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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폭풍리그 영웅 티어를 최근 메타에 맞게 수정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심심해서 써보는 역할군별 티어
폭풍리그 솔큐기준 (팀게임에서는 다를 수 있음) 플레 - 마스터 구간 경험으로 작성
51.0 패치 (메이 패치) 기준
암살자 역할군 티어를 나눈 기준
라인억제력(라인클리어): 라인클리어 능력 및 디나이 능력
킬캐치: 순간적으로 파고들어 킬을 따낼 수 있는 능력
생존력: 한타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딜링을 할 수 있는 능력
버스트딜 : 스킬딜. 순간딜(폭딜) 능력
지속딜: 평딜. 지속적으로 카이팅하며 딜링하는 능력
등을 기준으로 점수(5점 만점)를 매겨 티어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OP: 필수 밴픽해야 할 딜러.
: 리워크 후 특유의 죽창딜로 OP 대열에 오른 딜러.
패시브가 물리방어력에서 통합 방어력30으로 바뀌면서 카운터픽이 아닌 보편적인 딜러픽으로 자리잡음. 7렙특 번뜩이는 빛(D)이 코어 특성이며 특히 한타 페이즈에서 엄청난 딜링을 보여줌.
상대방 조합이 잘 뭉치고 뚜벅이가 많으면 탱탱볼, 원거리 딜러가 많으면 발키리로 한명 빼오는 식으로 궁극기 선택.
카시아를 잡아내기 위해서는 CC기 연계로 방어력을 삭제시키면서 포커싱하는 것이 필수. 또한 카시아의 사거리는 13특 이전에 매우 짧은 편이어서 거리계산을 잘 해줘야 하고 상대방에 가로쉬라도 있으면 넘어가기 정말 쉬우므로 가로쉬 상대로는 픽하지 않는 것을 추천.
한줄팁: 카시아의 방어력은 무빙 중에만 지속되므로 카이팅을 계속해주는 것이 필수. 카이팅 와중에도 상대방의 CC에 무빙이 끊기면 방어력이 금방 없어지므로 상대방의 CC를 끊임없이 계산하고 안맞아주는 것이 핵심.
1Tier: 어떤 상황에서 뽑아도 좋은 딜러.
: 리워크 후 고인에서 1티어로.. 일단 1레벨부터 집행자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박멸자 특성을 통해 라인클리어와 캠핑을 챙기는 추세. 거기다 4 / 7 / 13 / 16 특성 모두 무난히 좋은 편이며 20렙특성도 강력하다.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계속 강력한 평딜러. 사실상 평딜러에서 카시아는 필밴이며 레이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픽하는 추세.
예전에는 애매하면 그레이메인이었다면 이제는 애매하면 레이너. 한조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딜러와의 사거리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딜교를 지속할 수 있다. (한조와의 딜교에서도 갈래화살 풀히트만 맞지 않으면 우직하게 밀고들어가는 레이너가 이김)
단점이라면 스킬셋 구성상 상대 뒷라인에 딜을 우겨넣기 힘들다는 점인데 레이너의 딜 자체가 강력하게 때문에 앞라인부터 녹여나가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도 무리가 없음.
한줄팁: 1렙특 집행자인 회심의 일격 특성은 평딜 뿐 아니라 레이너의 모든 딜에 추가딜이 붙는다. Q딜, 히페리온 딜, 밴쉬 딜 모두 추가딜량이 붙음. 궁극기 밴쉬는 쓰기에 따라 활용도가 매우 높음. 시야 확보용으로 쓸 수도 있고 요새 다이브 시 포탑 어그로를 끌어줄 수도 있다.
: 쿨감이 생명인 영웅.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얼마나 쿨감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딜량이 판가름난다. 주력 딜링기인 W를 풀히트 시키면서 Q스킬을 최대한 많은 적 영웅에게 맞춰서 바로 다음 W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패치 후 1렙 W특성이 강력해져 초반 힘싸움이 유리해졌으며, 20렙 특성도 강력한 편이므로 후반에도 힘을 쓸 수 있는 영웅.
출시 초기에는 영혼삼키기 궁극기가 좋다고 평가되었으나, 쿨타임이 120초로 제일 긴 궁극기라는 단점과 함께 렙차가 벌어질 경우 불리한 상황에서는 크게 쓸모가 없어 최근에는 쿨이 짧고 2.5초라는 긴 시간동안 CC를 걸 수 있는 족쇄궁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
라인클리어가 좋은 편이 아니므로 상대적으로 라클이 중요한 3라인맵보다는 2라인맵에서 더 강력하며, 남는 딜러 1자리는 라인클리어가 좋은 영웅으로 채워주는 것이 좋음.
한줄팁: 보통 4렙특은 보호막 특성을 찍지만 구슬수급이 원활한 맵에서는 쿨감특인 앙심 특성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지. 또한 E스킬인 메피스토의 그림자는 공허의 감옥이나 속박의 원반 같은 정지판정에도 정지가 끝난 후 제자리로 돌아가지만 아눕아락의 고치와 누더기의 잡아먹기에는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으므로, 메피스토를 픽했다면 아눕은 가져오거나 밴해주는 것이 좋음.
실바나스 라인억제력 3, 킬캐치 4, 생존력 4, 버스트딜 5, 지속딜 3
: 리워크 이후 강력한 딜러로 자리매김. 출시 초기에는 W실바와 Q실바가 연구됐으나 최근에는 Q실바로 굳어짐. 실바나스가 좋은 딜러인 이유는 강력한 버스트딜과 생존력에 있음. 13특 바람길잡이와 함께 16특 포세이큰의 의지, 20특 점멸까지 합쳐질 경우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실바나스를 볼 수 있음.
다만 손을 많이 타는 영웅으로 숙련도가 중요하며, 손이 한번이라도 꼬일 경우 중간에서 어버버하다가 죽게 됨. 13렙 전에는 특유의 플레이스타일이 불가능하므로 13렙 전에는 어느 정도 사리는 플레이가 중요.
