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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등급전에서 볼 수 있는 덱 컨셉(냥꾼&기사 편)

zox
댓글: 13 개
조회: 14952
추천: 8
2014-03-04 17:44:07
1편 드루이드에 이어 빠르게 또 글 적어나가겠습니다. 

심심해서 시작한건데 생각보다 글 쓰는게 재밌더라구요 ㅋ

2. 사냥꾼


2-1. 돌 격 냥 꾼 

ㅡㅡ 

이름만 들어도 벌써 치가 떨리네요. 

요즘 흑마 레이나드덱과 더불어 등급전에서 가장 핫한 덱이자 가장 흔한 덱, 가성비가 레이나드덱 다음으로 뛰어난 돌격냥꾼덱입니다.

사실 이 덱은 길게 설명할 필요성조차 못느끼는게, 전설~25급까지 그냥 골고루 분포해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전부 이미 이 덱을 플레이 하고 계시거나 또는 상대하고 계시겠지요. 

그럼 대체 이 덱이 왜그렇게 핫한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이 덱의 핵심 카드들인


네 그렇습니다.

덱의 구성품들이 정말 싸다는거죠. 기껏해야 희귀카드정도고 나머진 일반카드나 기본카드입니다. 

그리고 돌격냥꾼의 수장급인
 
요녀석 또한 막 게임 시작한 초보분들 제외하고는 전부 가지고있는 전설이다보니까 쉽게말해 덱을 짜기가 너무 쉽다는거지요.

게다가 운영방법이 어렵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코스트에 맞게 돌격 하수인 뽑아서 본체극딜넣고, 상대방이 필드가 좀 깔린다 싶으면 폭덫놓고, 드로우가 말린다 하면 대머리독수리 + 개들을 풀어라 콤보로 저렴하게 폭풍드로우 + 필드정리까지 되고

덱이 한계가 있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 덱만 가지고 전설 찍은 분들도 계시니 말하자면 한계도 없는 덱이지요.

지금 개풀이 코스트가 너무 낮은데다가 하스스톤 카드구조 자체가 저코스트 돌격 카드를 막아줄 저코스트 도발 카드가 턱없이 부족하거나 그 효율이 쓰레기이다 보니까 

여러 상황이 맞물려서 돌격냥꾼이 미쳐날뛸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지 않았나.. 하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사실 사냥꾼의 기본 스킬인
 
의 컨셉에 가장 잘 맞는 덱이 아닌가싶은 생각은 듭니다만, 조금은 너프를 해야하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2-2. 운영 냥꾼

운영냥꾼은 이번 시즌 첫 전설 찍으신 용카츄님이 덱시뮬에 덱을 올리면서 상위유저들 사이에서 조금씩 쓰이는 덱인데

돌격냥꾼과 달리 서서히 운영으로 상대편을 말려죽이는 그런 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대가 돌격하수인 안뽑고 갑자기 4턴에 누누를 뽑는다거나, 또는 비밀이 알고보니 빙덫이었거나 그런 경우 무조건 운영냥꾼이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덱 구성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수인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 '저 빈약한 하수인들로 상대를 죽일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네 죽일 수 있습니다. 딱히 상대방을 치는데 많은 하수인이 필요한 덱이 아니거든요 ㅇㅇ;

이 덱은 사냥꾼의 스킬들 중에 상대방 하수인을 너무나도 손쉽게 제압할 수 있는 주문들이 많음을 가장 이상적으로 잘 이용한 덱이 아닌가 싶은데, 

이 세가지 스킬을 적절히 잘 이용해서 상대가 그 어떤 강력한 하수인을 내더라도 한방에 제압해버리고 (심지어는 상대방의 한턴을 고스란히 날려버릴 수도 있지요.) 

