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화이트 감성, 마이크로닉스 Frontier H300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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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닉스 Frontier H300 화이트 제품의 2016년 07월 01일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23,900원으로 나와 있고,

오픈마켓 최저가는 25,0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CPU쿨러는 156mm까지, VGA는 360mm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PCI슬롯의 수는 6개이며, 하이글로시 화이트 도장으로 되어 있으며, 미들타워로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미들타워 중에서도 사이즈가 작은 편에 속합니다.

 

프런트패널의 모서리 부분을 곡면으로 처리하여 보다 우아해보이며, 프리저 120mm 진동방지팬과 상단에 핸드폰 거치홀이 달린 특징이 있고, 상당히 사이즈가 작은 케이스임에도 ODD가 장착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살펴보면,

박스의 윗면과 바닥 부분은 두 군데 다 동일하게 제품의 모델명과 블랙과 화이트 중 어느 색상인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박스의 좌측면과 우측면도 동일한 내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모델명, 메인보드 폼 팩터(ATX,M-ATX, ITX), 드라이브 베이(5.25인치 1개, 3.5인치 3개, 2.5인치 2개), 쿨링 시스템팬(후면120mm 1개), I/O 포트(USB 3.0 1개, USB 2.0 1개, HD 오디오, MIC), VGA MAX 360mm 까지, CPU 쿨러 MAX 156mm까지, 파워 서플라이 타입(ATX)이 표기되어 있으며, 윗면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색상 쪽에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전면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www.micronics.co.kr
GOOD BUY 착한 소비 캠페인
「마이크로닉스 제품은 GOOD BUY 캠페인에 동참하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국내외의 빈곤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라고 나와 있네요.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굿네이버스는 대표적인 사회복지단체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좌우에 스티로폼 완충재가 덧대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좌측면과 우측면은 양쪽 모두 양각처리되어 있습니다. 아크릴 창 부분과 프런트 패널 쪽엔 기스를 방지하기 위한 투명 비닐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케이스의 후면엔 6개의 PCI슬롯이 있으며, 그 중 1개는 재사용이 가능한 PCI 슬롯입니다. 또한 PCI 슬롯 커버도 달려있는 특징이 있네요.

 파워는 상단장착방식입니다~

 

케이스의 상단 전면부 쪽엔 USB 포트와 전원 - 리셋 버튼 등이 탑재되어 있는데, USB 포트와 MIC, 헤드셋 단자 쪽에 고무로 된 먼지 유입 방지 마개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됩니다.

 측판은 적당한 두께로 하이글로시 화이트 유광처리가 되어 있으며, 양각으로 투톤 처리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 팬은 화이트 LED의 진동방지 팬으로 3핀 연결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팬의 날개는 투명한 색깔에 공기역학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속품으로,

 컬러로 된 조립 설명서와 비프음 스피커, 각종 나사류가 제공됩니다.

프런트 패널 전면 단자를 살펴보면, HDD LED와 파워 LED는 제대로 (+)(-) 극성표시가 되어 있으며, 리셋 스위치 - 파워 LED - HDD LED는 플랫 케이블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파워 스위치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프런트 패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ODD를 하나 장착할 수 있으며, 프런트 패널의 상단 단자들이 견고하게 제대로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프레임의 모습입니다~

ODD 1개, HDD 2+1개, SSD 2개 / 전부 최대 6개 까지 장착 가능한 넉넉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지지대는 기본적으로 6개가 장착되어 있네요.

 

 VGA를 장착하기 위해선 보드를 장착하기 전에 미리 PCI 슬롯 2개를 미리 분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ODD를 장착하려면 프런트패널을 분리한 뒤에 장착해야 합니다~
프런트패널을 분리하고 나사로 조여주고, 다시 결합하면 되겠습니다.

 

HDD 2개와 SSD 1개를 장착해보았습니다.

 SSD와 HDD도 역시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파워까지 장착하고..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메인보드 고정 지지대는 케이스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 6개가 전부이고, 여분의 추가 지지대가 없었기에 케이스 아랫쪽의 지지대 2개를 뽑아서 M-ATX 장착 부위에 장착하고 조립을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미들타워인 이카루스 블랙과 비교를 해보니, 마이크로닉스 Frontier H300 화이트의 사이즈가 확실히 작아 보입니다.

미들타워로 분류되어 있지만, 미들타워 중에서도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는 지라, 공간 활용에 탁월할듯 합니다~

 

전원을 인가한 모습입니다. 덤으로 핸드폰 거치대에 핸드폰을 거치해봤습니다~

 전원 LED는 파란색, HDD LED는 빨간색이 들어오며, 후면 팬에서 화이트 LED가 들어옵니다.

 

프리저 진동방지 LED팬은 확실히 진동 소음이 느껴지지 않는 정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장점
1. 화이트 감성의 우아한 디자인과 진동방지 화이트 LED 팬을 탑재.
2. 우수한 확장성 (ODD 1개, HDD 3개, SSD 2개)
3. 2만원대 제품임에도 측판에 아크릴 창을 채용하고 전면 상단에 USB 3.0과 2.0포트를 모두 탑재.
4. CPU쿨러는 156mm까지, VGA는 최대 360mm 까지 장착이 가능
5. 깜찍한 사이즈로 공간활용에 유리합니다.

 

★ 단점
1. ODD - HDD - SSD를 지원하는 확장성에 비해 나사의 개수가 모자랍니다.  ODD - HDD - SSD 토탈 4개 이상 장착할 경우 나사가 모자라는 편이며, 3개 이하로 구성하였을 적에 적당한 갯수입니다.

 

☆ 주의사항
1. ODD, HDD, SSD 전부 포함하여 4개 이상 장착하려 할 경우 나사가 부족
2. ATX 파워서플라이 제품군 중에서 가로 사이즈가 142mm 이하인 파워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ATX파워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이즈가 140x150x85mm인 제품과 가로 길이가 145인 제품도 있는 듯 하며, 내부에 들어가는 팬이 140mm인 경우 150x160x85mm인 제품도 있습니다. 높이는 대부분 85~86mm 정도이나 가로 사이즈의 규격이 다른 제품들도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가로 길이가 140mm인 제품으로 조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ODD 장착시 프런트 패널 분리 후에 장착 가능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하여주신 한미 마이크로닉스와 다나와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어주시는 인벤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