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의견에 대해 쓰기 전에 바로 밑에 라이엇이 밝힌 시즌4 랭크게임에 대한 방향에 대한 인벤 메인 기사글 중 일부 발췌하여 랭크에 대한 주요 내용을 올렸으니 혹시 기사를 안보신분은 기사 부분을 보시고 제가 인벤에서 여러가지 글과 댓글을 본 다음 생각해본 의견을 보시면 그에 대한 공감 또는 반박이 쉬울 것입니다.
라이엇이 발표한 내용과 제가 거기서 조금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 새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 제시글입니다. 왠만하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벤 메인 라이엇의 시즌 4 랭크게임에 대한 방향--
지난 8월, 라이엇은 레딧을 통해 시즌3 랭크 시스템의 장단점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당시 라이엇은 리그제 랭크 시스템에 대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좋은 시스템이라고 평한 바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이엇은 티어 강등으로 인한 부작용을 비롯해 랭크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라이엇은 ELO 시스템으로 회귀하는 대신 기존 리그제 랭크 시스템을 보완하는 방향의 개편안을 레딧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티어 강등 여부만 공개됐을뿐 그동안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던 티어 강등 절차입니다.
우선 티어 강등 대상은 5단계 소속으로 리그 포인트 0점에 머무르며, MMR이 1티어 아래의 MMR보다 낮은 유저입니다. MMR이 1티어 이하 점수대로 떨어지면 티어 강등 경고 메세지가 표시되며, 이 상태가 유지되면 결국 티어가 강등된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골드 5단계 리그 포인트 0점인 상태에서 연패를 거듭해 MMR이 실버 5단계 이하로 낮아지면 골드 5단계에서 실버 1단계로 강등됩니다.
꾸준히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일반적인 유저라면, 5단계 리그 포인트 0점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MMR이 1티어 이하 점수대로 떨어지는 일을 자주 경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대리 랭크로 통해 자신의 실력보다 지나치게 높은 티어를 갖고있는 유저를 제외하면 일반 유저들이 티어 강등을 당할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티어 강등이 가능해지면서 랭크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부담이 증가한 점은 사실입니다. 라이엇은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티어 강등 면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티어 승급 후, 10게임까지는 티어가 강등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금은 10게임이라고 밝혔지만 향후 계획에 따라 티어 강등에서 면제되는 게임 수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리그 포인트 변동 폭도 조정될 예정입니다. 랭크 게임에서 승리하고도 상승 폭이 매우 낮거나 심지어 리그 포인트가 0점 오르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MMR과 리그 포인트 간의 격차 때문에 발생하는 이런 황당한 상황을 없애기 위해 라이엇 관계자는 앞으로 유저들이 랭크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얻는 리그 포인트를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며, 다이아 1단계에서는 앞으로도 리그 포인트 상승폭이 기존처럼 낮게 유지된다고 전했습니다.
챌린저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특별히 실력이 출중한 유저를 가려내기 위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챌린저 정원이 기존 5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늘어나 챌린저 승급이 정체되던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엇은 다이아몬드 1티어에 속해 있는 유저 간 실력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챌린저 인원을 늘려 다이아몬드 1티어 하위권과 상위권 간 격차를 좁히려 한다고 정원 증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인벤 기사 발췌 내용---
인벤 기사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라이엇이 시즌4 랭크게임의 개선책으로 제시하는 부분은 티어강등, 리그 포인트 변동 폭, 챌린저 정원 상향정도 입니다. 저는 거기에 제가 생각한 수정방향과 라이엇에서 제대로 제시하지 않은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티어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티어강등이 되지않는 점을 악용하여 대리랭크와 고의트롤이 성행하고 있는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티어 강등시스템을 도입하겠다.
이부분은 고의 트롤이나 대리를 통해 올라간 몇몇 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감하고 시행을 원하던 제도입니다.