패시브인 검은 화살(D)을 이용해 유리한 게임을 더 유리하게 스노우볼 굴릴 수도 있는 딜러.
한줄팁: 검은 화살(D)을 이용해 요새나 성채 다이브도 가능. 캠프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 영웅이며, 실바나스는 스킬딜러로 분류하고 평딜러를 추가해주는 조합이 좋음.
: 전형적인 포킹형 영웅이며 궁극기 하나로 한타를 터뜨리는 딜러. 포킹이 쉬워서 흔히 말하는 뻥딜이 잘나오며, E스킬은 부쉬체크, W스킬은 생존 및 상대 끌어오는 유틸기, Q스킬은 포킹 및 딜링기로 스킬셋이 적절히 잘 분배됨.
16특성에 따라 정크랫의 플레이 스타일이 갈리는데, 버스트딜이 필요할 것 같으면 폭탄세례, 지속적인 포킹 및 유지력 싸움이 될 것 같으면 폭발의희열을 찍어줌. 그러면서 상대편의 체력이 적절히 까졌다 싶으면 타이어 궁으로 버스트딜을 넣어주면서 한타 마무리.
단점은 빈약한 체력인데, 이때문에 상대 제라툴이나 겐지가 있을 경우 W도 못써보고 삭제될 수 있음. 또한 아무래도 Q스킬과 궁극기에만 딜링이 의존되고, 킬캐치가 힘들어 메인딜러보다는 서브딜러 자리가 어울림.
한줄팁: 라인전 시에 상대방을 관문 안쪽으로 밀어붙였다면 관문과 요새 사이 공간에 W를 설치해보자. 상대방이 앞으로 쉽게 못나오게 하는 동시에 깜짝킬을 노려볼 수 있다.
태사다르 라인억제력 4, 킬캐치 3, 생존력 3, 버스트딜 4, 지속딜 5
: 리워크 후 강력한 WQ스킬과 1렙 Q퀘특, 집정관(R) 궁극기로 지원가 포지션에서 1티어 딜러로 티어 떡상. 특히 스킬딜러이면서도 집정관 변신 시 평딜역할까지 수행 가능해서 현재 레가르와 평딜러를 조합한 피욕 평딜조합이 최근 강력한 메타로 부상하고 있음.
다만 역장이 기본 스킬로 들어온 대신 그림자걸음이 너프된 13특으로 대체되어 생존력은 떨어진 편. 상대가 작정하고 돌진조합을 짜서 태사다르부터 타겟팅할 경우 순삭될 수 있음.
20 궁강이 가장 강력한 영웅 중 하나로 황혼의 집정관 찍을 시 피욕 궁강과 함께 현메타 최강 딜러라고 볼 수 있음.
다만 어느정도 20렙을 강제하는 영웅이기도 하며 피욕 레가르가 없거나 상대방에 생갑 스투코프가 있을 경우 파괴력이 반감함.
한줄팁: 13특은 생존력 중시할 시 그림자걸음, 상대방이 스킬딜 위주일 시 계시 위주로 선택. 그림자걸음은 도망갈 때도 쓸 수 있지만 추노할 경우에도 유용.
2Tier: 준수하지만 장단점이 있는 딜러.
: 최상위권 영리부터 저티어 영리까지 선밴픽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딜러였으나 평타 사거리 너프가 뼈아프게 작용하면서 티어가 내려옴. 다만 최근 패치로 사거리가 늘어났으며, 13특성에 평타 강화 특성이 추가되면서 활용 여지가 생김. 파일럿의 실력이 뛰어날 경우 여전히 대처할 수 없는 딜러.
겐지의 가장 큰 장점은 말 그대로 한타를 터뜨릴 수 있는 딜러라는 점. 질풍참이라는 사기적인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 솔라인 갱킹 지원이 가능하며, 겐지가 보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위축시킬 수 있음.
전형적인 킬캐치용 영웅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체력을 깎아줄 서브딜러 필요. 파일럿의 손을 많이 타는 피지컬 영웅이며 우리편 힐러와의 호흡이 중요.
한줄팁: 겐지의 평타는 생각보다 딜량이 높으므로 잘 활용하자. 맞다보면 아프다.
: 딜러계의 무라딘. 애매하면 그레이메인. 한때 또레이메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회며 영리에서 닥치고 뽑는 픽이었지만 독주너프 이후로 티어가 많이 내려감.
독주트리 강세일 떄는 딜량도 준수하게 뽑는 딜러였지만 너프 이후에는 오로지 평딜과 E,Q딜로 딜을 넣어야 하기 떄문에 딜량이 거의 반토막 났음. 이후 잘하는 그메와 못하는 그메의 딜량이 극명하게 비교됨.
그래도 우리편 CC에 호응해서 EQR(숨통)로 상대 딜러를 킬캐치는데는 그메만한 딜러가 없고, 캠핑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캠프 관리하기도 용이함. 상대가 1탱일 경우 저주받은탄환으로 버스트딜도 가능. 또한 오브젝트에 넣는 딜이 준수해서 영전에서는 한조와 더불어 선픽으로도 고려해볼 만한 영웅.
한줄팁: Q스킬을 잘 활용하자. 딸피로 관문 근처에서 귀환을 타는 영웅을 죽이기에도 유용하고, 캠프 벽 너머에서 Q스킬로 시야확보 후 E로 넘어가는 플레이도 동선낭비 줄이는 팁.
: 도트딜러이기 때문에 상대가 유지력에 취약한 조합일 시(ex.우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16특과 20특성이 좋아 후반으로 갈수록 딜링이 우수해짐.
다만 상대적으로 킬캐치능력이 떨어지고, 상대가 유지력 위주의 조합을 짜게 될 경우 활용도가 현저히 낮아짐. 도약궁을 찍지 않으면 생존기도 전무한 수준. 상대 조합 보고 조커픽이나 카운터 용도로 꺼내야지 1픽으로 꺼내면 게임이 힘들어짐.
