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현황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사이하] [06] [[사이하 6서버 현재 라인 구도]] 정리 feat.팩트폭행

간줄
댓글: 29 개
조회: 2993
2017-10-29 07:58:46

팩트맨 아이디가

한 쪽 라인 혈 부캐로 의심되어..

객관적인 서버 상황 전달을 위해

인벤 흰딱 눈팅족이 첫 글을 씁니다.

현재 기준 
             
          싸움                 VS             삐약
(아레나, 소수정예, 야인)                             (유나이티드 마성, 300, 노블레스)

-각 혈맹 설명-


아레나:

혈맹 랭킹 1위에 상당히 오랜 기간 머무르며,
서버 초기부터 필드 보스의 대부분을 가져갔었다.

보스 통제를 선언 후 보스 시간이 겹치는 모든 중립에 칼질을 하여
반 통제 라인이 생기도록 주도한 혈. 

보스 한번 먹어보겠다고 들어오는 혈원들이 많아
자신감이 항상 충만했다.

하지만, 반 통제 연합에 박살났다.
혈 해체 위기까지 겪고
지금은 '유나이티드 마성' 혈맹에 1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혈원이 많았다. 특히 '랜드'캐릭터는 참 유명하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욕심이 많은 유저들이 
중립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현재, 문제가 되는 혈원들을 방출하여 총 혈원 수가 많이 줄었음에도
혈원 모집은 진행하고 있지 않은 듯 보인다.
강한 기사 캐릭을 보유 중이다. 드슬 유저는 기사 캐릭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소수정예:

혈맹 닉 값을 하는 혈.
소수의 장비 좋은 영변 기사진을 보유하고 아레나와
필드보스를 나눠먹어 아레나 쫄 이미지가 강했다.
실제로 아레나의 혈원들과 성향이 비슷한것 같다.

허나, 전투 양상을 보면 쫄이라기엔 강하다.
반 통제 연합에 맞서 다수의 주요 전투캐릭이
아레나 혈로 넘어가면서 해당 혈이 방치되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서 라인 상황이 혼란스러워지고
다시 아레나에서 기존 소수인원들이 방치된 혈로 넘어갔다.
이슈메이커 혈원들로 인해 전체적인 이미지가 좋지 않다.
'풍령' '축복받은' 캐릭터의 전창이 활발하다.

야인:

서버 초기의 '지존'혈맹으로
반 통제 연합 구축의 중심이 되어 다수의 리세마라 부캐와
무과금 혈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요정이 많다.

동시 수동 접속자 수가 많아 개개인으로 따지면 강하지 않지만
혈 자체 전투력은 상당하다.

강한 필드 쟁을 보여주며 통제 연합을 박살내고
목적을 달성했다며 혈을 해체 후 주요 인원들은
'야인'혈맹으로 넘어갔다.

여전히 영변 캐릭은 찾기 힘든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
나이 어린 백수 혈원들이 많고
어려서 그런지 전창으로 적혈에 패드립도 많이 한다.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으나 인성 쓰레기들이 많아 보인다.
전창으로 적혈 도발을 상당히 많이 하며 상당히 이미지가 좋지 않다.
언론 플레이를 굉장히 즐겨 '팩트맨' 캐릭으로 인벤 언론도 장악하려는 것 같다.
(팩트맨은 이를 해명하고 싶다면, 본 캐릭을 공개해야 할 듯 하다.)

필자 또한 해당 혈이 서버 초부터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서버 분위기를 올려주고 인입되는 사람 수가 많아져 재미있었다.

여담으로, 필자는 AOS 형식의 게임을 굉장히 오래해왔는데
즐겨본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좋지 못하다.

나이를 떠나서, 패드립, 욕/ 빼액질(우기기)/ 도배질 등을 일삼으며
말이 안통하는 친구들은 상종을 안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적당한 디스가 건강에도 좋다, 적당히 해라.

유나이티드 마성:

군주 닉네임이 '마성'이다.
서버 초부터 필드 보스를 종종 가져가며
아레나 혈맹과의 동맹 이력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다.

