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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압]lol과 프로선수들에 대한 분석글.

카스파
댓글: 32 개
조회: 3270
추천: 4
2013-07-02 22:23:13

매우 긴글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낮춤말과 음슴으로 쓰겠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장. 프로게이머와 팀에 대한 분석.

 

글에 앞서, 만점 5점, 프로선수들의 평균치 4점, 만점을 능가하는 역량 6점

공수성은 말 그대로 성향이지 능력이 아님 능력은 공수력.

서폿은 평가에서 매라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평가에서 삭제함.

+:선수의 장점. -:선수의 약점

완벽하게 개인적으로 주관적으로 수치화한 점수임.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난 이렇게 생각함.

 

1.CJ Blaze (이하 블레이즈)

 

a.플레임 라인전 6    cs 5.5

             공격성 5    수비성 3.5

             공격력 6    수비력 4

             피지컬 5.5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4

            +강한승부욕, 스타성 -멘탈

코멘트: 롤 프로게이머들중에서 ‘갓’이라는 별명을 얻은 몇 안되는 선수중에 하나.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력한 라인전을 하고, 솔로플레이를 통해 얻는 많은 cs와 합류, 백도어의 선택을 완벽에 가깝게 해내는 것이

특징.

 

b.엠비션  라인전 5    cs 6

              공격성 4.9  수비성 4.9

              공격력 4.9  수비력 4.9

              피지컬 4.9  운영 4.9

              팀파이트기여도 5.5

             +안정성의 끝.

코멘트: 블레이즈의 원동력. 모든면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줄수 있는 미드라인의 교과서. 공수전환에

능통하고 cs를 만들어서 먹는다는 말까지 할만큼 cs를 불리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선수.

 

c.헬리오스 라인전 x    cs 4

                공격성 4     수비성 4.5

                공격력 4.5  수비력 4

                피지컬 4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4.5

               +안정성

코멘트: 무난한정글러. 블레이즈에서는 주로 수비적인 운영을 하지만 공격적으로 운영할 때 더 빛나는 정글러. 이는 좀 더 뒤에 자세히 이야기함.

 

d.잭스패로우 라인전 3.5  cs 5

                   공격성 3    수비성 5

                   공격력 4    수비력 4.5

                   피지컬 5.5  운영 4

                   팀파이트기여도 5

코멘트: 바텀라인은 딜교가 거의없고 cs만 먹으면 되던 시절, 원딜의 정점이였지만 점점 하드해지는 딜교환과

라인전으로 구멍이라고하면 구멍이 되버린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라인전에서 cs를 챙기는 능력은

국내 정상급이고 원딜러중의 피지컬 또한 정상급으로 라인전에서 말아먹고 한타때 놀라운 컨트롤로 제 역할은 충분히 해내는 선수. 만약 라인전 능력이 갖춰진다면 다시 한번 세계 정상급 원딜자리를 노릴수 있는 선수.

 

e.총평

13스프링시즌 결승 직전까지는 완벽한 운영을 하는 너무 잘하는 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였으나 분명한

약점이 있었음. 13연승의 운영패턴은 라인스왑 혹은 강력한 푸쉬력을 갖은 바텀조합을 통해 상대 정글러를

바텀듀오쪽으로 강제시킨뒤 엠비션과 플레임의 개인기로 초반을 무난하게 넘긴 후, 플레임의 솔로잉

스플릿푸쉬와 엠비션을 필두로한 4:5 팀파이트를 버텨내는 것이였음. 그동안 여기서 플레임의 완벽한 선택

(합류냐 백도어냐)이 나왔고, 그로 인해 플레임은 갓. 블레이즈는 완벽한 운영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지만, 결점은 오존과의 결승전에서 완벽히 드러났음. 라인전이 약한편에 속하는 블레이즈의 바텀듀오는

라인푸쉬가 강한 조합을 꺼냄과 동시에 스왑까지 하면서 미드와 탑라이너들에게 정글러의 개입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오존의 바텀듀오는 매우 강력했고 라인푸쉬력이 좋지 않은 챔프들로도 라인을 유지시키면서 초반부터 오존의 정글러의 동선을 다양화 시켰음. 오존의 미드라이너는 엠비션의 cs능력을 쫓아가는 것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로밍으로 다른라인과 킬과 어시로 얻는 골드로 cs차이를 메꿔나감과 동시에 다른라인에도 힘을 실어줌.

