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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포르투갈 이벤트 23장 - 결의를 요구하며 (백병의 발타자르 -후-)

IVIVI
댓글: 4 개
조회: 417
2005-11-15 21:20:02
[지난 이야기]

어찌저찌 해서 인디아스로 가게된 엑세리온과 알베로..
후추탐색은 대충 하는둥 마는둥 끝내고 즉시 발타자르를 찾아 나서지만...
마침 발타자르는 알바공 사략함대와 싸우던 중이었다...

그리고...

인디아스에 발타자르를 두고 지중해로 돌아온 엑세리온... (...?)


[제23장 - 결의를 요구하며]


내이름은 엑세리온, 전직 발굴가다
아니.. 지금은 발타자르 아저씨 때문에 용병으로 전직한 상태다...

알바공 녀석들... 아무리 붙어도 이길수가 없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거들떠보도 않은 전투경험을 쌓기로 한것...


[튀니스]


사람2 : 군팟 한분 모집합니다!

엑세리온 : 아! 저요저요!

사람2 : 언능 퀘받으세요

엑세리온 : 네네~

사람1 : 흐응.. 엑세리온님이 제일 빠르시네.. 운전좀 해주세요

엑세리온 : (윽...)


사람3 : 아... 그러고 보니 엑세리온님은 모험가이신가 보네...
    튀니스는 어쩌다가...?

엑세리온 : 으... 사실은 알바공때문에요 ㅜㅜ

사람4 : 아... 이벤트 말씀이신가?

엑세리온 : 아... 잘 아시네요?
     알바공 녀석들... 잡으라는건지 흑흑 ㅜㅜ
     어때요? 그쪽은?

사람4 : 음.. 전 쉽던데...

엑세리온 : .....


일단 튀니스 뺑퀘를 돌던 사람들과 공략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방법1. 발타자르에게 수리만으로 지원을 한다
방법2. 갤리온이라는게 의외로 백병에는 약하다
라는것...

그리하여 뺑퀘돌아서 번 돈으로 강습용 갤리를 사서 인디아스로 향했다...


[산토도밍고 앞바다]


엑세리온 : 좋아! 자재는 250개로 넉넉해! 음식도 500개는 준비해뒀고!

알베로 : 발타자르 아저씨! 지금 당하면 안돼요!

발타자르 : 너희들이 어째서 여기에!

알바공 사략함대 : 너희들은 왠놈들이냐!

엑세리온 : 대사 순서가 꼬였잖아!

알베로 : 나는 항구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테니 잘싸우고 와!

엑세리온 : ...



<1차전>

'전투개시!'

선원 : 적의 전력을 보고합니다! 전투용 갤리온 5척!

엑세리온 : 선체를 동쪽, 전투구역 최외곽으로 돌린다!
     크리티컬만은 안된다! 적에게 선미를 내주지 마라!

선원 : 함장! 발타자르님이 격침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뭐.. 벌써?

선원 : 백병을 걸려다가 뒤를 잡혀서 크리에 한방에 당한 것 같습니다...

엑세리온 : ...그냥 존내 후퇴!

'모든 선박이 전장을 떠났습니다'



<2차전>

엑세리온 : 이번엔 발타자르씨가 크리만은 면하게 이쪽이 유도를 한다!

선원 : 발타자르님의 배에 피격! 피해 17!

엑세리온 : 좋아! 수리한다!

선원 : 백병전에 들어갔습니다!

엑세리온 : 이걸로 한시름...


선원 : 아앗! 놀고있는 한척이 공격당하고있습니다!

엑세리온 : 이런! 당장 수리를!

선원 : 안됩니다! 수리속도가 피해를 수복하지 못합니다!

'발타자르가 격침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어쩌라고...



<3차전>

엑세리온 : 격전끝에 수리가 7랭이 되었다...
     이정도라면 속도가 모자라서 못고치는일은 없을것이다!

'알바공 사략함대가 나포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좋아! 해볼만해! 발타자르씨는 무적이다!

선원 : 함장! 우리배가 후미를 잡혔습니다!

엑세리온 : 뭐!?

선원 : 적의 포격! 선미에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선원 : 함장! 더이상 항해가 불가능합니다!

'엑세리온이 격침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



<4차전>

엑세리온 : ...이번엔 철저히 방어만 해주마!
     전투지역 최외곽에서 철저히 방어만 해낸다!