어울리는 힐러는 아우리엘. 특히 루나라의 도트딜은 스킬뎀이기 때문에 아우리엘 16 기술위력 증가 특성과의 시너지가 좋음.
한줄팁: 루나라의 도약궁에는 저지불가가 붙어있으며 건물, 돌격병 등을 타고 빠져나올 수 있다. 또 13특 상급기술보호막은 히오스 기보중 최고 성능이므로 아깝게 상시발동으로 켜놓지 말고 액티브로 활용하도록 하자.
: 개인적으로 리밍만 잘해도 히오스에서 플레-다이아까지는 고속도로라고 생각함. 리밍도 겐지와 마찬가지로 한타를 터뜨려버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딜러이기 때문. 다만 겐지와 다르게 리밍은 상대 뒷라인을 깊숙히 물 수 있는 스킬셋이 아니기 때문에 아군의 CC에 호응해서 WQ 적중과 함께 E재앙딜을 통해 킬초기화 패시브를 터뜨리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함.
우월 너프로 생존력이 약간 떨어지기는 했으나 기본적으로 리밍은 죽기가 더 힘든 영웅임. 어설프게 앞재앙 쓰다가 죽지만 않는다면. 그만큼 딜계산이 중요한 영웅.
한줄팁: 리밍은 마나관리가 굉장히 중요함. 한타를 하기 전에 마나를 항상 80% 이상은 채워놓는 습관을 들이자.
: 너프에 떡너프를 거듭 먹고 어떤 상황에도 뽑을 수 있는 1티어라기에는 망설여지는 영웅.다만 스킬셋 자체가 원체 사기적이라 거듭된 너프에도 좋은 영웅임에는 변함이 없고,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잘 다룰 경우 딱히 대처법이 없는 영웅. 그만큼 폭리에서 활용하려면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함.
마이에브는 일반적인 딜러와는 다르게 선이니쉬를 열어주는 영웅인데, 이 때 팀원들의 호응이 중요. 일단 EW을 사용하여 진입하면 마이에브는 D스킬 한번으로 상대 주요스킬들을 씹어주면서 Q스킬을 활용해서 널뛰기를 뛰어야하는데, 이 때 Q스킬이 빗나가면 적진 한복판에서 할게 없어짐.
이때문에 일단 적진영에 진입한 마이에브는 생존력이 엄청나게 약해지므로 마이에브를 한타임 살려줄 수 있는 슈퍼세이브 힐러와의 궁합이 좋은 편.
한줄팁: 나이샤의 유품 특성을 찍었다면 아끼지 말자. 특히 투사캠프가 많은 맵에서 나이샤의 유품은 마이에브가 혼자서 캠프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특성.
머키 라인억제력3, 킬캐치 2, 생존력 2, 버스트딜 2, 지속딜 2
: 머키는 근접 암살자로 분류되어 있지만 사실 투사로 쓰는 것이 현재 메타. 1렙 비릿한 거래 특성을 찍고 캠프 컨트롤을 통해 상대방의 운영을 어그러뜨리면서 서서히 승기를 가져오는 픽. 세간에 퍼져 있는 인식과는 다르게 잘 다룰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영웅.
실제 잘 하는 머키는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우며, 대처법을 잘 모르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음. 한타에서도 문어발을 사용한 확정스턴, 멀록대행진을 선택하면 광역 슬로우 등 궁극기 활용도가 높으며, 4렙 Q특 퀘완시 머키는 투사이면서 진정한 암살자의 면모를 보여줌. 그만큼 잘 쓰기에는 숙련도가 굉장히 중요하며, 잘 쓸수만 있다면 승률 70%도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음.
한줄팁: - (댓글 제보 부탁)
: 기본적으로 아우발라 조합을 깔고 가는 영웅. 그 어떤 힐러보다 아우리엘이 가장 어울리기 때문에 발라픽이 나온다면 웬만하면 아우리엘을 힐러로 기용하도록 하자.
최근 평딜조합 메타가 떠오르면서 평딜러 중 하나로 티어가 올라온 느낌. 특히 20특 천리살 화살통까지 찍은 발라는 사거리까지 보완되면서 완성형 딜러가 됨.
기본적으로 평딜러이지만 각이 보일 경우 QWER(복비) 스킬을 모두 쏟아부어 버스트 딜도 가능. 일단 발라를 잡았으면 아군케어를 믿고 저돌적인 인파이팅을 하는 것이 중요함. 깨작깨작 딜해서는 상대 앞라인을 깨뜨릴 수가 없음.
발라로 쉽게 이기고 싶으면 아예 발라공주조합(ex. 아우발라자리야/아우발라태사)을 짜서 발라에 올인해주면 편함. 발라공주조합을 짤 경우 최소 3인이 한 라인에 묶이게 되기 때문에 라인간 거리가 짧은 맵에서 추천.
한줄팁: 아우발라조합에서 발라는 W트리를 타주는 것이 정석이다. 다만 영전에서는 Q발라 트리가 좋기 때문에 영전에서 발라픽 봤다고 무조건 아우리엘 하지 말자. 힐게이지 생각보다 안찬다.
: 본격 피지컬 영웅 1. 피지컬이 받쳐준다면 알라라크는 1티어 영웅으로도 손색이 없다. 예전에는 알라라크를 오프레이너로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E라라크 특성이 개발되면서 솔라인에 잘 보내지 않음.
라인클리어 능력 자체가 좋은편은 아니나 상대방이 E스택 쌓아주는 것을 의식하거나 WQ 스킬을 들고만 있어도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가로쉬와 비슷하게 라인 억제력이 높은 영웅이라 볼 수 있음.
켈투와 비슷한 양학용 영웅인것이 가학코인이 떡상하면 쉽게 렙차를 내며 이기지만 가학성이 떡락하면 딜량이 확 떨어진다. 그러나 동실력일 경우 알라라크로 0뎃을 기록하기는 쉽지 않다.. 자신이 알라라크에 자신이 있다면 탈브론즈, 탈실버 정도는 쉽게 가능.