티어 강등 시스템. 물론 운좋게 올라갔다가 연패로 인해 강등이 되면 어떻게하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라이엇이 현재 제시한것은 1티어 이상의 mmr의 차이, 즉 골드5가 실버5보다 mmr이 낮아질시에 티어강등을 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정말 엄청난 차이인데 1티어의 차이는 mmr로 350점 가량의 차이입니다.(색깔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10연패로도 떨어질 수 없는 수치입니다. 20연패는 해야 가망이 있으려나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티어 강등에 필요한 이 1티어의 차이, 즉 5단계의 차이는 너무 크다는 겁니다.
억제력이 그다지 발휘될 것 같진 않습니다. mmr이 많이 떨어져야 랭크가 내려가는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대리로 랭크를 올린사람들은 티어 하락방지용으로 1달가량에 1판씩만 랭크게임을 돌린다면 계속 진다해도 mmr이 5단계까지 떨어지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릴것입니다(티어 색깔만 유지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입니다. 대리받은 후에 계속 랭크 게임을 하면 더 빨리 떨어지겠지만).
고의 트롤로 피해를 주는 사람의 경우도 연속으로 계속 하는게 아니라 몇판 고의 트롤후에 제대로 좀 하다가 다시 기분나쁘면 고의트롤하고 해도 티어 강등이 쉽게 되진 않죠. 5단계 차이는 그만큼 크니까요.
대리던 실력이지만 티어를 올려놓고 지 멋대로 고의 트롤을 하는사람이던 5단계 하락까지 가는데는 수십판을 연달아 지지않는 이상 티어강등 상황은 왠만해선 쉽게 오지않을겁니다. 한참동안 다른 제대로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쉽죠.
저는 3단계 정도의 mmr하락이 있을시에 티어강등을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티어 등급이 올라간 새내기 티어들에게 일주일 동안 5~10판 가량의 티어 강등 방지용 판(mmr이 변동하지 않지만 리그포인트는 올릴수 있어서 0점 상태에서는 벗어날수 있는)을 주면 됩니다. 티어가 오르자마자 실력이 충분하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강등방지용 5~10판을 다쓰고도 0점 상태에 머무르다가 그후에 또 mmr이 3단계 하락이 될만큼 10~15연패를 하게된 재수가 없는사람은 정말 복권 당첨만큼 걸리기 힘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운이 좋고 실력이 좋다면 강등 방지용 판으로 리그포인트를 100점 달성해 4단계에 도달해서 안정감을 가지는 사람도 나올수 있고요. 강등 방지용 판은 5~10판이라도 당연히 일주일만 지속되니 대리랭크후에 1달에 1판씩만 까먹으며 버틸수도 없겠지요. 10판은 좀 많은 것같다고 생각됩니다만. mmr 리스크없이 리그포인트만 오르는건데 5판이면 충분하겠네요.
mmr3단계 하락과 새내기 티어때 티어강등 방지판. 이 2가지 조건이면 열심히 하려던 재수가 없는 사람이 걸리는 일은 정말 없다고 봐도 좋을정도일것이라 생각하고, 5단계보다 3단계로 더 제한을 둔만큼 고의트롤이나 대리랭크에 대한 부담감은 5단계차이로 제제하는것보다 훨씬 심각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라이엇이 기사에서 제시하지 않은 내용이지만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승급전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단 현재 각 티어의 1~5단계중 1단계가 정말 2~5단계를 합친것마냥 점수 올리기가 힘들고 그걸 아는 사람들은 1단계로 가기위한 멀고먼 여정중에서 5~3단계정도까지의 단계 상승과정에서의 승급전이 정말 미쳐버릴만큼 짜증이 날때가 많습니다. 5단계에 3단계정도를 달성할때까지의 승급전은 올라갔다가 재수없게 연패해서 다시 떨어졌을때 또다시 승급전을 해야만 한다는 좌절감을 주게 합니다. 물론 1단계에서도 그렇습니다만.. 안그래도 점수 올리기가 힘든데 승급전 떨어지면 참..