다수의 영변 기사진과 법사 상위 랭커들이 포진되어 있다.
군주인 '마성' 캐릭터가 적 혈원들과 전창을 많이 한다.
나이가 조금 있다고 알려졌다. 쉽게 발끈하는 스타일이다.

혈맹 명이 '마성'캐릭터의 이름이라 혈원들이 쫄 취급을 받는다.

전쟁 중 연합에서 빠지면서 중립 혈맹이 되었다.
전쟁 도중 빠진 이유는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이전 팩트맨의 글을 보면 '마성'캐릭과 소수정예의 '풍령'캐릭이 싸운 듯 보인다.

이 혈맹이 연합에서 빠지면서 전쟁 양상이 기울었다.
아마 이로 인해 아레나, 소수정예 혈맹과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것 같다.
중립으로 전향 후 혈원을 보충하며 힘을 키웠다.

지금은 사라진 '무적'혈맹 군주 '착한가이'와 앙숙이다.
중립 전향 후에도 '무적'혈과는 필드를 지속했다.

모든 쟁 중단 선언 후 '무적'혈맹이 거의 해체되었다.
해체된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각 혈원들은 흩어졌으나
일부가 '300'혈맹에 포함되어 있다.

오만의 탑 패치 후 되살아나는 '아레나'와 라인을 다시 형성하는 듯 했다.

 자홍 캐릭터가 '아레나'혈 해체 위기에 '야인'혈맹으로 넘어갔었던 일
이후로, '아레나' '야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는지
'300', '노블레스' 혈맹과 라인을 구축했다.

300:

서버 초기의 '해뜨는서산' 혈맹으로
강력한 랭커 기사 및 랭커 법사들이 있다. 반 통제 연합의 중심으로
'야인(구 지존)'혈맹과 강한 동맹 관계였으나
유명한 '제지 사건'으로 인해 원수가 되었다.
('이뮨 투 함' 법서 문제도 있겠지만...)

서버 초기 쟁에서 승리 후 혈을 해체하고 '300'혈을 새로 만들었다.
'야인' 혈맹과 같은 퍼포먼스로 보인다. 비슷하게 부캐도 종종 육성하는 것 같다.
'야인'혈에 대항하여 전창 및 언론 플레이로 맞대응 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버 내의 모든 쟁이 끝나 평화로운 서버가 되었을 때
'야인'혈맹과 피터지는 쟁을 또 시작했다.

끝이 없는 쟁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다수의 과금러들의 힘인지
여전히 강하다고 생각된다. 서버 내의 5명의 드슬 유저중
3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나이티드 마성' 및 '노블레스' 혈맹과 라인을 구축하였다.

여담으로, 재미있는 상황은 사라진 '제로스 지팡이'를
'야인'혈맹의 혈원이 가지고 쟁을 열심히 하고있다는 점이다.

'판매자'도 충격으로 접는다더니 인벤에 글도 쓰고
여전히 게임 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300'혈이 구매자 입장에서
그 엄청난 아이템을 가로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사자'가 캡처본까지 올리며 쓴 글을 확인했으나,
구매한 사람을 혈원으로 두고 있다면 어떤 사람에게 구매했는지
물어보면 될 일이 아닌가.

작성자가 쓴 글에 의하면
구매자의 제지 거래 가격이 매니아 금액 376만원으로 확인되는데,
그렇다면 해당 아이템은 소량의 다이아로 거래 되었을 것이다.
(현금 비율이 높기 때문에)

따라서, 1:1거래가 아닌데 구매한 사람은
언제, 얼마의 다이아로 올리겠다는 연락을
받지도 않고 거래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가로챈 '300'혈이 팔았다면
100% 다이아 거래도 아니고 100% 현금 거래에 가깝게 거래를 했을까?
가로챈 수법과 동일하게 빼앗길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서?

필자였다면, 차라리 매니아에 현금가로 올려놓고 연락오는 구매자에게
해당 현금가만큼 다이아 결제해달라하고 100% 다이아로 받겠다.
(전창에서 아이템을 팔 수는 없으니..)
수수료 감수하고서라도!! 그래도 매니아 거래 수수료는 나가지 않으니..

또한 위로금도 어이가 없다. 필자 본인이 그 아이템을 샀다면
제 값주고 템을 구매했음에도 위로금까지 쓰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필자가 '토마토' 캐릭이었다면 위로금 주지 않는다.  
거의 성인군자 급 수준이다. 대단하다.