한줄팁: WQ콤보는 기본이고, W를 유틸기로 활용하는 연습을 하자. ex.영전에서 우리편 멸자 장판에 상대 끌어오기, 공성, 투사 끌어들여서 포탑딜넣기, 한번에 쑥 들어오는 상대편 밀쳐내기 등.
: 시공의 딸. 출시 직후에는 16특성으로 E(W)-Q접근-R(아귀)-W-Q 콤보 등 원콤이 가능한 강력한 버스트딜러로 쓰였으나 특성패치 후 Q오르피아가 대세. 최근 다른 메이지 영웅들이 하락세를 타면서 오르피아의 티어가 올라온 느낌.
오르피아의 가장 큰 약점은 Q스킬. 적중시에만 쿨감이 되기 때문에 Q스킬이 빗나갈 시 정말로 할 게 없다. 상대방 조합이 겐지/트레이서 같은 날파리조합일 경우 Q스킬 적중이 정말 힘들고 붙으면 도망가기도 힘들다.
다만 상대 조합에 뚜벅이 근접영웅이 많다면 Q스킬 활용도가 높아지므로 뽑아볼 만 하고, 영원한 만찬 궁극기는 진형붕괴에도 좋고 판정도 괜찮은 편이라 아군 궁극기 연계가 가능하다면 한타를 지배할 수도 있다.
한줄팁: 13특성인 스며드는 독기는 쿨타임도 10초로 짧은 편이며 돌격병에도 딜이 들어가므로 라인클리어 용도로도 사용 가능. 또한 적중한 적 영웅에 비례해 체력회복을 시켜주기는 하나 2초 선딜이 있으므로 체력 회복을 의도하고 쓰기에는 굉장히 어렵고 쿨타임도 아깝다. 한타 시에는 아끼지 말고 쿨이 돌때마다 써주자.
자가라 라인억제력 4, 킬캐치 2, 생존력 3, 버스트딜 2, 지속딜 4
: 전문가 시절부터 오프레이너로 써왔으나 리워크 후 공성능력이 하향되면서 탑자가라는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고, 서브딜러로 기용하려는 움직임 있음.
특히 16 퍼뎀특은 상대 탱커에게 악몽이며, 16이후 자가라는 퍼뎀 딜러로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줌. 게걸아귀 또한 준수한 궁극기이고, 운영형 궁극기로 땅굴망도 나쁘지 않음.
다만 갱회피에 취약하고, 20특이 좋은편이 아니며, 상대방 조합이 점막 지우기에 좋은 조합일 경우 크게 좋은 영웅은 아님.
한줄팁: 게걸아귀는 길막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궁극기. 판정이 좋아서 웬만한 판정은 씹고 들어감. 점막은 내가 깔려는 곳을 상대방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미묘한 위치에 깔아두면 상대방의 스킬 미스를 유발할 수 있음.
: 평라툴 트리와 Q라툴 트리가 있는데 최근 메타에서는 Q라툴 트리와 평라툴 트리 둘 다 사용되는 추세. Q라툴은 16 - 20 후반 왕귀형 트리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경험치만 수급하고 공감셔틀 하면서 존버하다가 16 이후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딜러. 최근 경험치 패치로 스노우볼 요소가 줄어들고 16 - 20 후반을 도모하는 게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제라툴의 티어가 떡상함.
공허의 감옥은 히오스 최고 판정인 정지 판정인데다가 아군 스킬 연계하기 좋은 궁극기. 네라짐도 피지컬에 자신있으면 암살에 특화된 궁극기.
다만 제라툴을 뽑으면 섭탱 포지션에 들어가게 되어 우리편 조합의 안정성이 낮아지고, 상대방이 단단한 조합을 가져오면 암살이 힘들어져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아짐. 공감에 연계할 스킬이 없을 경우 공감도 크게 메리트 있는 궁극기로 볼 수는 없음. 그러나 16 이후 제라툴은 이런 단점을 모두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왕귀하며, 최근 패치로 16 공허의 습격 특성과 20 그림자의 재생력 특성이 너프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위협적.
한줄팁: 공허의 감옥은 유틸기로도 사용가능. 예를 들어 영원의 전쟁터에서 서로 불멸자 딜싸움을 하고 있을 경우 우리편 불멸자에 공감을 걸어 오브젝트 이득을 취할 수 있음.
: 리워크 이후 아주 잠깐 OP 대열에 올랐지만 너프 이후로 지금은 그저 그런 평딜러로 전락. 평딜러이지만 줄진보다 좋은 평딜러가 많고, 줄진 자체의 생존력이 매우 떨어짐.
줄진을 꺼낼 각이 보이는 경우는 상대방 조합이 3근접 이상이어서 평타를 넣기가 수월한 경우 정도임.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줄진의 스택은 무한스택이고 150스택 이후 W딜이 무시 못하기 때문에.. 또한 최근 경험치 패치로 20레벨을 바라보는 존버메타가 유행하면서 후반 왕귀형 영웅인 줄진의 간접 상향으로 볼 여지도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3티어에서 2티어로 상향함. 또한 평딜 메타가 유행하면서 평딜러들이 밴되었을 시 줄진이 종종 등장하는 편.
한줄팁: 줄진은 생각보다 마나 소모가 굉장히 큰 영웅. 또한 1특 해골사냥꾼 특성은 퀘완이 힘들어서 그렇지 퀘완보상이 히오스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함.
: 리워크되었으나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영웅. 그러나 스킬셋 자체가 라인클리어에 특화되어 있고 다른 메이지에 비해 딜포텐은 떨어지지만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 리워크된 16/20렙 특성이 좋은 편이라 후반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2티어로 분류.
특히 저티어에서는 캘타스만한 메이지가 없는 것이 바로 W스킬, 살폭의 힘. 특히 브실 구간에서 캘타스의 살폭은 거의 궁극기급.. 저티어와 고티어에서 극명한 대비가 되는 딜러가 바로 캘타스가 아닐까 싶다.
