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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작 확장팩-잊혀진 도시 바샤르다스(사제 카드)

부카켄
댓글: 6 개
조회: 3854
추천: 7
2017-05-06 11:52:14

심해에 감춰졌던 도시가 지금 바다위로 떠오르고 수많은 자들이 바샤르다스를 탐사하고 정복하려 합니다.이곳은 멀록과 나가, 바다괴물이 득실거리는 끔찍한 곳 입니다.과연 이 곳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그리고 당신은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부카켄입니다. 이번에는 사제의 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시린빛 심해 탐험가는 전장에 하수인이 셋 이상 있다면 그 중 하나를 발견하는 카드입니다. 강력한 전설 하수인을 2장 내거나 상대의 카드를 복사해 가져올 수 있는 카드죠. 죽메 사제라면 느조스를 다시 쓸수도 있고 야생에서는 하이랜더 덱에서 리노 잭슨이나 카자쿠스를 한번 더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심해지느러미 정찰병은 용기병 비밀요원의 멀록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투의 함성이 죽음의 메아리로 바뀌고 용족이 멀록으로,덱이 손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비슷한 카드라 볼 수 있죠.




귀여운 금붕어는 대놓고 사적을 서포트하는 카드입니다. 마음의 눈,정신 지배,생각 훔치기,호기심 많은 미명뿌리등 이 카드가 주는 피해를 늘릴 방법은 많습니다.

흡수의 룬은 사제의 고질적인 문제인 광역기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카드로 생명력이 5 달린 영웅을 제외한 신폭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비록 피해량과 치유랑은 1 적지만 지원이라 1턴에 몇번이고 우려 먹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무한의 개구리는 하수인 하나에게 그 하수인이 살아있는 한 무한대로 개구리 사출기로 만들어버리는 카드입니다. 하수인을 내면 덤으로 1/1 개구리를 주는 카드죠. 참고로 황금개구리는 갤리윅스가 주는 동전처럼 무한의 개구리의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이 카드가 성기사의 카드였다면 영웅능력을 이용해 정말로 '무한'대로 개구리를 뽑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과음은 상대영웅을 모고르로 만드는 카드입니다. 모고르의 효과로 도발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것 처럼 만취의 효과로 마나의 양을 초과하는 비용의 카드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9마나가 있는 상대의 손에 자락서스랑 말가니스,데스윙이 있는데 자락서스를 냈더니 대신 데스윙이 나오는 깽판을 칠 수 있습니다.



사제 아가미 치유사는 내 영웅만 회복시키는 대신 비용을 1 높이고 생명력을 1 줄인 혼합물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마나에 던져놔도 손해는 안 보는 하수인이죠.

나가 치유사는 흡수의 룬에서 비용을 2줄이고 공격력을 1올린 대신 광역 피해를 삭제하고 영웅도 치유해주는 카드로, 흡수의 룬보다 비용이 2 낮다는 점을 이용해서 더 많은 힐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잊혀진 도시 바샤르다스의 사제의 전설카드는 나루의 빛을 다루는 드레나이인 마그아드입니다. 영웅능력을 쓰거나 하수인을 낼 때마다 빛의 감시자를 소환하기 때문에 필드를 장악하기가 쉽습니다. 무한의 개구리에서 이미 말했지만 빛의 감시자도 나루술사 마그아드의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잊혀진 도시 바샤르다스의 사제카드편은 끝났습니다.. 다음엔 흑마법사편이나 사냥꾼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Lv66 부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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