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점검 중 쓰는 투기장 간단 가이드

첫 10장에선 그 카드 중 가장 효율이 좋은 카드 위주로 뽑는다.
25장까지는 직업하수인 op카드는 뽑는게 좋다(6불정이라던지 7물정이라던지 8거품무는광전사라던지)
단일 효과로 좋은게 아니라면 적당히 뽑는게 좋다(비슷한코스트의 무기가 3~4장 넘어가면 패에 무기만 쌓여서 때리기 힘듬. 평등만3장 뽑아놧더니 응격이나 신성화나 화염술사가 없어서 쓸 수가 없음)
같은 효과가 있다면 마법<<하수인(알도르는 3코스트로 3/3하수인을 뽑으면서 1코스트 겸손까지 쓸 수 있음)
드로우는 보통 내 카드들을 보고 하는건데, 잘 모르겠으면 직업과 어울리는 드로우를 뽑는다(법사나 전사면 고통의수행사제, 술사나 기사면 이교도 지도자.)
기술자 애들은 마나만 쓰는 기분으로 내는 하수인이므로 광역만 조심하고 내면 된다.(신성화타이밍에 풋내기를 내지 말란 소리. 이럴땐 체력3이상인애를 내는것.)

픽은 중후반때 더 중요하다.
첫 15장 정도가 좋은 카드로 픽이 되었으면 그 이후에는 이 카드들을 이용할 수 있게끔 짜는 것이 좋다.
예를들면 고코고효율 하수인을 많이 집었다면 후반으로 끌고 갈 수 있게 필드리셋이나 광역의 가치는 더 올라가고
광역을 거의 못집었다면 초반필드싸움에서 지지 않게끔 버프하수인과 마법에 처리잘안되는 허수아비골렘, 천보하수인, 요정용이 더 중요해진다.

마무리할 방식은 이르면 10장 쯤, 늦어도 25장쯤에 찾아내야한다.
불작을 잡았다면 초중반 하수인 싸움을 이겨서 본체극딜을 하다가 후반에 팽팽할때 하수인극딜 이후 불작으로 마무리 할 수도 있고
술사라면 불토와 질풍 은신호랑이나 라벤홀트로 마무리할 수도 있다.
10~15장정도 픽한 카드들로 어떤 상황(내 강한타이밍과 힘빠지는 타이밍 또는 약한타이밍)을 먼저 생각해보고 픽을 해본다. 초반위주의 덱일 수록 강한 한방이 중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