결과는 3:0의 참패. 블레이즈의 약점은 다름이 아닌 시간임. 플레임과 엠비션이 뛰어난 라인전 능력과

cs수급능력으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기까지 정글러와 바텀듀오가 상대방의 정글러를

강제하면서 미드와 탑라인에 정글러가 개입되는 상황을 최소화하면서 시간을 벌어줘야함. 하지만 오존의

강력한 바텀듀오는 오히려 블레이즈의 정글러를 강제시켰고 덕분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 오존의 정글러가

다양한 갱킹루트로 초반에 경기흐름을 얻어왔고, 이 흐름을 지체하지 않고 시종일관 몰아쳐서, 플레임과

엠비션이 충분히 성장할 시간을 주지 않음으로써 경기는 오존의 승리로 끝남. 이 약점을 커버하려면 첫 번째

헬리오스의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함. 사실 헬리오스 선수는 그렇게 공격적인 능력이 약한 선수는 아님.

사실 공격적인 능력이 조금 더 뛰어난 편임. 지금처럼 수비적인 운영대신에 4강에서 보여줬던 리신처럼

공격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초반에 경기흐름을 상대에게 내어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음. 두번째는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바로 오버와딩임. 초반에 오버와딩을 통해 상대팀의 정글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해낸다면 플레임과 엠비션에게 더 빠르게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됨. 마지막으로는 바텀듀오의 라인전능력 향상임. 여기서 프로스트와의 연결점이 생기는데 프로스트의 약점은 미드와 정글의 성향차이이고 이 두 포지션의 강화가 필요하므로 프로스트는 새로운 정글러와 미드라이너를 로레이셔너(?)로 영입하고 바텀듀오중 한 팀을 블레이즈로 보내는 선택이 가능함.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어떤방향이든 드러난 약점을 빠르게

보완해서 더 완벽한 팀으로 거듭나길 바람.

 

2.CJ Frost (이하 프로스트)

 

a.샤이  라인전 4.5   cs 4.5

           공격성 4.5   수비성 4.5

           공격력 5     수비력 4.5

           피지컬 5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5.5

           +침착함 안정성 멘탈

코멘트: 미드 교과서를 엠비션이라 하면 탑의 교과서는 단연 샤이. 공수전환이 자유롭지만 롤드컵 및

올스타전에서 보여줬던 패기와 공격적인 성향은 아이디와는 영 딴판이다.

 

빠른별  라인전 4 cs 3.5

           공격성 5.5 수비성 3.5

           공격력 4 수비력 3

           피지컬 4 운영 4

           팀파이트기여도 4.5

           +육식미드

코멘트: 휴식과 자신과 어울리는 정글러가 필요한 미드라이너.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선수. 작년 스프링시즌에 좋지않은 평가를 극복해내고 섬머시즌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더니, 점점 기량이 떨어져 이번 스프링시즌은 거의 최악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다시 한번 외치고싶음 역빠체!

 

클템  라인전 x     cs 4

        공격성 2.5  수비성 6

        공격력 3     수비력 4.5

        피지컬 3.5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5

        +초식정글, 멘탈

코멘트: 클템은 분명히 뛰어난 정글러다. 메타에 맞지 않다는 것은 인정해줄 수 없다. 장점이 분명한 선수지만

미드와의 성향차이가 심한 현재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킬수 없는 상황이다.

 

강환 정보부족.

