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판타소스 P25W SSD 256GB
개봉기입니다.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25W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150만원 정도의 노트북을 사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 노트북을 살펴보고는 소위 말하는
지름신이 강림하셨네요. ㅎ
성능도 좋고 색깔도 칙칙하지 않으면서 비슷한 스펙의 노트북 중에서는 가볍다는 장점과
2년 A/S! (대부분 노트북 제조사들은 1년) 이런 점에 끌렸습니다.
택배 상자와 내부 완충제는 확실히 좋더군요. 택배 상자에 고가품이라 붙은 스티커가
'내가 좋은 노트북을 샀구나' 하는 기쁨과 '내 통장...' 하는 슬픔이 함께 느껴졌습니다. ㅋ
원래는 윈7 모델로 구입하려 했지만 재고가 없어 2~3주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전화가
와서 바로 올 수 있는 윈8모델로 바꾸었습니다.
박스와 포장상태입니다.
본체외 구성품 사진입니다.
좌상단부터 글로벌 워런티 증서, 하드 및 SSD 설치 방법설명서(영어와 한문으로
되있음, 한글이 없음...ㅜㅜ), 구성품이 들어있던 박스 및 배터리, 하드설치커버, 모니터 클리너, 유틸 설치CD 3종과 노트북설명서(한글 포함
다국어 설명서), 좌 하단 2종은 어댑터(생각했던 것보다는 작더군요.)와 전원 케이블입니다.
구매하려고 고민 중일 때는 노란색 상판이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받아서 보니 정말 맘에 듭니다. 위 사진은 보호커버를 벗기고 아직 배터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배터리 모습입니다.
배터리의 저 홈을 본체에 잘 맞춰서 설명서에 나온데로 아래쪽으로 돌려주면 배터리 장착
완료입니다.
배터리 장착 후 모습(폰카로 찍어서 올리는게 아쉽네요. 더 멋진데 잘 안나와요.
ㅜㅜ)
스펙과 2년A/S 보장 스티커입니다. 스펙은 가격이 말해주 듯 상위
스펙입니다.
이상 GIGABYTE 판타소스 P25W SSD 256GB
개봉기였습니다.
처음에 Win7 모델은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할 때 살까 말까하고 조금 망설였습니다. Win8을 써보긴
했는데 터치스크린이 아니면 조금 쓰기가 불편하고 나온지가 얼마 되지않아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게임용으로는 아직 Win7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더욱 고민이 됐습니다. 하지만 타사이트 리뷰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가 나왔고 저도 이런 성능과 멋진 디자인의 노트북을 한번
써보고 싶었기 때문에 Win8 모델로 바꾸고 제품을 수령한 지금 이렇게 개봉기를 올립니다. 오늘 처음 써보고 제가 이런 쪽 전문가도 아니어서
리뷰를 제대로 쓰기는 힘들지만 이런 글을 통해서 GIGABYTE 판타소스 P25W가 좋은 노트북이라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PS. 간단한 사용기(어제 받았지만 집에 없어서 오늘 뜯어본 거라
가지고 놀시간이 적었음)
운영체제 내장형이라 부팅하고 나오는데로 셋팅하니 바로 사용가능이라 즐겨하는 게임들을
깔고 난 후에 블루레이 콤보도 있으니 집에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찾아봅니다.
ODD는 보시다시피 좌측에 있습니다. (감상용 블루레이 디스크는
'에반게리온:파'입니다.)
디스크를 넣고 로딩을 하면 기본 유틸로 있는 POWERDVD가
실행됩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입니다. 보는 것은 좋은데 사진으로 찍으면 폰카라 별로네요. ㅜㅜ
burning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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