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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나물의항해(46)- 질문하는 선원,

아이콘 나무리야
댓글: 1 개
조회: 758
2007-11-18 18:15:21

하도 접속을 안하는 나물같은 나물선장에게 싫증이 나기 시작한 용산7호(상업용핀네스)의 선원들,

당직근무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아진 이 막장스런 배의 키잡이를 맡고 있는 동지중해 출신 선원 Mahomet Kijob은
귀항후에 다른 직업을 알아보기 위해 사관실에서 각종 전문서적을 빌려와 근무시간과 쉬는시간을 몽땅 바쳐(;;)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외국어영역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성문짝기본영문법을 공부하던 키잡은 한가지 의문이 생겨
오랜만에 배로 돌아온 선장에게 질문을 하러 갔습니다. 딴 과목은 몰라도 출생지가 영국인 함장이니만큼 영어는
마음놓고 물어볼수 있었거든요.

"선장님, 질문있습니다"
"물어봐,"
키잡은 책의 본문을 손으로 가리키며 함장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여기서 의문사가 뭐죠?"
"너 같은 놈을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리는 걸 말한다. 아무도 그 뒤끝을 모르지....크하하하..."


용산7호가 4개월만에 세우타항으로 돌아왔을때 키잡은 밀린 급료를 받은 뒤 어떠한 작별인사도 없이
황급히 배를 떠났습니다. 재수없는 현측난간에 침을 한방울 뱉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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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뜸한것 같아 모자란 꽁트라도 한 편 써봤습니다;;T.T

또 모의고사야;;;

Lv36 나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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