 

 

매라 

+침착함. 메카닉적이해도의 정점

코멘트: 매라신. 첫 번째 갓. 롤에 대한 이해도와 스킬의 메카닉적 구성이해가 소름이 끼치는 수준의 선수. 이 선수가 서폿이 아닌 미드라인에 가는걸 가끔 상상해보는데, 잘 상상이 되질 않는다.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최고의 서폿.

 

e. 총평

이번 스프링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결승까지는 올라간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명문팀이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법. 계속되는 아쉬운 경기력과 4강의 대패는 팬들에게 또 다시 아쉬움을 선사하기 충분함. 라인전의

손해를 천천히 극복해내는 줄다리기 같은 경기 끝에 극복하고 승리하거나, 결국 극복해내지 못하고 쫓아가다 패배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것은 선수 개인개인의 능력은 뛰어나지만 미드와 정글간의 성향차이가 매우 심해서라고 생각됨. 초반부터 게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포지션은 단연 정글러와 뒤를 잇는 미드라이넌데

공격적인 성향의 미드라이너는 압박을 가하지만 수비적인 성향의 정글러는 지키고싶어하니, 서로의 시너지가

0을 넘어서 마이너스 구역으로 치닿음. 덕분에 프로스트의 초반은 늘 힘든편. 해법은 간단함. 우선 서브 

바텀듀오를 블레이즈로 보내면서 블레이즈의 라인전이 약한 바텀듀오와 다른스타일의 듀오를 형성하여 블레이즈의 약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수비적인 미드라이너, 공격적인 정글러를 각각 영입 로스터로 스타일에 맞게 영입후 팀을 운영하는게 선수를 보호하면서도 팀을 발전시킬수 있는 하나의 방법. 뭐 더 필요한 선수를 붙잡고 한

포지션만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도의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다시 말하지만 프로스트의 줄다리기 같은

경기 끝에 승리하면서 늘 2강권, 4강권의 성적을 낼 수 있는건 선수들의 개인개인의 능력은 뛰어남을 인지해야함.

 

3.Najin Sword

 

a.엑스페션  라인전 5.5  cs 4.5

                 공격성 5     수비성 4.5

                 공격력 5     수비력 5

                 피지컬 5.5   운영 5.5

                 팀파이트기여도 5

                 +침착함.

코멘트: 샤이가 교과서라면 엑페는 사실 완전체에 가까움. 실드팀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중이였으나, 막눈의 이적과 함께 소드팀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많은 선수들이 엑페선수를 피지컬은 뛰어나나 운영능력이 미숙한 선수로 알고있지만 그건 잘못되었음. 과거에 워크래프트 유즈맵 가디언스피리츠라는 AOS게임이 있었는데 필자와 그 게임의 소규모 대회 결승에서 만난적이 있었음. 현재 롤판에 비유하자면 플레임 선수와 매우 유사한 운영을 하는 선수이고 그걸 주도해서 할수 있는 운영능력이 있음. 이런 능력을 팀에 어필해서 메인 오더를 맡게되면 무시무시한 팀으로 발전하게 될것이라 믿음.

 

b.쏭  라인전 4  cs 4

        공격성 4  수비성 4

        공격력 4  수비성 4

        피지컬 4  운영 4

        팀파이트기여도 4.5

        +뉴메타의선구자.

코멘트: 팀의 약점이라면 약점. 뛰어난점이 없이 무난하지만 남들보다 한발 빠른 챔프분석으로 앞서나가는 타입.

 

c.와치  라인전 x     cs 4

           공격성 4.5  수비성 4

           공격력 4.5  수비력 4

           피지컬 4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4

           +멘탈

코멘트: 잘하는데, 참 잘하는데, 쏭과 마찬가지로 역시 특별한, 뛰어난점은 없는 정글러. 한동안 매우 공격적인 막눈선수 때문에 고생하다가, 막눈의 스타일의 변화로 좀더 여유로워진 정글러. 패배를 전부 자신의 잘못이라고 표현할만큼 멘탈이 뛰어난 선수. 코치로 전환해도 좋을 듯한 선수.