1특 대류는 퀘완도 힘든 것이 보상도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비전보호막을 찍고 물렸을 때 한타임 살아서 한번 더 딜을 넣도록 하자. 캘타스는 스킬 쿨타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살아만 있다면 계속해서 딜을 넣어줄 수 있다.
궁극기는 불사조와 불덩이작렬이 골고루 쓰이는데, 거점 및 오브젝트 맵에서는 불사조의 효율이 좋고, 상대방에 슈퍼세이브, 얼방 등이 없다면 불작으로 한명 끔살내는 것도 좋다.
다만 상위티어로 갈수록 캘타스는 버스트딜도 엉성, 포킹도 그닥, 그저 라인클리어 외에는 쓸모가 없는 영웅으로 전락한다는 점은 참고할 것.
한줄팁: 비전보호막은 무한스택이다. 구슬수급이 좋은 맵에서는 비전보호막의 활용도가 더 높아진다.
: 본격 피지컬 영웅 2. 숙련도가 받쳐주면 상위권에서도 승률이 보장되는 영웅. 다만 그 숙련도가 소위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높아야 함.
일단 케리건을 픽했다면 10렙 전에 게임을 아예 '터뜨려'놓아야 한다. 궁극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 후반으로 갈 수록 케리건 조합의 파괴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초반에 계속적인 갱킹과 끊임없는 소규모 한타를 벌여 최소 10대8 정도의 렙차를 벌려놓고 이후 렙차와 특성차를 통해 게임을 압도적으로 끝내야 한다. 초반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고 상대가 특성차를 따라오며 20싸움을 가게되면 케리건 조합은 필연적으로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케리건의 스킬셋은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하위티어에서야 잘 통하지만 상위티어로 올라갈수록 스킬적중도가 떨어지게 마련, 스킬적중도를 올리는 것이 케리건의 핵심이다.
한줄팁: 케리건의 Q스킬은 사용 후 짧은 시간 내에 적이 죽으면 스킬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체력이 얼마 없는 돌격병을 Q로 처리한 후 다시 Q로 진입하여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 있다. 또한 울트라리스크 궁극기로 스턴을 건 후 WE 스킬을 확정으로 히트시킬 수 있다.
: 본격 피지컬 영웅 3. 켈투와 알라라크가 연습을 통해 실력을 늘릴 수 있다면 크로미는 정말 자신에 맞아야 쓸 수 있는 영웅임. 악랄한 심리전을 즐긴다면 픽해보도록 하자. 해머상사의 카운터픽으로도 좋다.
다양한 특성트리가 있는데 한놈을 확실히 잡고 싶다면 덫로미를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상대방에 정화가 없다면 굴레 궁으로 원콤 가능.
다만 넓은 맵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브락시스, 용둥, 거미 등등 라인간 간격이 짧은 맵에서 활용도가 올라감.
한줄팁: - (제보 부탁)
키히라 라인억제력 3, 킬캐치 3, 생존력 3, 버스트딜 3, 지속딜 4
: 투사로 쓰기도 하고 근접 딜러로 쓰기도 하는 영웅. 투사로 쓸 경우 라인클리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브락시스나 용둥같은 2라인, 신호기 맵에서 상대 투사 카운터픽으로 뽑는 편. 평키히라 특성트리를 갈 경우 1대1 딜교 능력이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깜짝 솔킬을 낼 수 있다.
딜러로 기용할 경우 D스킬과 E스킬을 적절히 활용하여 한명을 포커싱해주는게 중요한데 E스킬 시전하는 동안 상대가 저지불가 스킬을 쓸 경우 그대로 풀려서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지는 불상사를 피해야 함. 조건만 잘 맞을 경우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으나 그만큼 리스크도 큰 영웅.
한줄팁: E스킬 시전 중 각이 안나온다 싶으면 바로 D스킬을 벽에 써서 탈출할 수 있다. 20 궁강은 효과는 좋지만 생각보다 발동시키기 어려운 조건이므로 각이 아닌것 같으면 '숨을 곳은 없다' 특성이 오히려 도움이 될 때도 있다.
: 운영캐. 대회에서는 꾸준히 기용되지만 저티어일 수록 빛을 보기 힘든 영웅. 폴스타트는 평타 피해량이 높은편이 아닌데다가 Q는 논타겟스킬, W는 사거리가 짧아 기본적으로 상대 뒷라인을 떄릴 수 없는 딜러임. 그런데도 폴스타트를 쓰는 이유는 오직 광풍 때문. 광풍의 용도는 매우 다양한데 일단은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역광풍은 안 쓰는 것을 추천.
운영캐인데다가 딜량이 높은 딜러가 아니므로 메인딜러는 불가. 폴스타트를 픽했으면 솔라인은 폴스타트에게 맡기고 스랄이나 마이에브 같은 공격적인 근접딜러를 기용하는 것을 추천.
한줄팁: 폴스타트를 본 상대는 같은 운영캐인 데하카 등을 기용하여 맞불을 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폴스타트를 가져왔다면 밴카드로 데하카를 금지하고 경험치 이득을 보는 것도 전략 중 하나임.
: 초반 특성이 강력해 용둥과 같은 초반 힘싸움이 중요한 맵에서 자주 기용되는 딜러. 체력이 자동 재생성되는 쉴드형 체력인데다 라인클리어 능력도 준수해서 솔라인으로 보내 라인전 이득을 취할 수도 있음. 1렙특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오프레이너로 기용할 경우 기동타격 / 딜러로 기용할 경우 광자집중 특성을 찍는 추세. 보호막 관리를 잘 해주면 아군 힐러의 힐을 빼먹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아군 힐러의 마나를 관리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플러스 요인.
궁극기는 2가지 선택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정화개시를 찍지만 묘실 등 아군 호응이 가능할 경우 행성분열기도 좋은 선택.
