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큰맘먹고 노트북을 울트라북으로 바꾼 인벤뉴비입니다... ㅎㅎ
이전에 가지고 다녔던 삼승 노트북은 구입한 년도에는 스펙이 크게 밀리지는 않았습니만, 무게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원래 들고 다니기 위해 구입했던 것인데... ㅠㅠ
그렇게 2년을 보내고 더이상은 버틸수가 없어서 질러버렸습니다...
*사용후기
다른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소음이 심하다는 평이 있는데 제가 체험한바로도 음... 소음이 꽤 납니다.
하지만 고사양 프로그램을 장시간 돌리지만 않고 기가바이트에서 제공하는 smart manager설정만 해놓는다면
노트북 키는 내내 소음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cpu가 작업을 처리할때 나는 소음 외에는 없더군요)
그리고 발열의 경우 pc를 몇분만 켜놓아도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긴 합니다... 따라서 너무 오래동안 켜놓는 것은 안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ssd라 그런지 부팅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ㅎㅎㅎ 10~15초 쯤 걸렸던것 같아요...
그리고 무게도 일반 노트북에 비해서는 가벼운 느낌입니다(본체무게만 따졌을때입니다. 배터리 무게가 쫌 나가요...
생긴것도 벽돌같이 생겨서....)
무엇보다도 현재 나온 노트북 중에서 높은 쪽에 속하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이나 그래픽 업무 보시는 분들
이 사용하시기에 안성맞춤일것 같습니다.
* 요약하자면...
소음 및 발열 부분의 단점이 명확하게 보이긴 하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정말 괜찮은 울트라북이라 생각합니다...
노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