 

d.프레이  라인전 6 cs 5

              공격성 4.9 수비성 4.5

              공격력 5.5 수비력 4.5

              피지컬 5 운영 4

              팀파이트기여도 5.5

              +멘탈,성격,유머러스함

코멘트: 원딜의 교과서. 어마어마한 라인전 능력은 이즈리얼로 선여눈을 가도 라인전을 씹어먹는 미친 장면만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음. 다른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공수전환이 탁월하고 특히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풀수 있을 때 엄청난 라인전 능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은 정말 가관임.

 

e.총평

13섬머가 가장 기대되는 팀중에 하나. 사실 난 막눈은 늘 팀의 중심점의 역할을 해야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소드팀은 막눈이 중심이던 팀에서 점점 밸런싱이된 팀으로 색깔을 변화시켰고, 이것은 결국 안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함. 약점이라고 하면 미드라이너임. 쏭은 분명히 훌륭한 선수이지만 모자란 느낌이 없지 않은게 사실. 미드라인의 로스터 체제를 구축하면 섬머시즌 다시한번 영광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강력한 우승후보.

 

4.Najin Shield

 

a.총평

너무 많은 것이 변하는 실드는 각 선수를 평하는 것은 생략하기로 하겠음. 솔직히 난 로코도코의 영입이 똥망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탑 미드 정글 서폿까지 적절하게 무난한 영입을 했는데 도대체 왜 로코도코를 영입했는지

모르겠음. 물론 되게 못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다른 원딜러에 비해서 뚜렷한 장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과한 스타성은 팀에게 마이너스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었음. 이미 엑페와 노페가 인지도 면에서 그렇게 떨어지는 선수가

아니였기 때문에 굳이 로코라는 무리수를 두면서 팀의 네임밸류를 올릴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함. 게다가

로코식의 운영과 오더는 너무 메타에 떨어질 뿐만 아니라 사실 좋은 운영과 오더를 내리는 선수도 아님. 결국

실드의 운명은 로코한테 달려있는데(다른 선수가 제 몫을 해준다는 가정하에) 첫 번째는 자신이 팀의 중심이 아닌 모든 자존심을 전부 버리고 철저하게 메인 오더의 오더를 따르는 것. 두 번째로 자신만이 어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함. 앞에도 말했듯이 현재의 로코는 피지컬, 운영, cs, 라인전능력, 공격력, 수비력 그 어떤거 하나 다른 원딜러에 비해서 ‘뛰어나다 ,장점이다’ 라고 내새울 만한 능력치가 없음.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함.

 

5.SK T1 #2

 

a.임팩트  라인전 4.5  cs 4.5

              공격성 4.5  수비성 4.5

              공격력 4.5  수비력 4.5

              피지컬 4.5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4.5

              +승부욕

코멘트: 구 제닉스스톰시절 패배에 모두 웃고있을 때 혼자 분해했던 바로 그 선수. 그때부터 이미 이 선수의

성공은 예견되었음. 페이커 선수가 늘 말함 나무같은 임팩트가 너무 든든하다. 맞음. 상대를 압살하진 못하지만 절대 지지 않고, 늘 버텨주고 압박해줌. 늘 일관성있게 잘해주는 선수. 하지만 교과서라고 하기엔 샤이나

엠비션만큼의 임팩트는 없는게 사실.

 

b.페이커  라인전 5.5  cs 4.5

              공격성 5     수비성 4

              공격력 5     수비력 4.5

              피지컬 5.5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5

코멘트: 임프의 뒤를 잇는 미친고딩류의 갑.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것 같음. 이 선수의 경기를 찾아보면

답이나옴. 존.나.잘.함.