20특엔 불사가 있어서 20 이후로는 잘 죽지도 않고, 스킬딜과 지속딜이 적절히 혼합되서 파일럿이 욕심만 내지 않으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 다만 13 16 특성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데다, 연발포의 사거리가 짧고 기본피통 역시 작은 편이기 때문에 한타 시 포지션을 잘못 잡아서 한번 포커싱되면 그대로 순삭되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한타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기는 힘듬.
한줄팁: 브락시스 항전에서는 행성분열기도 괜찮은 궁극기 선택. 보통 브락시스에서 피닉스는 오프레이너로 솔탑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글로벌 궁극기인 행성분열기로 궁 지원이 가능하며, 오브젝트 타이밍에는 상대 저그무리를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 (용암파도보다 저그를 잘 녹인다).
: 그야말로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한 영웅. 다만 W추뎀 너프, 평타 사거리 너프 등으로 티어가 많이 내려왔으며, 레이너, 카시아 같은 고티어 딜러들이 등장하면서 2순위로 밀려남. 다만 4렙 W추뎀특과 16 꿰뚫는 화살 특성을 이용해서 우두머리+캠프 컨트롤이 용이하므로 브락시스 항전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쓸모가 많은 영웅.
용의 화살은 글로벌 궁극기로 언제든 딜지원 가능하며 광역 스턴까지 가능한 사기적인 궁극기, 용의 일격 또한 엄청난 딜량을 뽑아낼수 있는데다 20궁강이 좋기 때문에 조건만 갖춰지면 쓸만함.
다만 상대가 무턱대고 들어오는 돌진조합일 경우 취약함을 보임. 평타가 느리고 QW모두 논타겟 스킬인지라 겐지, 트레이서같은 날파리 딜러에 취약.
한줄팁: 한조의 D스킬은 훌륭한 생존기인 동시에 훌륭한 추노기이기도 함. 상대 딜러가 딸피로 도망가는 상황에서 입맛다시며 돌아서지 말고 D로 따라가서 평-Q-평으로 킬을 내주도록 하자.
해머상사 라인억제력 4, 킬캐치 3, 생존력 3, 버스트딜 2, 지속딜 4
: 상대방 조합에 따라 해머와의 사거리 싸움이 안되는 딜러들일 경우 조커픽으로 꺼내서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어갈 수 있는 딜러. 4렙 저지불가 특성과 7렙 이동공성모드 특성을 찍으면서는 파일럿 실력에 따라 굉장히 귀찮은 딜러가 됨.
10렙 궁극기의 경우 네이팜 포격으로 지속딜을 추가할 수도 있고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로 마무리 버스트딜을 추가할 수도 있음.
다만 20 크아미 궁강에 건물딜이 사라지면서 성채 테러 전략이 먹히지 않게 되면서 20 포텐은 많이 떨어지는 편. 숙련도에 따라서 최상위권 랭크에서도 대처하기 힘든 딜러.
한줄팁: - (제보 부탁)
3Tier: 단점이 명확해서 특정 상황 말고는 쓰기 힘든 딜러.
: 라인전에서만큼은 굴단을 따라올 딜러가 없다. 브락시스/용둥같은 라인전 우위를 통한 신호기싸움 맵에서는 꽤나 괜찮은 픽. 그리고 저티어일수록 굴단과의 라인전을 대처하지 못해 저티어에서 써먹기 괜찮은 영웅.
궁극기인 공포도 상대 진형파괴, 짤라먹기 등등에 괜찮은 편이며, E특성을 찍을 시 부패 풀히트를 시킬 경우 상대 영웅이 우물을 먹고도 돌연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한타에서는 쓸모가 많이 떨어지는 영웅인데, Q스킬이 라인전에서는 사거리가 길지만 한타에서는 포킹하기 애매하며, E스킬은 적중도 힘든데다가 쿨타임이 길다. W는 피흡과 동시에 셀프속박기. 도주기도 없는 영웅이라 공포를 들고있지 않으면 작정하고 물러들어오는 상대를 막아내기 힘들다.
또한 자신의 체력을 깎아서 마나를 채우는 영웅이기 때문에 우서, 레가르같은 힐러는 어울리지 않고, 아우리엘/말퓨리온 같은 유지력 힐러와 잘 어울림.
한줄팁: W는 적영웅과 돌격병에만 꽂히는 것이 아니다. 체력이 없다면 근처 캠프에 가서 W를 꽂아도 체력관리에 문제가 없다
나지보 라인억제력 3, 킬캐치 2, 생존력 3, 버스트딜 3, 지속딜 4
: 후반 왕귀형 영웅. 일단 나지보를 낀 조합은 20렙을 생각하고 게임을 해야 하며 20렙 나지보 왕귀 전까지 얼마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돌격병을 정리하며 스택을 쌓기 쉬운 거미여왕의 무덤과 같은 라인간 거리가 짧은 맵에서 유용하며, 20렙 게임을 자주 가는 볼스카야 공장 같은 맵에서도 종종 보인다. 거점싸움 맵에서는 덩치 궁극기가 좋으며, 혼령 또한 딜량이 준수해서 자주 선택하는 편. 또한 아직까지 얼방을 보유한 몇 안되는 딜러 중 하나이기도 함.
다만 필연적으로 20렙 게임을 강제하며, 20렙 이전에 영향력이 적다 보니 나지보만을 위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솔큐에서는 여러모로 선호하지 않는 영웅.
한줄팁: 상대방 근접 영웅에게 갱킹을 당할 경우 alt+W로 평타를 못치게 하고 역갱각을 본다던지, 상대방을 가두어놓고 갱을 회피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즈모단 라인억제력 3, 킬캐치 2, 생존력 2, 버스트딜 3, 지속딜 2
: 후반 왕귀형 영웅 2. 최근에는 악마의 침공 궁극기를 활용한 백도어 레이저 아즈모단이 유행. 악침 아즈모단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성채까지 고속도로가 뚫리고, 핵각까지 나오게 됨. 거미여왕의 무덤 같은 라인간 거리가 짧은 맵에서는 아즈모단 키우기로 죄악의 물결 궁극기를 활용한 포킹 아즈모단도 사용 가능.
