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트롤문제 해결법-프로 옵저버(pro observer)

기본적인 방식은 배심원단의 진화형태와같다고본다

게임이 끝난후, 10명중 2명이상이 신고가 아닌 '청원'
아이콘을 누르게 되면, 이 시스템이 시작된다.

롤 홈페이지에 2개 이상의 청원이 들어온 게임은
재판정으로 보내져, 옵저버들은 그게임의 픽밴상황의 대화정보와 전체게임에 관한 관전을 할수잇게된다.
댓글 형식으로 옵저버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하고, 게임에서 가장 죄가 많다고 보이는 유저한명에게 유죄를 선고하여, 가장 죄가 많은 유저 한명에게 일주일뒤 처벌을 내린다.

이시스템의 장점은,
1.픽밴상황에서의 트롤 ex)5픽: 미드안주면 던짐
역시 공개되므로, 어느정도 위 사례같은경우를 막을
수잇다.
2.단순히 대화만이 아니라, 그 대화가 발생한 게임 자체를 보면서 공정성이 증가하고, 또한 운좋으면 대리문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끼칠수 잇다.
3. 브실골들의 즐거운 트롤링을 직접 관전하며 맨탈을 치유할수 잇다.
단점
1.배심원단에 비하면 약간 많은시간이 걸린다.
2. 다인큐의 횡포를 막기 힘들다
3. 일정 옵저버 활동에 따른 보상이 주어져야하는데, 필자가 쓰고싶은대로 쓴거라 여기서 내가 rp를 주는게 좋겟다라고 써봣자 라이엇에서 들어줄가능성이 없다

다양한 의견 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어째 결론은 보상쪽으로 기울긴햇지만 실질적인 트롤은 픽밴과 게임 과정에서 발생하는만큼, 좀더 상세히 볼필요가 잇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