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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롤 챔스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드는 시점에 대해

아이콘 큰방
댓글: 5 개
조회: 2365
추천: 3
2013-06-14 18:13:34
롤이 우리나라에서 피씨방 점유율 40퍼 찍고 꾸준히 인기가 있지만

롤챔스나 나겜 돌아가는 환경을 보면 1, 2년안에 뭔 일 하나 터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보게 된다.

그냥 롤 뿐만 아니라 타 종목 경기도 보는거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잘 하진 못함... 평범한 골론즈)

주절거리는거니 태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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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중파 TV광고 몇초 띄우는데 억 단위까지 뛰는 와중에 최근 롤 챔스 시청률은 1~2퍼센트 정도로

케이블 치고는 탑급의 홍보 효과가 있음.

일단 진출만 시켜 놓으면 대기업같은 경우는 적게는 1시간 많게는 2, 3시간동안 자 회사 이름이

화면 상단에 박히고 선수들 유니폼도 비춰주고, 하루 출연 가치로 환산해도 수 천만원은 될 성 싶은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런 가치는 실제 지표로 명확히 나타내기 힘든 점이 있지만 이런 효과에 비해 선수들 처우가

딱히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게 리그의 지속성을 떨어뜨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

주말에 하는 스타 리그를 보면 실제 스포츠 같은 리그제로 경기 수도 많고 E스포츠가 진행 된다느낌이 드는 반면.

롤 챔스를 보면 이게 스포츠란 느낌보다는 상금헌터들의 대결의 장 이란 느낌이 들 곤 한다.

물론 다른 리그도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같은데 롤 팀들은 왠지 모르게 생계형 프로팀이 많다는 느낌?
방송에서도 해설들이 온게임넷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롤드컵~ 롤드컵~ 떠드는게

결국은 상상 이상의 상금 때문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국의 롤팀 중에 롤드컵을 나갈 팀은 3팀 밖에 없으며

솔직히 온게임넷 상금으론 4강이상 들지 않으면 게임단 운영이 불가능한 정도의 작은 액수.

더구나 기나긴 일정에 비해 상금도 짠 편이다...

2부리그 격인 나겜리그는 그냥 상금 수준도 아님, 용돈벌이 수준;; 그나마 서킷 포인트 줘서 유지되는거지...

또 한, 우리나라 롤 팀에선 CJ 계열의 온게임넷이 가진 얼불밤, 오너가 열성적인 나진을 빼면 언제든지

팽 되도 이상한게 없다는게 리그의 지속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SKT 1팀은 오늘 부로 4명이 계약 만료로 나가버려 시드권을 잃었으며,

KTA는 롤챔스 발도 못 들이대고 탈락해 버렸다.

그럼 그 SKT 1팀과 KTA는 없는 팀이냐? 그건 아니다... 아마 팀에서 롤챔을 나갈 팀을 구해서

온게임넷에 발을 붙여 자신들의 홍보를 하게 하겠지...

내가 여기서 짚고 싶은 문제는 스폰이 팀을 키우는 마인드는 없고 그냥 이름만 덮어 씌우는 팀과 스폰의 관계

NLB 우승팀이 KT와 계약해서 KTA로 롤챔에 나간다고 가정해 보겠음. 그럼 그 팀이 KTA냐 그냥 겉 표지만

바꾼 다른 팀이냐? 아무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

롤 세계에서 프로로 살아 남으려면 어찌됬건 저찌됬건 온게임넷 무대에 발을 들여놔야 뭐가 되던 한다는 것임.

선수의 입지가 튼튼하지 못하다는건 생계형 프로가 늘어난다는거고 리그의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차라리 아프리카가서 별풍선이나 받는게 훨씬 더 받을거다... 프로게이머가 수명이 긴 직업도 아니고.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던 말은 좀 빙빙 돌아온 느낌이 강하지만;; (미안합니다) 

지금 이런 구조로는 롤챔스가 오래가기 힘들다는 생각이 푹푹 들고있음...

아... 내가 뭔 말하려는지 의미는 대충 전달한거 같고;; 롤 챔스많이 흥하길 바람

와우저

Lv81 큰방

WoW 안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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