다만 악침 아즈모단의 핵심은 아군의 4대5를 강제하고 그 사이 성채까지 고속도로를 뚫어놓는 것인데, 상대가 유연하게 대처하여 고속도로 작업이 지연될 경우 그만큼 승리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며, 고티어로 올라갈 수록 아즈모단의 활용도가 낮아지므로 비추천.
한줄팁: 아즈모단의 소환수 (W,D)는 상대방의 스킬을 막는 방어용으로도 사용 가능.
: 본격 피지컬 영웅 4. 최근 폭딜/순삭메타에서 잘 쓰이지 않는 영웅. 일리단의 장점은 1특 가차없는공격 특성을 이용한 지속딜/피흡으로 상대롤 끊임없이 괴롭혀 주는 것인데 최근 폭딜메타에서는 지속딜 하기도 전에 일리단이 죽어버림.
상대방이 노CC에 지속딜 조합이고 우리편이 아바투르, 레가르 등등을 받쳐준다면 꺼낼만한 영웅.
기본적으로 솔라인을 볼 수 있는 영웅이며 캠핑이 쉽기 때문에 시간날때마다 캠핑해주면서 운영 굴려놓고 한타 페이즈에서는 최대한 아군 힐러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포지션을 잡으면서 계속 가차를 터뜨려주자. 가차가 터지지 않으면 일리단은 그냥 죽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최근에는 가차를 찍어도 생존이 쉽지 않아 1렙특 끝없는 증오를 찍고 궁극기는 사냥을 찍는 운영형 일리단도 기용하는 추세. 그러나 히오스에서 어떤식으로든 한타는 해야한다. 운영형 일리단을 기용한다면 지독한 운영으로 상대방을 말리게 하면서 오브젝트 직전 개인행동을 하는 한 두명을 짤라먹거나 4대5 한타를 유도하는 등 영리하게 게임을 풀어가야 함.
한줄팁: 일리단의 생명은 첫째 가차, 둘째 회피임. 회피를 어떤 타이밍에 얼만큼 잘 쓰냐에 따라 일리단의 생존력이 크게 달라진다.
: 최근 패치로 얼음화살(Q) 쿨타임이 늘어나면서 티어가 떡락한 영웅. 기존 QQQ트리를 포기하고 다른 특성 트리들이 연구되었지만 성능이 좋지 않아 보임.
폭딜 순삭메타에서는 앞라인을 순식간에 녹여내는 용도로 기용되었으나 최근 평딜 메타에서 그닥 선호되지 않는 추세.
생존력이 아쉽지만 얼방퀘스트를 깨고 나면 생존력 상승. 저티어일 수록 서리고리가 잘 통하며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물정 활용도가 높아짐.
WE스킬의 쿨타임이 길어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현자타임이 쎄게 오기 때문에 스킬 적중도가 중요한 영웅.
한줄팁: 13특성은 웬만하면 얼음핏줄을 찍자. 퓨어딜러인 제이나를 더욱 딜러답게 만들어주는 특성.
: 본격 피지컬 영웅 5. 숙련도만 높으면 고티어 영리에서도 원콤킬을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 다만 생존력이 극악이기 때문에 숨고 또 숨어야함. 딜욕심에 앞으로 몇걸음만 나가면 그대로 사망.
또한 스택을 쌓아야 하는 영웅이기에 맵이 넓으면 스택 쌓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므로 맵을 타는 영웅. 추천할 만한 맵은 브락, 용둥, 거미 정도.
렙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영웅이기도 한데 렙차가 이기고 있을때는 좋지만 레벨이 밀리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는영웅. 한마디로 양학용 영웅. 자신이 켈투에 정말 자신있고 영리에서 통하면 켈투로 티어를 올리면 편함.
한줄팁: 4특 켈투자드의 성물함은 12스택을 다 쌓으면 스킬딜에 치유가 붙음. 켈투로 12 구슬 먹는게 쉬운일은 아니니 정말 중요한 상황에만 부활하도록 하자.
: 안티탱커. 상대가 단단한 탱커를 들고 나올수록 타이커스의 활용도가 높아짐. 다만 사거리가 짧으므로 오딘을 켜지 않는 한 뒷라인 견제는 힘든 편.
타이커스는 딜러 중 피통이 제일 많은 편에 속하고 13특 기보까지 달고 있으므로 잘 죽지 않는다. 4특 거대한 표적으로 상대 탱커 피통 쫙 빼주고, QW갈겨주고, 뒤로 빠져서 오딘 키고 상대 뒷라인 딜링까지 해주면 타커는 할거 다한셈. 오딘은 지속시간이 긴 편에 속하고, 20 궁강도 굉장히 좋으며 수성 및 공성에도 유용한 궁극기.
다만 사거리도 짧은데다가 수류탄 외에는 킬캐치용 스킬도 없어서 미니건으로 유의미한 딜을 넣지 않으면 딜넣기가 힘듬.
한줄팁: 오딘은 골짜기, 불지옥 등 거점형 맵에서 오지마 궁으로도 사용 가능. 오브젝트를 무조건 먹어야되는 상황이라면 오딘을 아끼지 말고 켜서 상대방을 뒤로 물려 오브젝트 이득을 취하자.
: 아마 히오스에서 원챔러들을 제일 많이 양산한 영웅. 트레이서를 3티어에 배치한 이유는 솔큐에서 트레는 정말 안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 일단 트레이서는 기본적으로 아군에 말퓨리온같은 공주조합을 강요하는 영웅임.
아무리 생존력이 좋은 스킬셋으로 무장했다 하더라도 트레이서는 기본체력이 매우 낮고 한 번 포커싱 당하면 죽을 수 있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지속적으로 해야 함. 때문에 첫번째로 파일럿의 피지컬이 가장 중요하고, 말퓨리온같이 계속해서 트레이서를 봐줄 수 있는 힐러를 기용하지 않으면 생존력이 현저히 떨어짐과 동시에 안정적인 딜링이 불가능. 게다가 리워크 후 시간역행도 너프되어 가뜩이나 낮은 생존력 또한 떨어짐.
