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원문을 읽은건 아니다.
번역자의 번역에 테클을 거는건 아니지만
라이엇이 발표 했다는 글을 읽어 보면
하지만, 트롤촌을 공격적인 언어 사용 같은 미묘한 행동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트롤촌으로 보내지는 유저들은 자신이 트롤촌에 보내졌다는 사실을 의심하며 이렇게 생각하겠지. “저놈은나보다 훨씬 더 심한 욕을 하는데 왜 내가 여기 있지? 시스템이 문제 있네..”
정말 이렇게 생각할까...?
그냥 리폿 안먹고 트롤촌 안갈려면
"미묘하게라도 공격적 언어는 사용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게 될거같은데....?
이런 경우 가끔 보지 않나, 딱히 욕하고 그런건 아닌데 왠지 내속을 부들거리게 하는 부류들
내 스스로 억울함을 펑펑 느끼께 만들어주는 상황들
분명 인벤에도 있을거야
눈닫고 귀닫고 내말이 맞는데 왜 넌 자꾸 딴소리야!
또는
넌 못하고 난 잘 하고 넌 고의 트롤은 아닐지라도 트롤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 내 말이 맞아!
물론 강경책에는 그만큼 위성험이 따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놓는 의견은,
마구잡이로 잡아다 넣으면 결국 별짓 안한 너도 갈 수 있다
솔찍히 이 부분은 반박을 못하겠다.
하지만
내 머리로는 트롤촌 입성을 할 만큼 4인큐를 연속해서 만난적은 없거든
대부분 4인큐가 걸려서 리폿을 먹었는데 정치질을 당해서 니가 오히려 걸려들었다고 생각해봐!
하고 말 하는데 4인큐가 리폿을 때려 밖아서 정지를 먹는건 '지금' 시스템이고
트롤촌이라는 강경책을 꺼낼땐 저 시스템도 조금 더 폭을 넓혀 줘야겠지
막말로 재수 없는 판 3연속 걸렸다고 트롤촌 가면 너무 억울 하잖아?
그리고 두번째
둘째, 많은 트롤촌 유저들은 트롤촌에서 욕설 하는 행위가 개선되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 새로운 계정을 만들게 될꺼야.한 게임에 10명의 트롤 유저들을 모아 놓으면, 그 게임의 유저들이 서로에게 트롤을 유도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그 누구도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행동이 발전하지 않을꺼야.
여기서 우리가 집중 해야 할 부분은,
'행위 개선' '새로운 계정' '서로에게 트롤유도' '행동발전이 불가'
이정도 인거 같다.
첫번째 행위의 개선
이런걸 보면 라이엇이 이상향을 꿈꾸는 몽상가 같다.
트롤을 갱생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
피해 안주고 안받는 사람을 위한 시스템이 되어야 맞다고 본다.
즉 우리가 트롤이 아닌 이상 갱생이든 격리든 상관이 없다는 거지.
그리고 초등6년, 중등3년 고등3년
도합 12년 동안 도덕 윤리 를 배우는데 라이엇이 어떻게 갱생을 시킬 수 있는지도 의문이 간다.
설마 '트롤촌이 무서워서 나는 갱생 합니다' 라는 문장에서 늬앙스상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나?
저건 갱생이 아냐, 갱생은 마음이나 행동 거지를 바로 잡아서 바른 생활이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갱생 아닌가?
물론 트롤촌이 무서워서 행동을 똑바로 한다면 그것도 갱생으로 봐야 할지
난 좀 의문이 든다.
쨌든 이건 단지 늬앙스의 차이니까 일단 여기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린 트롤들이 갱생을 하든 격리를 당하든 상관없어
내가 하는 게임이 쾌적하길 바랄 뿐이야
달리 말 하자면
트롤들의 갱생과는 상관없이
처벌이 무서워서든 트롤러의 마음가짐의 변화이든
행동의 변화, 최소한 우리가 모니터를 통해 보게되는
현상을 좀더 쾌적하게 만드는게 목적 아닌가?
지금 라이엇은 미묘하게 다른 소리를 하고 있는거 같다.
정말 미묘하게 짜증나게 하네 저런 소리는
두번째 '새로운 계정'
난 사실 부계정이 하나 있지만 부계정의 갯수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부계정이 만들어지나 보네 나도 하나 만들어야지 하고 만든거거든
근데 계정이 무한히 생성되지는 않을거 아냐
금방 찾아보니 5개 까지 라네, 허 많기도 많네
트롤놈이 4계정 트롤 계정 1계정 착한 계정
이렇게 정해놓고 하지 않는 이상 트롤이 트롤촌에 안가는 방법은 없다고 본다.
아니면 강도를 미묘? 하게 해서 근근히 생활 하는건 가능 할지도....
하지만 결국 위에서 나왓다 싶이 미묘한 언행으로도 갈 수 있지...
