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중요한게 뭔줄 아십니까?
스노우볼링입니다 스노우볼링.
어떤사람은 중반 한타를 위해 탱커가 필요하다, 도마뱀을 따라서 가지 않는게 좋다.
왜냐? 도마뱀은 소규모 교전에선 강력할지 몰라도 대규모 전투에선 탱템을 둘러서
탱커가 있는 진영이 한타하기에 더욱 유리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데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멍청한 소리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초반 스노우볼링엔 도마뱀만한 딜템이 없습니다.
AD증가로 더욱 강력한 갱킹이 가능해지고, 쿨감덕분에 궁갱킹이 강력한 정글러들의
궁쿨을 크게 줄여줄 수도 있죠. 무엇보다 정글링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갱은 갱대로 강해지고 정글링은 정글링대로 빨라지는겁니다.
흥해서 도마뱀이 빨리 나오면 나올수록 정글러는 갱킹이 더욱 강력해지고 정글몹을 잡는 속도도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이만한 스노우볼링 아이템이 어디있다고 가지말자는겁니까?
무엇보다 마체테가 없이 시작하는 정글러도 없고, 평타기반 정글러가 아닌이상 정글링을 위해
필수적으로 정령석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될텐데, 여기서 단돈 1300원만 추가하면 이런 옵션을 얻는다는겁니다.
14체젠 7마젠에서 1300추가했다고, 45AD?? BF가 1550원입니다 여러분.
다르게 비교해보자면 BF가 1550원인데 여기서 400원정도 추가했다고 BF만큼의 AD뿐만이 아니라
미친 정글링 속도에 쿨감 10%에 체젠14에 마젠7을 주는건데요? 이 모든 옵션이 단돈 400원입니다.
이미 OP템인거 밸런스팀도 인식하고 너프예정까지 있는템인데 이걸 안가자고 선동한 사람이나
선동당한 사람이나 황당할 따름입니다.
초반 갱킹력 올려서 갱킹으로 이득취해버리면 탱커있는 중반한타고 뭐고 없어요.
정글러는 가장 중요한게 갱킹 성공하는 것이고, 다음이 레벨링, 그 다음이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어떤사람은 뜬금없이 도마뱀 고유지속효과가 마음에 안든다고 태클을 걸면서
거기에 방관을 넣으면 어떻겠냐고 말하더군요.
이미 방관템은 널리고 널렸고 라이엇에선 도마뱀이라는 아이템마저 식상한 방관을 넣기 싫었던겁니다.
방관을 넣지 않았지만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트루뎀덕분에 방관만큼의 딜링효과를 낼 수 있죠.
많은 유저들이 독특한 '컨셉'의 아이템효과에 긍정을 표했었던 바인데 이제와서 태클이라뇨.
요약해드리죠.
1. 도마뱀은 갱킹력, 정글링속도, 궁쿨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2. 가격대비 성능으로만 봐도 말도안되는 효과들.
3. 스노우볼링에 아주 좋다. 두번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