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드루이드 덱 구성하기 (中)

안녕하세요. 포커페이스 라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기도 하기도 오늘 전설을 단 기념으로 

저번 上편에 이어서 글을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저번엔 노루덱(하수인 필드 장악이후 버프)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조금 더 흔하고

랭크에서 많이보이는 빅덱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드루이드의 카드들을 미리 알아보아야 할텐데요.

그럼 차근차근 드루이드의 카드들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하여 드루이는 빅덱 즉 고발비 유닛을 많이 넣어서 구성 할 수있을까요.

그 핵심에는 이 3가지 카드가 있습니다.

1번째 카드인 정신자극은 0발비에 그턴에 2마나를 당겨 쓸수 있는 카드입니다.

즉 상대보다 같은턴에 더 많은 마나를 사용하게 해주어 높은 코스트의 카드가 

핸드에 들어와도 무리없이 사용 할 수있게 해줍니다. 

2번째 카드는 급속성장으로 말 그대로 성장 즉 다음턴에 1개의 마나를 더 얻고 

시작이 가능하게 해주어 다음 발비로 한단계 더 빠르게 넘어갈수 있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육성이라는 카드인데요. 이카드는 2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3장의 카드를 드로우 받던지 2개의 마나를 얻던지... 

만약 이카드가 2개의 마나만을 얻었다면 드루의 빅덱은 실패작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필연적으로 급속성장은 0발비에 1장의 카드사용 

급속성장은 2발비에 필드에 아무것도 깔리는것 없이 1턴을 소모합니다.

필연적으로 핸드는 마르면서 필드에 내놓은것 없이 마나발비만 늘어난상황이죠.

그러면 당연히 핸드를 보충 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육성이 선택에 의하여

자신이 원하는 (드로우냐 성장이냐) 를 해결해 주는 것이지요.

이번엔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상대는 이미 내가 성장을 할 동안 필드에 

수많은 하수인들을 내 놓았을 겁니다. 

이를 어찌 해결해결해야 할까요.

그 답은 2가지가 있습니다.

광역기로 다수의 하수인을 한번에 제거 하던지 

강제로 상대에게 다대일의 교환을 강요 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충족시켜주는것이 

이 두가지의 광역기와

이런 드루의 특성상 많은 도발카드와 

강제로 도발을 걸어줄수 있는 스킬들입니다.

이런 카드들의 능력으로 인하여 드루는 빅덱이라는 

(카드 게임의 특성상 고급 카드일수록 효율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재밋고도 강력한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제 빅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덱이 최고야! 이런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야 하기에 제가 짠 덱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던것처럼 정신자극과 급속 성장 육성을 바탕으로 

빅덱(빅덱이라는 이름하에 별로 빅스럽지 못한덱이기는합니다....)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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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흑마가 판을 치다보니 위니들을 상대하느라 고코스트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면서 센진방패대가나 케런 블러드 후프를-> 태양 길잡이로 바꾼상황입니다.

2렙 하수인역시 요정용에서 광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흑마 상대하느라...)

빠른 마나발비를 넘어가면서 그 사이사이 버텨줄수있는 2렙 하수인과 천벌

한방에 정리가 불가능하다는 3코스트의 허수아비 골렘

침묵도 있긴하지만 2점번을 쏘면서 필드를 찾아올수 있는 숲의 수호자

(... 제가 보기엔 숲의 수호자가 드루 카드들중에 가장 효율 좋은 카드 같습니다.)

(특히 요정용을 죽이면서 나갈때의 쾌감은.....) 

그 이후는 높은 코스트에 효율 좋은 카드들로 다 대 일 교환을 하면서

압박 해 나갈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도적 상대시 광기보다 요정용이 더 효율이 좋을때가 많습니다.

법사 상대가 아니라면 치유의 손길보다 선견자가 좋을때도 많습니다.

이 처럼 아무리 빅덱이라도 상대에 따라 덱을 자주 바꿔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법사,도적을 카운터치려고 케런을 쓰다가 위니 흑마가 자주보이면

태양길잡이를 쓴다던가 또는 게돈을 쓴다던가 

 상대가 빅덱이 많다면 나이런 사냥꾼 카드를 추가하는 등의 유동성이 필요합니다.

글은 여기 까지 쓰고 다음 편은 드루이드의 전체 카드들을 알아보고

투기장에서의 좋은 픽들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