 

c.벵기  라인전 x     cs 4.5

           공격성 5     수비성 4

           공격력 4.7  수비력 4.5

           피지컬 5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4.5

코멘트: 내가 생각하는 세체정은 이 선수임. 지금껏 아껴뒀던 정글러의 교과서임. 공격적인 운영 수비적인 운영 모두 탁월하고, 게임 전체를 읽는 눈이 탁월함. 챔프폭도 넓고 무엇보다 대세인 자르반과 리신을 아주 기가막히게 다룸.

 

d.피글렛  라인전 4 cs 4

              공격성 4 수비성 4

              공격력 4 수비력 4

              피지컬 4.5 운영 4

              팀파이트기여도 4.5

코멘트: 너무 평가가 낮나? 아마추어시절 너무나 유명했던 원딜러 광진이야. 내 친구가 광진이야의 팬이여서

그렇게 잘한다고 칭찬을 해서 잘하는 선수로 알고있고 기대도 컸지만 열어보니 꽝.은 기대가 커서 실망이

큰법임. 사실 알고있음 광진이야는 뛰어난 원딜러임. 하지만 아쉽게도 방송경기에 아직 적응을 하지 못했고

본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거라고 생각함. 빠른 적응과 본실력을 방송경기를 통해 보고싶은 지금은 아쉽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

 

e.총평

이제는 1팀이 공중분해되고 리빌딩에 착수했고 2팀이 남음. 솔직히 난 SK T1 #2가 13스프링시즌을 우승할

거라고 생각했음. 여기에 변수는 MVP Ozone의 미칠듯한 성장이였음. 신생팀답지 않은 팀워크와 운영 그리고

공격성과 수비성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진 밸런스가 꽉 잡혀있는 팀이 만들어짐. 이팀의 약점은 앞에도 말했지만 현재 피글렛임. 아마추어 시절의 실력이 전부 발휘되고 있지가 않음. 이것을 어떻게 적응하고 극복하는지가

다음 시즌 SK T1 #2의 포인트임. 혹시 모르니 서브 원딜러를 하나 영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도 모름. 자극제가 되어서 한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고, 경기력이 좋지않을 때 교체할수도 있음. 약점을 포함하고라도 여전히 강력한 팀. 다음시즌의 막강한 우승후보.

 

이즘에서 보너스 한번 꺼냄. 이제는 다시 아마추어 선수인 래퍼드 선수임.

이선수의 수치적인 능력치는 생략하겠음. 개인적으로 래퍼드의 팬인데 너무 가혹한 평가를 할것같아 내가 두려움. 래퍼드가 블레이즈팀에 있을 때 한번 '래퍼드는 뛰어난 선수지만 뛰어난 탑라이너는 아니다'라는 글을 썻다가 동의도 많이 얻었지만 반박하는 의견을 훨씬 많이 받았음. 이제 슬슬 전에 썻던 내 의견이 맞는다는게

입증되가고 있음. 사실 래퍼드 선수는 라인전능력이 뛰어나지 않고 피지컬도 다른 프로선수들에 비할바는 아님.

그냥 탑에서 버텨내고 게임 전체를 리딩하고 운영과 오더로 캐리하는 선수였음. 하지만 점점 프로팀의 탑라이너 수준은 상승해갔고 더 이상 라인전을 버텨낼수 없음. 하지만 여전히 전략,오더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선수임.

이제 래퍼드는 선택을 해야함. 극단적으로 프로게이머를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던지, 아니면 포지션을

변경하던지. 탑 미드 원딜은 피지컬적인 요소가 너무나 중요함. 그러니 게임전체를 리드하고 전략,오더적인 측면을 강하게 어필할수 있는 정글이나 서폿으로 전향하면 좋을 듯 함.

 

6. MVP Ozone

 

옴므선수는 감히 내가 평가할 선수는 아닌것같음

고로 미드부터 출발하게씀.

