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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트럭은 왜 망하게 되었을까???

나무꾼의근력
댓글: 25 개
조회: 16675
추천: 3
2021-07-14 18:58:24

마영전 버스는 왜 실패했을까요???


현재 유튜브에서 돌아다는 내용입니다.


회사측에 적혀있는 저 2개의 총대측에 물어봤던 질문과 관련이 있었고 그 당시 왔던 대답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넥슨은 이슈가 되지않는 사안에는 대처하지않는다


저 또한 이것을 알고 있기에 총대측에게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있습니다.


"명분이 없으면 이슈화가 되지않고 아무 반응을 하지않을것이다."


이렇게 물었을때 총대측에게 받은 대답이 있습니다


왜 이슈화가 필요하죠???



2. 마영전에서 나오는 부조리함은 공론화 되지않았다.


어떤 부조리함인지 혹시 아시는분이 계신가요???


어디가 문제인지 대부분의 유저가 동일하게 바로 같은답을 낼만한 명분이 있었나요???


작성자: 지금 총대에게는 명분이 없는데 무엇을 내세울것인가


총대: 유저의 불만이 명분이다.


작성자 : 명분이 없으면 여론의 관심을 받지 못할것이다.


총대측 : 마영전 유저만 알면 되는데 다른사람이 왜 그걸 알아야하나???




이것만 봐도 총대측은 간담회가 열리게 되는 구조를


버스를 보냄 -> 유저가 불만이있으니 친히나와서 간담회를 열어줌


이렇게 이상적인 개념으로 보고 있던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간담회가 원래 열리는 구조는 



공론화 될만한 명분을 가지고 버스를 보냄 -> 공론화가 되면서 이미지의 영향이 있을꺼라고 판단-> 간담회를 열어서 일시적으로 급한 불을 일단 끈다



이런 구조인데 총대측은 이 개념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명분을 주장하는 유저는 모두 자기의견얘기안하고 지적질하는 분탕이라고 생각했기에


같은 의견인 사람만 모이고 명분을 주장한사람은 저 그룹에서 보기에 모두 분탕이었기에 단 한명도 끼지못했습니다.



이걸 가지고 남은 유저측 3개를 봐볼까요???




3. 마영전 유저들은 공론화를 두려워하고 있다???



아마 총대측에서나 할법 한 생각이지만 공론화를 두려워하기보단


아무 생각이 없거나 공론화를 시킬수 없다고 판단한 유저가 대부분입니다.




4. 공론화 하려는 유저들 조차 공격당하고 있다.



총대측 조차 공론화를 처음엔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450을 내고 보낸 버스가 반응이 없으니 공론화의 중요성을 눈치챘다고 생각됩니다.



5. 유저들이 보낸 버스시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A. 명분이 없고 공론화 시킬만한 특정 주제가 없는데


조회수만 늘리면 되는 유튜버조차 정리해준 자료를 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를정도로 엉망이며 억지로 붙여넣은 것들이기에


갤에서 보이는 유저 반응조차 총대측과는 전혀 다른방향이기에


아무도 이슈화 시킬 생각도 안했고 공론화 되지도 못했습니다.




한줄 요약 : 총대측은 왜 버스를 보낸 직후까지 왜 공론화를 시켜야 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었다.

Lv11 나무꾼의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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