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아주 흥미있는 이야기거리를 들고왔습니다.
이번화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며 본기자의 개인적인 관점이 다수 포함되있습니다.
새로운 라인구도의 시작 배신이 난무하는 필드현황
얼마전 사이하06 서버는 새로운 라인 구도를 가지게 되었다.
쟁중이었던 유나이티드마성 혈맹(이하 마성)이 돌연 모든 필드를 중단한다고 전창에 글을 올리고 나서
사이하06서버의 필드구도는 판을 달리하게 된다.
마성혈의 필드종결 선언 이후 몇일 뒤 돌연 마성혈은 쟁중이던 300혈맹과 동맹을 선포하게된다.
이후 아레나 소수정예 야인이 동맹을(이하 싸움라인) 선언하고 쟁에 곧바로 돌입하게 된다.
눈요기 거리로 두 라인의 오만 필드영상이 올라온것을 감상해보자
현재 오만싸움은 싸움라인이 7:3 정도로 앞서고 있는걸로 판단된다.
필드 진행후 4장의 영웅제작비법서를 모두 싸움 혈맹에서 가져갔고 소비가 심한 마성혈과 300혈의 출혈이
상당하다고 판단되고 있으며 오만전투로 인해 층줌의 가격은 폭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본 기자는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소수정예와 마성혈맹은 그 전부터 쟁을 해왔던 사이이고 적이된것에 대한 의구심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마성혈맹이 300혈맹과 손을 잡았다는 사실은 뭔가 지져분한 냄새가 풍겨왔다.
객관적인 시점에서 뒤구린이야기를 꺼내기에는 마성쪽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올것을 직감한 필자는
싸움라인측 간부들에게 귓을 하여 자홍님과의 인터뷰에 성공할수있었다.
일단 자홍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겠다.
자홍님과는 기니 이야기가 오갔다. 자홍님의 요청대로 유나이티드마성의 마성케릭에게도
귓말을 넣어보았다.
마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결과 양측 입장이 다른걸 알수있었다.
본기자는 양측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증명할것을 요구하였고
그에 응한것은 자홍님이었다.
자홍님이 보내주신 스샷을 살펴보도록하자
자홍님께 받은 스샷을 살펴보면 마성쪽에서는 절대 아레나를 배신하지 않겠다. 라고
어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또 한가지 서산쪽과 소수정예혈맹의 손을 잡았다고 확정지었다.
하지만 마성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하였다. 일단 첫번째 거짓말이 탄로나는 순간이다.
필자가 쓰는 기사는 카더라 통신이지만 이번만은 아이디와 걸맞는 펙트를 제시할수 있게되어 기쁘다.
이제 위 대화와 대화 스샷을 통해 간략하게 정리 해보겠다.
첫번째로 마성혈은 이곳저곳에 정보원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거짓말을 하고있다.
이점은 자홍님께서 보내신 스샷에 정확한 펙트가 체크되어있고 마성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답변을 주었다. 개인적인 견해로 정말 치졸한 행동일수 밖에 없다.
아레나와 소수가 같이가는걸 방해하려는 행동을 보인점으로 보아 마성혈과 소수혈맹간의
적대감이 최고조로 달해있다는걸 알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가지 마성케릭은 뒤통수를 맞기 이전에는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본 기자는 마성이 단정짓고 있는 배신이 어떤것이냐에 대해 물어보았고
마성은 아레나가 소수정예와 유나이티드마성혈은 배제하고 가려고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자홍케릭과 마성케릭의 대화스샷을 지켜본결과 자홍케릭은 소수정예와의 유대관계를 강조하고있고
오히려 마성쪽에서 소수와 서산쪽이 손을 잡았다는 뇌피셜을 뿌리면서 분탕질을 치려는 행동을 하고있다고
보여졌다.
지금 현재 서버의 구도는 아레나 소수정예 야인 합쳐진 싸움라인
300 유나이티드마성이 합쳐진 300라인 이다.
인원은 300라인이 압도적으로 많은걸로 보여지나 지휘의 차이인지 클레스의 차이인지
오만싸움에서 싸움라인이 압도적으로 우세한걸로 보여지고 있다.
앞으로 두 라인에 어떤 중립혈맹이 참전할지 알수 없으나 두 라인의 쟁으로 인해
서버가 활기차가 돌아갔으면 한다.
이상으로 이번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다. 긴글읽어주어 고맙고 3추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