 

a.다데

코멘트: 다데선수는 수치적인 평가는 하지 않겠음. 그 이유는 '솔직히 잘모르겠다'임. 이 선수를 수치로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감이 오질 않음. 사실 난 다데선수가 솔로랭크 1위를 할때도, KT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일때도, MVP Ozone에 입단한 초기까지만 해도 난 딱히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진 않았음.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격과 멘탈에 있음. 한 눈에 보기에도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진 선수인걸 알아볼 수 있었고 보통 이런 성격은

적응력과 융화력이 모자라고, 심리적압박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임. 역시나 KT에서 좋지않은 성적이 계속되고 팀에 융화되지 못하면서 겉돌며 좋지않은 성적이 계속되었고, 결국 구 KT는 해체가 된거나 다름이 없음. 하지만 Ozone은 뛰어난 다데의 실력을 알아보았고 그의 성격과 멘탈을 잘 이끌고 케어해주고 융화해줌으로써

13스프링시즌 결승전 승리의 원동력이 됨. Ozone의 우승은 모든 선수들이 다 너무나 잘해줬고, 다데선수는

뛰어난 판단력이 빛을 발함. 명실상부 국내 원탑미드라이너 엠비션을 상대로 라인전을 승리할 수도, CS를

앞서갈 수도 없다는걸 인정하고 받아드리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박자 빠른 로밍을 선택하고 이 판단은

멋지게 적중했음. 그리고 이 결승전은 내 다데 선수에 대한 평가를 다시하게 만들었다. 나에겐 참 미스테리한

선수임.

 

b.댄디  라인전 x cs 4.5

           공격성 4 수비성 4.5

           공격력 4.5 수비력 4.5

           피지컬 4.5 운영 4.5

           팀파이트기여도 4.5

코멘트: 해설할때마다 듣는 말. 스크림에서는 정말 더 잘하는데 방송경기에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 선수들이 인정하는 좋은 정글러지만 방송경기에서는 조금 아쉬운 선수. 하지만 이 모든 아쉬움을

결승전에서 모두 날려버림. 너무 좋은 경기력과 정글 운영. 긴장감을 떨어내고 앞으로 보여줄 경기력이 더

기대되는 선수.

 

c.임프  라인전 6  cs 5

           공격성 6  수비성 3.5

           공격력 6  수비력 4

           피지컬 6  운영 3

           팀파이트기여도 5.5

+승부욕 -멘탈

코멘트: 미친고딩의 원조급. 난 오존팀의 경기를 챙겨본 이유는 바로 임프 때문. 엄청난 공격성과 공격력. 라인전능력과 팀파이트시의 압도적인 포지셔닝과 피지컬은 보는 내내 눈이 정화되는 수준이였고 소름끼치게 만들었음. 개인적으로 갓이라는 별명을 받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함.

 

d.총평

시즌3는 원딜의 캐리력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난 여전히 가장 캐리력이 있는 포지션을 꼽으라면 원딜을 꼽음. 그런점에서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수 있는 강력한 바텀라인을 가지고 있는 오존팀의 강세는 앞으로도

지속될거라고 생각함. 여전히 아직도 가끔씩 나오는 운영적인 실수와 오더를 보안한다면 반짝하는 강팀이 아닌 지속되는 강팀으로 거듭날 거라 생각됨. 오존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음. 예의적으로 감히 함부로 말할 팀이 아니라고 생각함.

 

7. KT

 

a.막눈  라인전 6     cs 4.5

           공격성 6     수비성 4

           공격력 5.5  수비력 4

           피지컬 6     운영 3

           팀파이트기여도 4.5

          +승부욕,스타성

코멘트: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선수임. 소드팀 초창기에 막눈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운영을 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까지 했지만 점점 막눈이 본연의 스타일을 버리고 팀에 융화하는 밸런스 잡힌 플레이를 하기

시작해서는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막눈선수의 장점은 뛰어난 라인전능력과 공격력 그리고

피지컬인데 이를 활용하지 않고 안정성을 추구하다보니 그냥 특별함이 없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되버렸다고

생각함. 플레임 선수와 비교하면 딱 좋을 듯 싶음. 두 선수의 성향과 장점, 단점이 모두 비슷하지만 단점을

극복하는 포커스를 막눈선수는 단점을 고치는데 두었고, 플레임선수는 장점을 극대화 하는데 두었음. 현재

경기력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결과는 플레임선수의 선택쪽이 더 좋았음. 아직 KT의 막눈은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음.