자. 그럼 왜 승급전이 이렇게 짜증나냐하면 당연히 올라가고 싶은데 못올라가면 열받으니까 그렇습니다.
승급을 하기에는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 지는 경우도 있고 팀원의 실력이 부족하여 안타깝게 지는 그런 경우도 당연히 스트레스가 되지만 실력을 가르는 랭크게임의 특성상 패배의 아픔은 어쩔수없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력이 모자라 지는 것인데 안타깝기도, 짜증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겼을때의 기쁨도 생기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우리 롤유저들이 정말 열받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는건 승급전에서 재수 없이 같은 편에 승급전임을 알고 방해하는 고의트롤러,또는 상대의 대리게이머를 만나면 정말 어이없게 승급전에서 패배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부족했던것이 아니라 뭔가 불합리한 경우를 당한다는 것이죠. 물론 만나는 것은 확률이고 당연히 상대팀에도 그런 경우가 생겨 꽁승을 챙기는 경우야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쨋든 그런 경우를 자기가 승급전에서 당하면 어이가 없고 열받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인 랭크게임의 경우에는 그래도 멘탈을 잡을수도 있으나 그게 승급전이라면.. 어짜피 확률과 실력에 따라 결국 올라가는 리그포인트를 책임지는 일반 랭크게임전은 판수가 늘어나면 결국 올라가겠지라며 멘탈을 지킬수 있겠으나, 승급전에서의 어이없는 불합리한 패배는 소위 멘탈을 깨뜨리는 멘탈 파괴의 주범입니다.
대리제제방안은 다각도로 강구해야겠지만 우리편에서 승급전이 있다는걸 알고 승급전을 일부러 방해하는 쓰레기같은 고의 트롤러가 생기는 경우엔 정말 미치지요. 이걸 방지하기위해선 일단은 전적검색 사이트등에서 승급전 여부가 검색되는걸 정말 막아야합니다. 아니 남들 승급전인거 알아서 뭐한다고 그걸..아직도 그냥 내버려둡니까.. 막아주셔야죠 이런건 악용될 여지가 얼마든지 있는 상황 아닙니까? 알고 악용하는건 막아야죠. 매번 고의트롤을 하는 사람이야 첫번째 방법으로 어느정도 줄어들테니까요. 자신의 승급전 여부를 남이 알필요가 어디에 있습니까. 다른 전적하곤 다르죠.
거기에 더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좀 더 말하자면 5~3단계 달성까진 100점 달성하면 그냥 승급하는 것으로 해주고 3단계에서 2단계 갈때, 2단계에서 1단계 갈때 3전 2승하고 1단계에서 티어오를때 5전 3승하고.. 이런건 어떨까 싶네요.
5~1까지 가는 수많은 승급전은 스트레스가 크더군요.
5~3단계정도는 100점 달성으로 봐줘도 나쁜점은 없어보입니다.
라이엇이 그렇게 개선해야겠다고 주장하던 실버~브론즈에 너무 많은 수가 분포되어 있다는 점도
5~3단계 승급전만 빼주면 위로 분포가 올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더 높아지겠죠.
세번째, 다이아 1티어의 실력 편차가 커 챌린저 티어를 200명 정원으로 늘리겠다.
현재 챌린저 티어의 단계 구분 없는 상태로 정원을 그냥 4배나 늘려버리는 것은 롤 최상위 실력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다이아1티어에 실력차이가 엄청나다는건 관전이나 여러 글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그걸 보완하는 대책으로 챌린저 정원을 현재의 단계구분없는 상태에서 무려 4배나 늘리는 것은 챌린저에 도전할만큼 경쟁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최상위권 유저들을 무시하는 처사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아1의 실력차가 그렇게 심해서 사실상 다이아1 90점 이상대의 유저들이 너무나도 좁은 챌린저를 향한 문때문에 다이아1에서만 머무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차라리 챌린저에서도 1,2,3단계 정도의 단계를 만들고 각 정원을 50명, 총원 150명의 챌린저로 하여 같은 챌린저에서도 차이를 만들어주는 것이 최상위 유저들의 피터지는 경쟁에 합당한 보상이 될것입니다.
