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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장치] MAXTILL TRON G50 GAMING MOUSE (화이트)

아이콘 나유타
조회: 945
2016-09-22 06: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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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웨이 맥스틸에서 얼마 전에 출시한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G50을 소개합니다.

MAXTILL TRON G10, G20, G60 시리즈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엔 3가지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G10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클릭압을 좀더 경쾌하게 변경하고 스크래칭에 강한무광 UV MATT 코팅과 유광 하이글로시 코팅 타입의 화이트 에디션 버전으로 출시되기도 했었죠.
이번에 출시한 G50의 경우 그보다 좀더 대중적인 가격대인 1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으며, 스크래칭에 강한 유광 하이글로시 코팅으로 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13,4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G50의 경우 화이트 색상 버전과 블랙 색상 버전 2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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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가 개인적으로 블랙보단 화이트 색상이 훨씬 더 끌리더군요~ 맥스틸 G50은 화이트 톤의 색상에 오렌지색 배색으로 포인트를 둔 특징이 있으며, 무게는 95g 정도로 적당한 중량이며 PIXART 3507 센서를 채용하였습니다. 최대 1600DPI를 지원하며 3단계로 DPI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4000FPS, 가속도 15G, OMRON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으며 총 사이즈는 122mm x 62mm x 41mm 이며, 길이는 1.8m 정도입니다. 무상보증기간은 1년으로 나와 있군요.

 

아래 사진은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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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의 경우 기존의 G10 내지 G20 시리즈의 제품 박스와 형태는 거의 비슷해 보이네요.
마우스 본체가 화이트 바탕에 오렌지 배색의 특징이 있는지라 박스 역시 오렌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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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의 측면을 살펴보면, 1600 DPI 지원에 3컬러의 LED 등의 특징이 기재되어 있으며, QR 코드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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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쪽 측면엔 제품 구입 후 30일 이내에 홈페이지에서 맥스틸 정품 등록을 하게 되면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이 3개월이 추가된다고 하니, 이 제품을 구입하신 분들은 잊지 말고 정품 등록을 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할인 포인트도 제공된다고 하네요~)
사이즈 : 62.2 x 122  x 41mm, 스위치 : 3+1, LED : 3 컬러, 500만회 옴론 스위치, 1600 DPI
지원, Pixart PAN-3507 센서, 최대 추적 속도 : 37 IPS, 최대 가속 : 15G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윗면과 아랫면 모두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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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의 후면엔 마우스의 여러 가지 특징에 대한 설명과 박스 안의 내용물에 대한 설명, 각종 인증 마크, 1년의 무상 보증기간, 고객 센터 전화번호와 맥스틸 홈페이지 주소, 시리얼 넘버 등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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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우아한 자태의 마우스가 광채를 뽐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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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본체와 설명서 한장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의 뒷장엔 맥스틸 홈페이지 주소와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나와 있으며, 쭈욱~ 펼쳐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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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2.0 지원에 시스템 요구 사항으로 윈도우 2000/2003/XP/비스타/WIN 7/WIN 8/ WIN 10 을 모두 지원하며 일반 PC는 물론 MAC PC까지 지원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밖에도 마우스의 상세 제원에 대한 표가 나와 있으며, 품질보증서와 AS 접수증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마우스 본체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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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형 마우스로서 사이드 버튼이 없는 대신에 그립감은 좀더 좋아진 편에 속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유광 하이글로시 코팅에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휠 버튼 아래쪽에 DPI 변경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쪽 사이드는 오렌지색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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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의 뒷부분엔 4개의 울트라 테프론 글라이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유연한 움직임의 슬라이딩&브레이킹을 지원해주며, 기기명-공급원-제조국가-인증번호-고객센터-시리얼넘버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단선방지처리는 역시 잘되어 있으며, 마우스의 우측편에 선이 달려 있습니다.

 

케이블의 경우 일반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색상은 오렌지색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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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금도금 USB 단자에 노이즈 필터, 벨크로 타이까지 채용되어있는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네요~

 

필자의 손은 성인 남성치곤 작은 편에 속하며, (But 손가락은 다소 긴 편입니다.)
대-중-소 크기의 마우스 중에서 대체로 중간 사이즈 이하를 선호하는 편인데, 맥스틸 TRON G50의 경우 중간 정도 사이즈의 마우스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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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의 형태와 크기가 적당한 편이라서 손이 큰 사람은 물론, 작은 사람들도 핑거-클로-팜 그립의 3가지 그립방법을 무난하게 취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좌 버튼과 우 버튼의 클릭압은 지금껏 다뤄본 마우스 중에서 대-중-소로 구분할 적에 小 - 즉, 클릭압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개인적인 체감상으론 구 버전의 G10과 G20(클릭압이 약간 높은 편)이 아니라 신 버전의 G10(클릭압이 좀더 낮아져서 적당한 수준)보다 클릭압이 좀더 낮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 버튼은 좌 버튼의 클릭압의 2분의 1 내지 3분의 1 정도로 낮은 편이고, 스크롤휠의 경우 약간 울퉁불퉁하게 생긴 탓에 실제로 웹페이지를 스크롤할 적에 명확한 구분감을 선사해주더군요.

 

LED의 경우 스카이블루 - 그린 - 블루 3가지 색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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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I 단계 -  
하늘색 (DPI 1단계 : 500) - 녹색 (DPI 2단계 : 1000) - 파란색 (DPI 3단계 : 1600)
(제품 상세 스펙 페이지에선 블루(500), 스카이블루(1000), 그린(1600)이라고 나와 있는데, 실제론 [ 스카이블루(500), 그린(1000), 블루(1600) ] 이더군요.. 상품 정보의 수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PC에 연결을 하게 되면 초기 상태가 녹색 - 그린 LED 상태로 나옵니다. 

 

3단계 DPI 변경 기능 지원으로 FPS 게임 등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클릭압으로 장 시간 게이밍에도 손가락에 피로도가 적게 쌓이는 편입니다. PIXART 3507 센서는 처음으로 접해보았지만, 이 센서 역시 센서의 정확도가 우수한 수준이었습니다. z15.jpg


맥스틸 TRON G50은,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마우스임에도 3단계 DPI 변경 기능을 제공하며, 스카이블루 - 그린 - 블루 LED 효과에 최대 1600 DPI를 지원하며, 4000FPS, 가속도 15G, 옴론 스위치 탑재에 95g이라는 적당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고,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하였으며, 금도금 USB 단자에 노이즈필터, 벨크로 타이까지 제공되는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보급형 마우스입니다. 
사이드 버튼이 없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대체로 이 가격대의 마우스에선 사이드 버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이드 버튼이 없는 대신에 그립감이 좀더 향상되었습니다. 사이드 버튼의 일반적인 설정 기능인, 웹페이지 앞으로 가기 - 뒤로 가기의 경우, 키보드의 왼쪽 ALT키 + (←/→)키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ㅎ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해주신 컴웨이 맥스틸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어주시는 인벤의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퀘이사존 필드테스트를 통하여 컴웨이 맥스틸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v87 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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