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판타소스 첨 나와서 노랭이를 사고 사정이 생겨서 판뒤로
몇개월이 지나 노트북이 필요해서 다시 알아보던중..
새로나온 판타소스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중 이동을 많이 하는 저에게는 P34G가 제일 눈에 들어오더군요 ㅎㅎ
화면 크기는 작아도 1920x1080 풀HD가 꼭 나와야 한다는 고집이 있어서.. ㅎ
전 영상을 만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씨피유와 그래픽카드가 필요했고
그래픽카드가 뭐 760이니. 770이니. 말들이 많은데
거기서 거기죠 ㅎㅎ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ㅎ
신도림에 가서 직접 켜보고 또 곰돌이님이 이것저것 만져주고 깔아주셔서
괜찮았구요.
와이프도 외관을 보더니 예쁘다고 자기도 가끔 빌려달라고 그러더군요 ㅎㅎ
흠흠.. 그건.. 음..
아무튼 외관도 단팥색이 저는 괜찮았습니다.
마감처리도 제가 둔한건지 뭐 괜찮은거 같고
소음도 팬소리가 나긴하는데.. 하도 카페에서 팬소리니 뭐니 신경쓰는 글을 많이 읽어서 그렇지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정도에 소음입니다.ㅎ
뭐 컴퓨터키면 원래 그러지 않나요ㅎㅎ
일단 역시 스스디는 부팅이 빠르구요
간단하게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깔고 실행시켜봤는데
깔끔합니다. ㅋ
이 쾌적한환경. 새컴퓨터라서 그런가요 노트북이 좋은건가요 ㅋㅋ
아무튼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