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2주가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인해ㅋㅋ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노트북의 용량 부족으로 HDD를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제 삼성 노트북의 2.5 HDD는 슬림용이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가장 큰 용량이 320G라는 사실에
슬림용을 탓하며 새로운 노트북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러던 중 SSD와 고용량 HDD의 조합으로 네임벨류는 조금 낮지만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서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기가바이트의 노트북이 요새 대새라는거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신상 모델 34G와 35K 모델이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수했습니다.
기가바이트 쇼핑몰이나 카페를 일주일간 살다시피 실시간으로 눈팅한 결과 기가바이트쇼룸 용산지점에 P34G가 1대가 입고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다음날 토요일에 용산으로 달려 갔죠~~
그런데 아쉽게도 윈도우8 버전이어서 구입을 못했습니다. 전 윈도우7을 사용하기때문에 LITE버전을 구입하려고 했거든요.
아쉬운 발걸음 뒤로 한채 집으로 돌아오면서 갤럭시S3로 기가바이트 카페의 최신글을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새로 올라온 따끈따근 글에 신도림쇼룸에 34G 모델이 1대 입고 되었고, 1대는 전시용으로 구경할 수있다는 글이 보였습니다.
저는 다시 다음날 일요일에 기가바이트쇼룸 신도림지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입고된 상품은 팔렸고, 전시용품 34G 한대가 윈도우와 드라이버 셋팅 중이였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아이라 친절한 신도롬쇼룸곰돌이 사장님의 미소를 보며 구매 의사를 밝히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조금은 충동구매이긴 했지만 P34를 보는 순간 제 마음은 의미 그의 것이였습니다.ㅋㅋ
기가바이트쇼룸 신도림지점이 개장한지 이틀째여서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멀티아답터와 노트북 파우치, HDMI 등등 받았답니다. 여기 사장님 정말 친절합니다. 카페 닉네임처럼 곰돌이 같이 푸근한 인상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래는 P34 개봉 사진입니다.
개봉하면서 순서대로 하나씩 찍어봤습니다.
개봉전인 P34 박스입니다. 블랙에 오렌지 띠가 예쁜거 같습니다.
이건 메뉴얼과 드라이버 CD입니다.
P34 기본 구성품입니다. 노트북 파우치는 빼고요.
노트북 사용 준비 끝!!
근데 전원 아답터가 정말 크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전원 아답터의 2배 크기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트북보다 아답터가 더 무거운거 같아요.ㅋㅋㅋ 농담입니다.
크기만큼 무게는 나가요.
지금까지 간단한 구입 및 개봉기였습니다. 다음에는 간단한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나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