물론 4시즌 보상에서도 아이콘,배너,테두리 지급때 챌린저,다이아,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유저들에게 지급시 같은 단계는 같은 색의 아이콘,배너,테두리를 지급하고 거기에 문양을 새겨 그 티어의 단계를 멋지게 새겨서 지급하면 어떨까요.
이번 시즌3가 끝나갈때쯤 랭크게임에서 3~5단계정도에 속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티어 상승은 포기하였을 것입니다. 왜나면 남은 짧은 시간에 티어를 올릴만큼의 자신감이 생기질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같은 색을 가진 보상에서도 그 티어내의 단계에 따라 숫자로 문양을 만들어 지급하면 같은 색깔이라도 1과 5가 같지않다는 것을 대부분의 롤유저가 알고 있는 만큼 1의 숫자를 얻어낸사람은 같은 색깔이라도 더 기분이 좋지않겠습니까? 어짜피 같은 색깔이라고 막판 랭크게임에서 5단계에 머물며 밑에 1단계 유저들이 올라오는걸 고의트롤로 수문장 역할 하는 사람도 당연히 줄어들테고 말이죠.
3~4까지는 올려볼 가능성이 있으면 올리려고 하겠죠. 대부분은.
마지막으로 라이엇에 개인적으로 꼭 건의하고싶은 내용.. (랭크 게임 변화방향에 대한 의견은 아닙니다)
일단 먼저 꼭 전하고 싶은건 리폿을 상습적으로 받는 고의 트롤유저, 욕설, 패드립 상습범들은 결코 라이엇의 고객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물론 알고 있기때문에 배심원단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들은 대부분의 일반적인 유저들에게 그들과 함께하면서 고의 트롤로 인해 게임 한판을 허무하게 시간만 날려버렸다는 생각을 들게 하고, 마음이 약한 유저들은 욕설과 패드립을 당함으로 인해 짜증이나 스트레스때문에 내가 왜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 게임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게임 수명을 짧게하는 독입니다.
리폿 누적횟수를 안세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리폿 누적수가 심한 유저들은 결코 게임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오히려 악영향을 끼쳐 신규 유저나 마음 약한 유저들, 게임으로 인해 욕설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을 싫어하는 유저들을 빨리 떠나게 만들어버리는 악마들에 불과합니다. 그런 유저들에 대한 제제를 강화하여 게임을 떠나게 만들면,
일시적으로는 그런 소수 몇몇이 줄어들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사실 그들이 끼치는 수많은 일반 유저들에
대한 악영향을 없애고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란 말입니다. 배심원단으로만 끝낼게 아니에요.
예쁘고 멋진 스킨, 캐릭터 밸런스만이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고 충성도를 보장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에겐 그런 짜증나는 이들을 잡초뽑듯이 제거해주는 게임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고,
다른 aos게임이 나온다고 할지라도 그런 유저를 위한 서비스 시스템적 측면이 미약하다면 잘 옮겨가지 않습니다.
잠깐 해보다가도 열받아서 때려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구매력있는 20대 중후반~30,40대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욕먹으면서 이걸 해야돼?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사회생활로 생기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하는게 게임아닙니까? 잡초를 뽑고 악마들은 제거해야 마땅합니다.
게임이 재밌게 만들어졌어도 그런 서비스가 미흡해서 잘나가다가 금세 유저가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롤이 유독 그런 욕설과 패드립, 고의 트롤이 심한 게임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aos라는 장르가 그런 특성이
상당히 있죠.
