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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프로스트의 한방주의가 만든 실패

란지에
댓글: 15 개
조회: 5560
추천: 1
2014-04-19 16:19:43
1. 프로스트에 미드와 정글이 영입되면서 초반 이득을 만들어내는 플레이가 좋아졌다.

2. 이는 거의 항상 초반우위를 가져오지 못했던 구프로스트에 비해 긍정적인 변화이다.

3. 실제로 최근 프로스트는 초반이득을 바탕으로 빠르게 스노우볼울 굴려서 약 글골 7천까지는 수월하게 만들어내는 모습을 자주 보임

4. 그러나 그 이후 작은 이득들을 모아서 점점 큰이득으로 민드는 운영이 아닌, 바론한타나 5인 타워를 공략 등의 소위 큰 이득만을 노리는 플레이릉 하고 있다.

5. 조별리그에서 오존과의 2경기는 9천차이로 이기고 있음에도 무리하게 억제기 공격을 하다가 상대의 저항에 밀려 비슷한 교환을 하고, 라인관리에 실패하면서 뭉쳐온 라인cs를 상대가 먹게 하고, 웅당가져가야할 버프몹들을 오존이 사수하게 만들었다. 결국 오존의 역전승리. 큰이득을 노리다가 응당 가져가야했던 작은이득들을 놓치면서 상대에게 재기할 발판을 준것.

6. 어제 블루와의 4경기에서는 7천차이까지 이득을 만들었으나 계속된 바론 한타에서 상대와 동등한 교환을 하면서 상대에게 시간을 줌.

7. 바론에서 상대 다 잡고 바론을 먹으면 진짜 큰이득이고, 타워 쭉쮹밀고 다이브쳐서 상대 죽이는것도 큰 이득이지만 실패할경우 상대에게 재기의 발판을 주게됨.

8. 오존의 탈수기 운영을 보면 억제기를 밀거나 바론에 연연하기 않고 철저한 라인관리를 통해 미니언손실이 없도록하고(우리 미니언이 많아서 미는 구도가 되면 우리가 먹을 미니언이 손실됨, 상대는 뭉친cs를 챙길수 있게되면 여기사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 버림) 버프몹 컨트롤을 통해 지속적으로 레벨 및 글골 격차를 벌림, 또한 상대 정글에 와드.장악을 통해 캐리의.안잔한 파밍과 더불어 소규모 국지전을 유도해 이득을 키워나감. 야금야금. 그러면서 드래곤 때마다 글골이 또 벌어지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적정 순간, 일정수준이상 전력이 차이난다고 생각된 순간 한번에 억제기를 밀고 게임을 끝내버림. 오존과 프로스트 조별첫경기를 보면 오존의 이런 탈수기 운영의 정수를 볼수 있음. 즉 5대5 한타나 바론 한타 상대 타워철거에서 5대5 등 큰 이득에 집착하지.않고 작은이득들을 모아서 굴려나가는 방식이 오존의 탈수기 운영

9. 프로스트의 경기를 대조해보면 거령 어제 4경기에서 프로스트는 7천까지 수월하게 벌려놓고서는 르블랑을 이용해 소규모 국지전을 유도하거나 짤라먹기 암살을 하려고 하지 읺고 자꾸 뻔한 바론 한타를 만들려고 했음. 물론 바론한타 유도가 정답이 될때도 있지만 조합의 특성에 따라 달라야 하는데. 뻔한 바론낚시에 상대가 안걸려드니 못쿤 상대 쉬바나가 라인관리하면서 크고, 그러면서 블루가 자기 레드 블루 챙기게 만들고 시간을 주게되고 프로스트가 억지로 한타걸어봤지만 글골 우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만든한타에서 소둑을 가지지 못하고 동등한 교환을 하면서 시간을 줌

애초에 7천차이를 만들어낸 플레이가 탑우위를 바탕으로 한 탑라인푸쉬와 르블랑의 로밍을 통한 암살이었는데, 그걸 그만두고 5명이 뭉쳐있으니.... 상대 정글을 장악하명서 라인관리와 버프몹컨트롤, 드래곤을 통해 글골 불리고, 소규모 국지전에서 르블랑이 암살 구도로 갔어야 하는데, 왜 자꾸 상대가 조합상 유리한 한타를 계속했는지 의문임

10. 그렇게 한타를 하고 싶으면 애초에 오리아나를.뽑던가 푸로스트 자꾸 르블랑 골라서 좋지 않은 모습보여주는 걍우가 많은데, 전부 보면 르블랑을 한타로 돌리고, 자꾸 큰 이득만 만들어낼려고 햐서 그럼, 그냥 글골 7천차이 만들어낸 그 운영을 철저하게 반복해서 조금씩 이득챙갸서 글골 1만, 1만5천까지 불리면 그다음에는 그냥 다이브쳐도 되고 한명짤라내고 다이브치면 금상첨화고 일단 40분에 1만 이상차이나면 죽었을경우에 상대가 살아나는데 올래걸리거 하기땜에 한방에 게임끝낼수 있움. 근데 글골 7천에서 자꾸 큰.이득만 만들려고 하니 상공하면 겜이 끝나겠지만 실패했울때 역전의 빌미가.제공됨

물론 바론한타.유도가 맞을때도 있고, 타워철거가 정답일.때더 있음.. 중요한건 조합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이란 여러거지 선택을 올바르게 해야된다는간데... 한타의 프로스트라는 팀칼러가 남아있어서 그런가 자꾸 큰 이득, 한타만 할려고함. 그게 한타형 챔프를 고르고 그렇게 하면 괜찮은데, 르블랑같은거 고르고 한타만 할려고 하니 답답함

Lv14 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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