선원 : 함장! 어째선지 발타자르님이 백병을 하지 않습니다!

엑세리온 : 뭐...?
     .... 고정포격전이라니...
     한대는 필사적으로 붙고있는데 한대는 놀고있는 상황이잖아...

선원 : 발타자르님의 선원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선원 : 함장! 바로 백병전으로 들어갑니다!

'발타자르가 나포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



<5차전>

엑세리온 : 이렇게 되면... 내가 직접 수정시켜주겠어!
     '대알바공전용함선'을 끌고와라!

선원 : 선원은 새로 고용할까요?

엑세리온 : 음.. 당연하지... 고용가능한 숫자는 싸그리 채워둬!

'전투개시!'

선원 : 발타자르님이 백병전에 돌입합니다1

엑세리온 : 자재때문에 식량은 몇일분 없다!
     속공이다!

선원 : 함장! 노젓기가 없기 때문에 가속이 어렵습니다!

엑세리온 : 크... 안되지 안되...
     적의 제독을 노린다!

선원 : 앞으로 50m...40m...30m...

선원 : 앗! 바로 옆을 스쳐지나가버렸습니다!

선원 : 틀렸습니다! 다른배에게 후미를 잡혔습니다!

엑세리온 : 큰일이다! 급속선회!

선원 : 보조돛으로 복합돛을 사용하기때문에 선회가 어렵습니다!

선원 : 적의 포격! 선미에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선원 : 이이상 항해가 불가능합니다!

'엑세리온이 격침당했습니다'



<6차전>

엑세리온 : ... 속도는 포기한다!
     돛을 모두 뗀상태로 전투에 임한다!

선원 : 적의 제독이 다가옵니다

엑세리온 : 전장 최외곽까지 후퇴해서 적을 고정시킨후에 접근한다!

선원 : 포격이 드셉니다! 요동으로 선원들이 배에서 떨어졌습니다!

엑세리온 : 상관하지마! 크리티컬만 빗나가게 조타를 해라!

선원 : 적의 함포사격!

엑세리온 : 급속선회! 포탄을 회피한다!

선원 : ... 이시대의 배에 무슨 고속선회를 바랍니까...

선원 : 함장! 선수에 포탄이 직격! 피해가 막대합니다!

엑세리온 : 배의 상태는?

선원 : 아슬아슬하게 항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엑세리온 : 다음 포격이 있기 전까지 수리를 한다!
     노젓는 인원 외의 선원은 모두 배의 수리에 집중시킨다!

선원 : 적의 함선에 접현을 했습니다!
   백병전에 돌입합니다!

엑세리온 : 봐줄거 없다! 무조건 돌격 앞으로!

선원들 : 와와~

...잠시후

선원 : 함장! 적의 제독이 퇴각하려고 합니다!

엑세리온 : 그렇게 둘까보냐! 어떻게 해서든 붙잡아!

선원 : 실패했습니다! 백병전이 종료됩니다!

선원 : 함장! 바로 뒤에 적의 함선이 포격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엑세리온 : 큰일났다! 급속선회!

선원 : 늦었습니다! 선미에 포탄이 직격!

'엑세리온이 격침당했습니다'


<7차전>

엑세리온 : 이씽 ㅜㅜ 그냥 되는대로 돌격!

선원 : 함장! 대포가 없습니다! 이래서는 백병외엔 불가능합니다!

엑세리온 : 이미 가지고 온 대포는 싸그리 고장이 났는데 뭘바라냐!
     최대한 유도를 해서 백병전에 돌입한다!

선원 : 적의 제독이 이쪽으로 다가옵니다!

엑세리온 : 적당히 상황을 봐서 접현에 들어간다!

선원 : 접현에 성공했습니다! 백병전 개시!

엑세리온 : 전술이든 총격이든 돌격이든 아무렇게나 사정없이 적을 최대한 빨리 쓰러트린다!

'알바공 사략함대가 나포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흑... 힘들었어...

알베로 : 뭐야! 알바공도 별거 아니잖아!

엑세리온 : ... 넌 항구에서 응원도 안하고있었잖아! ㅜㅜ

알베로 : 헐! 님아, 난 상인이에염
    연약한(?) 상인한테 전투를 바라다니 좀 그렇지 않아?

