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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역갱사망은 정글:라이너 과실 5:5다. 똥크기

아이콘 ST이프리타
댓글: 10 개
조회: 2132
추천: 1
2014-08-27 23:01:55

제목과 같은 맥락에서 역갱성공 역시 정글러와 라이너의 기여는 5:5다.
갱이라는 한정된 상황만 놓고 본다면 책임은 동등하게 져야한다.
오늘 굳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경기의 SHIT!를 페이커와 뱅기가 공동 수상하지 않고 뱅기에게만 몰아주려는 휴먼들 때문이다.
내 생각을 묻는다면? 페이커도 SHIT 뱅기도 SHIT 둘다 똥이였다. 
솔킬당한 횟수만 보더라도, 오늘 페이커SHIT가 얼마나 컸는지 알수있다.
아...잡설이 길었다.

하지만...본론은 간단하다.
간단한 법상식으로 상황을 알아보자.

[1] 부쉬에서 갱 대기중 -> 라이너가 정글에게 No!! 핑을 찍음 -> 정글러 독자판단으로 진입 ->역갱사망
[2] 부쉬에서 갱 대기중 -> 라이너가 아무런 싸인도 주지않았다. -> 정글러 독자판단으로 진입 ->역갱사망

대부분의 갱 상황일 것이다. 
두 상황의 차이는?  결론은 라이너의 의사표현이다.
라이너의 의사표현은 신호등과 같다. 하지만 시비를 가릴 때 이런 신호등의 역할은 고려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당한가? 
당연히 아니다. 아니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으니까 아니다...(뭔소리짘) -> 아니라고 생각한다.

[2]을 살펴보자. 라이너가 아무런 싸인을 주지 않아서 정글러가 갱와서 역갱맞고 더블킬 참사가 일어난다.

보통 법적 분쟁은 여기서 발생한다.
경기 후 결과창에서 해당 라이너유가족은 정글러를 업무상 과실치(업무중 과실로 라이너를 사망에 이르게 하였을 때) 혐의로 고소한다. 
이에 정글러유가족은 부작위 살인죄(갱오면 뒤질수도 있다는 위험방지의 의무가 있음에도 의사표현을 하지않음으로 정글러를 사지로 내몰아 죽게 내버려둔 죄)를 적용해 라이너를 맞고소한다.

현명한 재판관은 쌍방과실로 패배의 책임을 물었다.

라이너는 맵리딩이나 라인전간 상대 라이너의 움직임으로 파악한 "위험"에 대한 의사표현을 해야하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정글러가 갱오는 것에 대해 어떠한 의사표현을 하지않음으로써 정글러가 역갱쳐맞고 죽게 방조한 사실이 인정된다.
또한 정글러는 라이너를 풀어줄 업무상 의무가 있음에도 역갱을 쳐맞고 라이너가 사망에 이르게 하였으므로 업무상 과실치사 역시 인정된다.

해당 판결은 두 똥이 동등한 똥임을 나타낸다.



결론 그러니까 글쓴놈이 하고 싶은 말은...

갱왔는데 아무런 싸인도 주지 않는 것은 정글러에게 YES라는 그린라이트를 주는 것과 같다.
위험하다, 괜찮다라는 고지의 의무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아무런 액션도 취하고 있지 않다가 결과가 사망에 이르면 정글러 탓하는 라이너는
맵리딩이나 상대 라이너의 행동을 읽어 갱오면 뒤질수도 있다는 위험방지의 액션을 취하지 않은 부작위범이 된다.

"라이너의 침묵에 이은 역갱사망은 정글러와 라이너 과실 5:5다."

                                                           고로 정글러가 갱 오면 의사표현 확실히 하고, 표현했으면 책임도 같이지자.


=올바른 정글러와 라이너의 자세=

Lv74 ST이프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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