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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완화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델뿡이
댓글: 5 개
조회: 49772
추천: 1
2021-04-07 10:20:12
개떡상한 로아를 해보면서 마영전에도 이런 점이 도입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게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를 손꼽는다면 '시간'입니다.

로아의 숙제는 일일 숙제와 주간 숙제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일일 숙제는 카오스 던전, 가디언 토벌 각각 2회로 각잡고 하면 30~40분 정도 걸립니다.

30분만 해도 굉장히 짧은데, 던전에서의 몹몰이, 가디언에서의 이해도와 스펙 상승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더 빠르게 하루 할당량의 숙제를 끝낼 수 있습니다.

주간 컨텐츠는 어비스 던전, 어비스 레이드, 군단장 토벌 이렇게 3가지이며, 각각 주간 1회 클리어 한정입니다.

어렵고, 피통도 많고 이러니 시간은 굉장히 오래 걸리지만 어느 게임에나 있는 엔드 컨텐츠죠.

이처럼 로아는 일일 숙제는 적고, 주간 컨텐츠는 많습니다.



마영전은 일일 숙제는 최상위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많고 주간 숙제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4종, 클엘마 아루셀마단 밀순5종, 스던, 붉은달, 기사단을 각각 2회씩

포함되지 않은 니플헤임, 투탑 등은 좀 특이 케이스이니 제외.

시간이 적으니 알짜배기만 골라서 간다고 쳤을 때는 마단밀순스던 붉은달, 기사단.

주간 컨텐츠는 결사대인데 다 잠쩔받잖아요.

저는 이런 과도한 일일 숙제를 1차적으로 줄이고, 2차적으로 주간으로 이동하다고 필요합니다.


저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VVIP 입장횟수 +1을 삭제하고 대량의 추가 코어로 변경

2. 현재 마영전 유저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던전 및 레이드, 덜 중요한 레이드의 주간화


첫 번째인 VVIP 입장횟수 +1을 삭제하고 대량의 추가 코어로 변경이 필요한 이유는

현재 마영전의 엄청난 숙제를 만들어낸 주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단밀순을 노삡으로 돌리면 7판이지만 삡과 합쳐질 경우 14판이 됩니다. 여기에 던전을 추가로 돌리겠죠

이러한 이유로 VVIP를 통해 코어 갯수를 증가하고 판수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개개인에게 너무 과도한 숙제가 부여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현재 마영전 유저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던전 및 레이드, 덜 중요한 레이드의 주간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 숙제 중에서 유저들이 선호하지 않는 던전 및 레이드는 붉은달과 니플헤임 같은 컨텐츠죠

그리고 덜 중요한 레이드.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레이드는 스토리 라인의 레이드입니다.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 시스템에서는 얘네들은 매일 방이 있어야지 누군가가 당일에 모든 스토리를 다 볼 수 있겠죠.

그러면 덜 중요한 레이드는 제 기준으로는 스페셜 던전 같은 겁니다.

보상을 제외하면 신박함이란 없죠. 구 레이드를 현 레이드에 맞게 피통을 늘린 거 말곤 없으니까요

기사단은 판당 필요 인원수가 많이 필요해서 피통 조정하지 않는한 그냥 일일로 두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저는 이런 패치를 통해서 유저들이 여러 캐릭터의 육성 가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이러한 패치들이 이루어지고 이전처럼 작정하고 하루만에 모든 플레이를 할 경우

결국 남는 건 기존처럼 남은 판수가 반토막난 스토리 라인의 레이드뿐입니다.

여기서 줄어든 숙제에 대해서 충분히 만족하는 유저도 있을 겁니다.

반대로 하루 숙제가 이전과 비교해서 일찍 끝나 한 캐릭 더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유저도 분명 있을 겁니다.

요즘 여캐 얼굴이 미울 라인을 따라가긴 하지만 쨌든 이쁘게 잘 뽑고, 재미도 있게 만들고

숙제 줄이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린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

Lv38 델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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