누구든 기분을 나쁘게 했으니까!
무튼 새로운 계정을 무한히 만들어 내지 않는 이상 난 문제 없다고 본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는거고 5개 계정다 트롤이 됬다면
그놈은 5개 계정 중 하나라도 트롤촌을 벗어나면 다시 정상인 들과 게임을 하겠지
더 할말도 없네ㅋ
세번째 '서로에게 트롤유도'
뭔소리야, 당연한거지 그래서 트롤촌 아냐?
내가 알기론 도타2의 트롤촌도 어느정도 구분이 있다고 알고 있어.
탈주닌자는 탈주닌자 들과 함께
욕설러는 욕설러와 함께
그리고 실력이? 또는 게임 플레이가? 요상해서 온 친구들은 그런 친구들을 만난다고 알고 잇어
아주 합리적인 시스템 아닌가?
난 라인전 실수 좀 10판 즈음 해서 왓는데 왜 내가 트롤이야?!
그럼 너 같이 실수 한 친구들 하고 게임 같이 하는거야 ㅇㅇ
됫네 그럼 이놈아
마지막 '행동발전이 불가'
이건 첫번째 와도 상당히 겹치는 부분인데 말이야....
행동의 발전이라는게
사고방식의 발전을 통한 행동의 발전인지(정확한 의미의 갱생이 되겠지?)
아니면 단순히 트롤하고 싶지만
난 꾹 참고 욕 안하고 열심히 하는 척 해서라도 트롤촌 안가!
나의 변태적 욕구를 사탕처럼 줘빨고 싶지만...! 참아야해!끄으으윽!
인지는 모르겠다만
형법제도가 무서워서든, 자신의 양심이나 주변의 시선이 무서워서든, 또는 정말 선한 인간으로 거듭나서든
행동의 양태는 변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안 변하면 트롤촌 가는거고 ㅇㅇ
우리는 범죄를 저질럿다고 으이그 씨-발놈아! 하지 않는다.
아 물론 하긴 하지, 당연히 사회에 피해를 끼쳤으니까;;
하지만 범죄자A가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는다면
그 범죄자가 잘 못한거라고는 범죄를 저지른 그 한가지 뿐이라는거야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이 없거나 솜방망이 처벌을 받으면
비로소 우리들은 분노심이나 심리적 격앙상태가 되겠지.
죄 지은자 벌 받는거야
롤 쪽으로 대치를 해볼까?
트롤러들이 가시적으로 처벌을 받는걸 우리가 자각 할 수 있다면
'내가 당한 트롤은 화가 나지만 앞으로 저런 애들이 줄어들거야'
그리고 난 이놈을 신고하겠어!
그럼 된거 아닌가,
트롤이 맨탈을 깨는 이유는 말이야
(주관적임)
'이놈때문에 게임이 개판이네' 도 잇지만
'아 씨-발 이런새-끼들은 정지 안먹고 왜 만나는거지
하는것만 봐도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이새-끼는 범죄자의 피를 타고 난거 같다 ㅂㄷㅂㄷ'
자 여기서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왜 정지를 안먹고 내가 당할 차례까지 버티고 살아 왔나
라는 부분
결국 이런놈을(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또 만나야 하는 내 스스로 처량해 진다
난 이럴때도 멘탈이 좀 터진다
우린 게임을 하다가 어처구니 없게 트롤을 만나는게 아니라
'트롤은 어디든지 있다' 라는 전제를 깔고 게임을 하고 있잖아
아오 재수없게 트롤을 만나네! 가 사실 정상 아니냐?
근데 우린 랭겜을 돌리고 큐를 잡고 픽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몇개 없다, 내가 몇픽이고 내가 어느라인 가고....
그중에 하나는 , 아 제발 분위기가 격앙 되기 시작하는데 누군가 트롤 안했으면 좋겟다....
이러고 돌린다.
늬앙스의 차이긴 하지만 현 실태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닌가?
길가다 강도 만나면 억울하지, 심한꼴 당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ㅇㅇ
하지만 우린 언제만날지 모르는 강도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억울함 1발, 불안감 2발을 장전 해 놓고 다니진 않는다.
(물론 ,위기,안전의식이 해이해지면 안되겠지?!)
하지만 랭겜을 돌릴때는 불안감 1발은 언제나 장전 되어있지.....
난 이게 상당히 큰 저해요소 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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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 생각을 쓴 글인데
반말이 맘에 안든다는 의견이 나오면 존대로 다 수정할게...
이 글을 읽어 줄지는 모르겠지만 ㅋ
각설
우린 격리든 갱생이든 제도가 필요한거고
라이엇은 갱생 프로젝트를 위해서 4년이라는 시간을 내다 버렸다고 본다.
물론 아예 성과가 없는건 아니지만
여전히 랭겜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잖아
라이엇이 난 우리에게 주관적 판단을 필요로 하는 미묘한 트롤을 하고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