, 상인 계열, 군인계열 공히
비슷한 숫자의 스킬들을 배우게 되어 있읍니다.

모험가: 돛조정, 측량, 낚시, 구조
상인: 회계, 보관, 운용, 바디
군인: 조타, 수리, 응치, 감시

타 직업군이라도 상기 스킬들의 경우 필요성에 의해서 선택해서 배우는게 가능하고 보통 다들 배우십니다.
스킬수가 비슷하죠. 각 계열별로.. 즉 밸런스가 맞게 설정 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럼 2차 이상의 스킬들을 보시면 유해 대비용으로 군스킬을 배우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얼마나 밸런스를 무시하는
의견이라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

왜 모험가와 상인만이 유해 대비용으로 군인계열의 전투스킬을 배워야 하는 거죠?
유해에 털리지 않기 위해서 최소한 자위를 할 정도의 스킬랭과 전투 스킬을 모험가와 상인이 배워야 한다면
그에 대해서 군인들 역시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모험가나 상인계열의 전문화된 스킬을 배워야 게임에 지장이
없는 시스템으로 가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즉 유해대비용으로 군스킬을 배우라는 것은 대항해시대에 또다른 밸런스 파괴를 요구하는 것이라는 거죠.
다시 말해서 1인항해니 지도복사니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패치 되어야할 부분이 유해에 대한 것입니다.
군인계열의 전투스킬을 배우지 않아도 모험가와 상인이 유해에 대처할 수 있어야 서로가 공평한 게임이
되는 것이죠.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것이죠.
유해의 문제는, 그에 대한 대비책이 밸런스 파괴가 온다면 그 대비책은 게임의 흐름을 어긋나게 하는 것이고
대비책이 아닌 또 다른 2차적 문제를 발생시킴으로 인해 서로간의 논쟁만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틀린 것일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한번 들어 봤음 합니다.

Lv11 백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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