엑세리온 : ...그러는 넌 얼마전까지 전투에는 문외한인 사람한테 싸움을 시키니 좋니? ㅜㅜ

알베로 : ...뭐 끝난건 끝난일이고. 발타자르 아저씨!

발타자르 : 저건 적의 선봉대일 뿐이다...
     조금있으면 본대가 이쪽으로 올거야!

엑세리온 : 헉... 또 저보고 싸우라고요? ㅜㅜ

발타자르 : ... 일단 자메이카로 후퇴하자!



자메이카에서 알베로는 발타자르에게 디에고의 진의를 캐묻는다
하지만 발타자르는 입을 다물고 오히려 알베로에게
'디에고의 음모를 알아차리면 그것을 막을수 있느냐!'라고 되묻자..

알베로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눈치로
'당연히 막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제서야 과거의 일을 털어놓는 발타자르...
실은 디에고가 하이레딘과 결탁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순간 알베로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기억...
제5장에서 하이레딘은 알베로를 잡았다가 그대로 풀어줬다...


알베로 : 그랬었어! 아버지는...!

발타자르 : .....

알베로 : 그럼 됐어요. 이제 댁한테는 볼일 다 끝났수!

발타자르 : 헉! 네녀석! 갑자기 태도를 바꾸다니!

알베로 : 알게 뭐에요! 이제 알건 다 알았으니까...


'쾅! 쾅!'


엑세리온 : 윽... 이게 무슨소리지?

발타자르 : ...아무래도 우리가 자메이카에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모양이다!


알바공 사략 함대 : 아아! 너희들은 완전히 포위되었다!
         무기를 버리고 순순히 투항해라!

알베로 : 이런... 어떻게하지!

발타자르 : 비켜라! 여기는 내가 막겠다!

엑세리온 : 방금 그렇게 격전이 있었는데 또 싸우겠다구요?
     라기보단.. 무리에요! 카락으로는 갤리온의 포격을 견디지 못한다구요!

발타자르 : ... 흑고래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성싶은가?
     난 쉽게 지지 않는다

엑세리온 : (방금전에도 수리없었으면 당장 침몰했던 사람이...)

발타자르 : 알베로! 너는 리스본으로 가거라!
     가서 디에고를 막아!

알베로 : 제길... 알았다구요!


발타자르는 단독으로 갤리온부대에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알베로와 엑세리온은 리스본으로 향한다...



<뒷이야기>


엑세리온 : 아... 드디어... 알바공놈을 쓰러트렸어... ㅜㅜ
     대 감격...

선원 : 리스본까지 약 30~40일정도 걸릴듯 합니다

엑세리온 : 후우... 격전을 치르고 나니 피곤한걸...
     흐응....... .... ... .. . 쿠울.....

............
..........
........
......
....
..

엑세리온 : 윽! 젠장! 졸아버렸잖아!
     조타수! 이봐! 다들 어디있는거야!

'항해일수 213일'
'북대서양'

메세지 로그를 거슬러 올라가니...

'극도의 피로에 지쳐 선원들이 쓰러져갑니다'
'극도의 피로에 지쳐 선원들이 쓰러져갑니다'
'극도의 피로에 지쳐 선원들이 쓰러져갑니다'
'극도의 피로에 지쳐 선원들이 쓰러져갑니다'
'극도의 피로에 지쳐 선원들이 쓰러져갑니다'
'극도의 피로에 지쳐 선원들이 쓰러져갑니다'
'..........'
'모든 선박이 전장을 떠났습니다'
'이베리아 해적의 기습입니다!'
'XX : 상업용갤리온 건조해주실분 찾습니다!'
'OO : 포르투까지 끌어주세요!'
'암초로부터 탈출했습니다'
'선박이 암초에 걸렸습니다'
'OO : 포르투까지 끌어주세요!'
'ㅁㅁ : 런던 가실분 끌어드립니다!'
'모든 선박이 전장을 떠났습니다'
'이베리아 해적의 기습입니다!'
'모든 선박이 전장을 떠났습니다'
'사략해적의 기습입니다!'
'모든 선박이 전장을 떠났습니다'
'사략해적의 기습입니다!'
'.......'



23장의 끝입니다
뭐 끝난마당에 푸념을 늘어놓아보지만...
저거 깰때 아마 돛(복합돛)이 6개, 대포가 6대, 장갑이 2개 날아갔을겁니다...
... 알바공 나쁜놈 ㅜㅜ

Lv40 IV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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