저티어로 내려갈수록 잘 갖춰진 조합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트레이서만 재밌고 게임은 지는 불쾌한 상황이 많이 벌어짐. 솔큐에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웅.
다만 장인급 숙련도에 완벽한 장전 특성을 구사할 수 있을 경우 상위 큐에서도 트레이서로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는 캐리형 영웅. 다만 그러한 장인이 상위큐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마스터하기 힘듬.
한줄팁: 4특 작별선물은 트레이서가 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폭탄이 떨어짐.
프로비우스 라인억제력 3, 킬캐치 2, 생존력 3, 버스트딜 3, 지속딜 2
: 전문가에서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나 이렇다할 리워크가 없었기 때문에 딜러로서의 효용성이 많이 떨어짐.
다만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방을 귀찮게 할 수 있고 차원균열 딜을 통해 어느 정도 버스트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련도가 높다면 저티어에서는 충분히 꺼내볼 만한 영웅.
한줄팁: - (제보 부탁)
4Tier: 안쓰는 딜러
: 폭리에서 정말 자주 나오는 (꼴)픽 중 하나. 일단 랭크에서 노바픽은 지양하는 것을 추천하며, 노바픽이 나온다면 이를 살리는 조합을 짜는 것이 좋다. 노바 자체가 킬캐치에 어려운 영웅은 아니기 때문에 저티어에서는 하나씩 킬을 따내면서 게임을 이기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는 편. 4특 비밀임무를 찍어주면 용병까지 굴려주면서 운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
하지만 노바의 가장 큰 단점은 원딜 한자리를 차지하면서 한타 및 라인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쉽지 않다는 것. 라인클리어 능력도 16 라클특을 찍지 않는 이상 극악이기 때문에 라인클리어 능력이 좋은 영웅들로 조합을 맞춰주어야 함. 이래저래 민폐.
한줄팁: E스킬 분신은 와드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상대 논타겟 스킬을 막는 방패로도 사용 가능. 궁극기인 3연발은 자체위치노출에 셀프속박 기술이므로 찍지 말자.
: 도살자의 다른 이름은 자살자. 그만큼 쓰기 어렵고 죽기 쉬운 영웅. 근접 평딜러이지만 평타를 마음놓고 칠 수 있는 상황은 없다고 보면 됨. 한때 소냐에 대한 카운터픽 오프레이너로 연구되었으나 곧 폐기됨.
E 스킬로 진입 후 전혀 빠져나올 수 없으므로 E각을 정말 잘 재야 함. 궁극기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화로구이는 순식간에 버스트딜이 가능하고, 어린양은 상대 힐러나 딜러를 묶어놓고 확정킬을 낼 수 있는 궁극기. 20 궁강이 괜찮은 수준이고, 고기 200스택을 모으게 되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영웅.
그러나 도살자에게 고기 스택을 떠먹여 주기 위해서는 소규모 한타를 계속 열어주어야 하고, 필연적으로 초반 힘싸움이 좋은 조합을 강요하게 되어 라인 구성이 힘듬. 한타를 이기면 좋으나 죽게 되면 고기를 잃어버리므로 게임이 밀리게 되면 게임이 한없이 어려워짐.
한줄팁: 16특성 격분을 찍게 되면 W를 아꼈다가 체력이 50% 이하가 되어 격분이 켜진 다음에 W를 쓰도록 하자. 또한 E는 저지불가가 붙어있으므로 갱킹당했을 시 도망용으로도 쓸 수 있음.
: 영리에서 발리라의 활용도는 한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초반 지속킬을 통한 스노우볼로 렙차를 크게 내며 20전에 끝내는 게임이 발리라 조합에선 최상의 시나리오. 부쉬 주변에서 매복하다가 라인을 이동하는 상대방 물몸 영웅을 잡아내거나, 솔라인을 보고 있는 상대방을 잡아내면서 상대방의 동선을 꼬이게 만들고, 경험치 수급에서 차이를 벌려나가는 운영을 해주어야 함. 그나마도 경험치 패치로 이런 시나리오도 요즘은 힘들다.
발리라의 존재의의는 킬이다. 킬을 내지 못하면 발리라 조합은 급속도로 힘을 잃는다. 때문에 상대방 조합에 폴스타트 같은 물몸 탑라이너가 있거나, 아나같은 자힐이 부족한 힐러 등 물몸 영웅이 둘 이상 있다면 뽑아볼 만 하며, 저골 같은 넓은 맵에서 이동하는 상대방을 급습해서 킬을 내거나 집을 보냄으로써 동선을 꼬이게 만들기 좋다.
그러나 발리라를 4티어에 배치한 이유는 20특성 냉혈이 삭제되면서 16, 20 포텐이 매우 약하기 때문.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직관러가 되어 버린다. 초반에 템포를 올려 극도로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지 않으면 후반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 제라툴처럼 솔라인을 보는 영웅도 아니므로 우리편 조합을 망치는 것도 감점요인..
한줄팁: 아바투르와 발리라는 상당히 궁합이 좋다. 킬을 확정적으로 낼 수 있기 때문에 발리라가 나온다면 아바투르도 고려해보자. 다만 황폐화되는 라인클리어는 감수해야 할 부분...
: 본격 피지컬 영웅 6. 플러스 운영캐. 평소에는 라인관리와 캠프, 백도어에 집중해주다가 한타 시에는 상대 뒷라인에 갑툭튀해서 딜러나 힐러 암살, 딜로스를 유도. 16특 모진바람특성을 찍고 나면 이 갑툭튀딜이 굉장히 아파짐.
맵이 넓을수록 상대적으로 운영하기 쉬워지므로 활용도가 좋음. 그러나 상대방이 사무로의 갑툭딜만 의식하고 조심해주면 한타에서 도저히 할게 없어지는 영웅. 웬만큼 피지컬에 자신이 있지 않으면 픽하지 않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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