'제로스 지팡이'를 보유한 캐릭터가 '야인'이 아닌 '300'혈에 있었다면
확신에 가까운 의심이 들었겠지만...

노블레스:

서버 초기부터 '300(구 해뜨는서산)'혈맹과
반 통제 연합에서 친분을 쌓은 듯 보인다. 

쟁 상황을 살펴보면 항상 쟁 참여 인원이 부족하다.

강한 캐릭터의 혈원 또한 부족하다.

군주인 '초원' 기사 캐릭터의 전창이 활발하다.

서버 내의 큰 전쟁이 끝났을 때, 필드 보스에서
'멋진 사람들'혈맹과 트러블이 생겨 쟁을 했다.

자연스럽게 '300'혈맹과 동맹이 되고,
'300' '노블레스' VS '야인' '멋진사람들' 구도가 형성 되었다.

'유나이티드 마성'혈맹이 동맹에 참가 후
'멋진사람들'혈맹이 완전 박살이 났다.

'멋진사람들' 혈맹이 사라지고 군주였던 '소은'캐릭터는 '소수정예'혈맹에
인입된 것을 확인했다.
============================================

-현재 상황-

[싸움 라인]

서버 초기부터 연합을 구축했던 '아레나', '소수정예'의 재 연합은
예상했던 결과이나 '야인'혈맹이 포함된 것은 참 아이러니하다.

서버 초기 쟁에서 '야인'혈맹은 '아레나' 혈맹원에 욕까지 일삼으며
전쟁을 했었는데...
(여전히 기억에 남아 인상 깊은 전창은 아레나 혈의
'이몽룡' 캐릭터에게 편돌이라고 놀리던 전창이다.)

이런 상황을 겪고도 서로 동맹 관계가 된 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다.
아무리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지만,
과연 이 라인이 오래도록 지속 가능할 지 여러모로 주목되는 부분이다.

다수의 요정 혈맹 '야인'과 '아레나', '소수정예'의 기사진들이
시너지가 좋은 것인지, 오만 쟁에서 승리를 많이 가져가고 있다.

인벤에 올라온 전투영상 및 직접 관찰 결과 '야인'혈맹의 집결력이
상당하여 인원 수 차이가 많이 보인다.
대단하다. 역시 게임은 돈과 시간이다.
물론 젊은 혈원들이 많아 컨트롤도 돋보이는 부분도 있다.

[삐약 라인]

'유나이티드 마성' 혈맹도 '300', '노블레스' 혈맹과
적혈이었지만 현재는 동맹이다.
기존 강력한 기사진을 보유한
혈맹끼리 라인을 형성하여 강한 기사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

법사 상위 랭커들까지 다수 보유하고 있는 반면에 랭커 요정의 숫자가
현저히 적어서 큰 전쟁에서 힘들 것으로 예상 되었다.

그 예상이 일부 맞았다.
'야인'혈맹의 요정 숫자를 따라가지 못하여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 같다.

최근, 요정 혈원을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전투력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듯 '평일 오전' 전투력이 좋지 못한 반면
'평일 오후'는 말도 안되게 강하다.

사냥터와 필드 보스에 싸움 라인이 고개도 내밀지 못하고 있다. 

오만의 탑 보스도 늦은 오후 시간에는 쉽게 가져가고 있는 듯 하다.

리니지 M의 주요 컨텐츠가 대개 오후 시간으로 맞춰지는 것을 보아
'공성전' 컨텐츠 오픈 시 삐약 라인에서 성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골 서버라 하기에 드슬 유저가 5명이나 나와있고
라인 구도 또한 얼추 팽팽하게 유지되고 있는 편이라
이만한 축섭이 없는 듯 하다. 
영변 요정 숫자가 더 많아지면 쟁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도시 섭 못지 않게 재미있는 서버라
유저 수가 조금만 더 늘어난다면 완전한 축섭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글을 보는 타 서버, 신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길 바라고
서버의 상황이 궁금한 수 많은 중립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
 
'공성전' 오픈 후 더욱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한다.
















Lv4 간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린M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