리폿을 먹이면 배심원단 보내는 정도로만 끝내지말고.. 그거 영정 먹으려면 몇번이나 가야하는데;
정말 일부러 작정하고 계속 지랄떠는 애들 아니면 영정먹기도 쉽지않습니다.
그 유명한 패드립 플레이어는 모모씨들도 그렇게 리폿먹어가며 게임했어도 영정먹는데 시간 한참걸린것만 봐도 뻔하지 않습니까. 물론 억울한 리폿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생길 우려때문에 제제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심원단 시스템은 현재상태로 유지하더라도, 거기에 추가로 조치를 취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경기수당 리폿비율을 일정이상 정해서 그 이상 리폿을 받은 사람들은 걔네들끼리만 랭크던 일반이던 걸리게 해주면 매판마다 서로 트롤하고 욕하고 패드립하고 싸우고 난리가 나게 되는거죠. 그렇게 리폿게이머들끼리 큐를 잡아주면 큐시간도 당연히 걔네는 엄청 늘어나겠죠? 게임을 제대로 하기 힘들게 되죠.
물론 그 리폿게이머들끼리의 진흙탕 싸움후에 게임 결과창에선 리폿버튼이 없는겁니다. 리폿 게이머들끼리는 서로를 리폿할수 없는거죠. 어짜피 진흙탕이니까요.
그렇게해서 리폿게이머들끼리만 걸리는 판을 20판정도 주는겁니다.(리폿 게이머들의 전체 판수는 늘어나지 않고 탈주같은걸 하면 리폿 진흙탕 판수에 포함되지않는 번외경기-여기서까지 탈주질해봤자 네버 엔딩 스토리로 돌입..)
리폿게이머들끼리 같은 편 5명으로 배정되고 상대편은 비슷한 mmr의 일반게이머 5명이 배정되는거죠.
그리고 20~30판의 체벌기간 후에는 다시 일반게이머들이랑 할 수 있게 리폿 누적수만 5~10%정도 줄여주는 겁니다. 그러고나면 다시 일반게이머들과 같은 편에서 게임을 하게 되는데 5~10%줄어든 리폿이 다시 경기수당 일정이상 비율이 될만큼 늘어나면 또다시 리폿 게이머들끼리의 지옥 게임 20판에 가게 되는거지요.
한번 당하고도 정신차리고 쓰레기짓하면 아귀지옥에 빠져서 그냥 비슷한 애들끼리 놀게 해주는겁니다.
당연히 다수가 3~4인큐를 돌려 한명에게 리폿을 강제로 몰아주어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리폿 누적횟수는 같이 큐를 잡은 사람이 아무리 마녀사냥식으로 몰아 주더라도 1개만 적용되게 해야겠네요.
(역시 이런 악용 부분에 대한 조율이 어렵겠죠..)
전 이 방안을 생각하고선 이걸 실행해주면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에겐 아주아주 쾌적하고 재밌는 롤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진흙탕은 그들대로 거기서 재밌게 놀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
랭크점수를 좀 올려보고 싶거나 제대로 진행되는 게임을 하고 싶으면 정신차리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텐데.. 안그러면 랭크점수는 점수대로 떨어지고(우리편은 5명이 고의트롤or패드리퍼인데 상대팀은 같은 mmr의 일반유저 5명이니 mmr이 비슷한 만큼 당연히 서로 싸우는 쪽이 질 확률이 훨씬 크죠?) 일반겜을 하려고 해도 매번 자기편에만 고의트롤 껴있어서 제대로된 게임을 못하게 되니까 함부로 패드립이나 고의트롤 못하지 절대. 일부러 고의 트롤,패드리퍼끼리 노는걸 좋아하는 변태는 거기서 계속 있으면 되는거지요.
여기까지 제가 생각해본 라이엇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이었습니다..
인벤에 있는 롤 유저 여러분은 어떤 의견이 더 있으실지도 궁금하고,
제가 나름대로 여러 글을 보고 생각한 개선책이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