자신의 기본 스킬과 한두 개의 하수인으로 상대방을 서서히 말려죽이는 그런 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덱을 약간 튜닝해서 저도 종종 하는데, 늘 하면서 느끼는건

이 덱은 정말로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변수창출능력이 어마어마해서 끝끝내 게임을 뒤집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제가 볼 땐 거의 무상성급 덱이 아닌가 싶긴 한데

딱 한가지 단점이라면 이 덱은 수읽기라든지 판을 짜는 능력이 정말 좋은 사람이 해야 그 진가가 발휘되는 덱이라 아무래도 좀 낮은 등급이나 아직 숙련도가 떨어지는 유저가 하면 정말 무기력하게 게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3. 성기사



요즘 성기사 만나면 열에 아홉은 초반부터 상대방의 명치만을 노리는 이 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나 게임이 좀 길어진 경우 

그리고 계속해서 하수인을 마구잡이로 뽑아내기때문에 말라버린 핸드의 경우엔
로 충당하는 식으로 게임을 전개해나갑니다.

아무래도 저코스트 하수인을 꽉꽉 담아넣어놓은데다가 천보와 구원으로 계속해서 부활시켜버리기때문에 초반에 한 턴이라도 힘싸움에서 밀리면 무기력하게 게임이 터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3-2. 성기사 비트덱

위의 덱과 비슷한 듯 살짝은 컨셉이 다른데,

명치덱은 말 그대로 본체극딜을 목표로 하는 덱이라면

비트덱은 각종 고효율 저코스트 하수인들을 뽑아서 필드를 장악한뒤에 상대를 말려죽이는 식의 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루 빅덱과 마찬가지로 요즘같이 어그로덱 명치덱이 미쳐날뛰는 메타에선 자연스럽게 사장된 느낌이 강한 덱이라서 쓸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가끔 한두명씩 보이는 덱이라 써봅니다.

드루빅덱과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하수인과 기본스킬, 그리고 몇몇 스킬들만 활용해서 초반을 버티고

등을 활용해서 후반에 하드캐리 해버리는 덱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잃은 체력은

비슷한 컨셉으로 패를 모은 뒤 거인&비룡을 뽑아내는 덱도 있었으나 지금은 멸종상태고 빅덱도 열에 하나쯤만 보이는게 요즘 등급전의 추세입니다.

+ (마지막 한줄에 대한 김미아님의 피드백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선 하는사람이 적지만 해외로 나가보면 황비 산거 용거덱 빅덱 기사도 많이보입니다 [특히 FN S3 대회의 기사는 전부 이덱이엇다고 봐도 무방하겟습니다]

흑마보다 드로가 우월한건 아니지만 빵빵한 힐땜시 용거 운영이 편한감이 있고 무엇보다 어떤 상황이던 평등 + @ 로 위기탈출이 가능한게 장점으로 알고있습니다




전 명치덱 유저가 아니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힐만 하길래 '대체 이게 나랑 뭐하자는 덱이지?'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안티명치덱으로 보이더라구요.


등과 같이 스펠과 힐 하수인을 이용해서 꾸준히 본체의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위에도 언급해드렸듯, 제가 명치덱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명치덱 상대로 얼마나 효율이 뽑힐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유저들의 명치덱들에 대한 빡침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덱이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힐에 중점을 맞춘 덱이다보니 돌격냥꾼 또는 비슷한 컨셉의 명치덱에는 효율이 괜찮을 지 모르나 다른 일반적인 덱 상대로는 힐만 하다가 힘없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는 운영형 덱을 하는걸 좋아해서 최근에 만난 이런 컨셉의 유저들에겐 시간만 좀 더 걸렸을 뿐 결국은 일방적으로 게임을 이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어떤 특정 컨셉의 덱을 저격하는 덱은 다른 덱을 만났을 때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ㅠㅠ 하지만 의외로 상위권에서 자주 보이는 컨셉입니다.

-------------

이상 등급전에서 보이는 사냥꾼&성기사의 컨셉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피드백은 환영하며 제가 혹시 빠뜨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 14년 3월 13일)

와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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