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 서버에 적용 되지는 않았지만
PBE섭에서 새로 개편된 정글 아이템들이 올라왔습니다.
지금의 라이브 서버에 정글 아이템을 비교하게 되자면
거의 모든 정글 아이템들의 일반적인 효율은 떨어졌습니다.
골렘은 현재와 비교하면 체력 증가량이 150이 감소되었고
도마뱀은 공격력이 5 하락
망령은 주문력이 10 올라갔지만 그대신 정글몹에게 스킬 사용시에만
체력 회복이 가능하고 주문흡혈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랜턴은 일반 흡혈이 사라지고 공속 20프로가 부가 되었습니다.
그 대신 붙은 것은 도마뱀과 망령은 큰 몹 처치시 10골드 추가
골렘은 일정시간 동안 스택이 쌓이게 되고 총 100의 스택까지 차게 되며
큰몹을 처치하게 되면 그 스택중 40을 골드로 차지하게 되고 만약
스택이 40 이하로 떨어질 시에는 그 쌓인 스택까지만 골드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이 3개 정령석 상위템의 공통적으로 킬이나 어시 획득 시에 40골드의 추가골드를 얻습니다.
이와 다르게 랜턴은 모든 정글 몹을 잡을 시 40프로의 추가 골드를 획득하게 됩니다.
큰 몹 뿐이라 자잘한 애들을 잡을때도 트페의 패시브와 같이 돈이 획득됩니다.
이러한 정글 아이템을 바꾼 것을 해보고 라이엇이 시즌 4의 정글 아이템을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글 아이템을 일명 '골드 아이템'화 시키는 겁니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이번 시즌 4에서 골드 아이템을 하나 밖에 구입하지 못하는데
정글 아이템을 구매할 시에도 골드 아이템을 구매하지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
즉 정글 아이템을 또 다른 골드 아이템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것은 즉 정글 아이템은 더 이상 정글러에게 필수 아이템이 아니라고 라이엇이 생각한다는 겁니다.
강타의 쿨을 줄여서 정글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정글링이 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도란검의 가격 하향 또한 도란검과 포션 하나를 구매할수 있게 되어
지금 도란검으로 시작하는 시즌 3 정글러들에게는 오히려 버프라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라이엇은 왜 이런 식으로 정글 아이템을 바꾸었을까요
그것은 지금 시즌 3의 일명 "육식" 정글러들이 초반에 흥하게 되면 게임을 끝까지 지배하는 것에 대해서
라이엇이 나름의 대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초반에 도란검을 2~3개 구입한 육식 정글러들의 갱을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초식 정글러들이 방어하게 되어
서로 정글링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그때부터 일명 '돈템'을 구입하고 있는 초식 정글러들의 골드 수급이 육식 정글러의 골드 수급을 훨씬 뛰어넘게
되고 후반 한타에서 킬이나 어시를 획득하면 추가 골드를 가지게 오게 되는 템들을 보유한 초식 정글러들의
아이템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뽑아져 나오게 됩니다.
즉 이제 도란검으로 시작하는 정글러들은 지금보다 시즌 4에서는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이 되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육식 정글러들이 정글템을 구입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효과가 적어진 아이템으로 인해서
초반에 초식 정글러들에게 가해지는 위협이 좀 더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초반 강캐와 후반 강캐의 차이를 지금보다 훨씬 극명하게 나타 낼 수 있게 되는 아이템 변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정글링만 돌면서 40프로의 추가 골드를 통해서 왕귀를 노릴 수 있는
랜턴을 가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