 

b.인섹  라인전 x cs 5

           공격성 6 수비성 3.5

           공격력 5 수비력 3.5

           피지컬 5.5 운영 4

           팀파이트기여도 5

코멘트: 세체정? 난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뛰어난 피지컬과 공격력을 가진 뛰어난 정글러인 것은

분명하지만 김동준해설님의 말과 같이 공격성이라는 것은 늘 양날의 검임. 인섹이 공격적인 면에서 뛰어난 점을 많이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나 팀이 불리할 때 수비적인 운영으로 뒤집는 경기는 보여준적이 없음.

오히려 불리할때도 더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긴 했으나 결과는 패배인 경우가 훨씬 많았음. 하지만 리신,

제드같은 공격적인 정글러의 공격적인 운영과 피지컬은 정말 일품인 선수.

 

c.총평

총평에 앞서 말하겠음. 난 KTAB팀을 둘다 매우 혐오함.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가차없이 감정을 실어서 비판할 거임. KT의 팬들과 관계자들은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으니 안읽는걸 권함.

 

 

 

 

나머지 라이너들 정글러들은 생략하겠음 솔직히 이팀한테는 관심도 없고 딱히 쓸만한 내용이 있을 만큼 잘하는 선수들도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임.

KTA KTB 솔직히 난 둘다 노답이라고 생각함. 12윈터시즌 KTB가 3위에 오르며 돌풍의 주역의 팀이라고 평가받은 시절에도 난 노답이라고 생각했음. 12강에서야 더 약체들이 많았기 때문에 올라갔고 8강에서야 내전이라서

운좋게 한팀이 올라온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내전 대진이 안됬다면 두팀다 8강에서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명확함. 솔직히 색깔도 장점도 없는 그저 그런 선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음. 류는 카오스의 영광만

기억한채 기복만 심한, 그렇다고 잘할때도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닌 그냥 솔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선수이고, 제로는 뭐 보여준게 있나 싶고, kda의 왕 스코어는 몸만 사리는 겁쟁이 선수였음. 썸데이는 챔프폭이 좁고 탑 ap의 섬세한 플레이에는 잼병인 선수임. 게다가 12강 마지막경기에서 보여준 역대급 승부조작 사건은

정말 눈꼽만큼 남아있는 정마저 싹 달아나시게 만들었음. 자신들의 실력에 그렇게 자신이 없었나. 단순히

동맹팀을 피해서 서로 윈윈하고 싶었나(그럼 결승에서 만나면 소드한테 져줄껀가?). 어떤 이유였건간에 그런

지시를 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팀스태프들이나 그 지시를 받고 거기에 따른 선수들이나 프로로써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다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음. 이번에 대대적인 개편을 하지만 사실 딱히 기대가 되진 않는 팀. 양팀다 미드라인의 교체가 시급한 팀인 것 같음.

 

8. MVP Blue

 

a.총평

NLB의 영광 GSG는 없었음. 난 개인적으로 천주선수는 프로로써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음. 한 캐릭의

장인은 솔직히 뛰어난 선수라고 할 수 없음. 천주의 경우는 럼블 장인으로 너무나 유명한 선수지만, 사실 이제

럼블이라고 하면 천주 선수만큼 잘하는 프로선수가 대부분임. 하지만 럼블을 제외한 챔피언은 천주 선수는 다른 프로선수들 만큼 다루질 못함. 애초에 어떤 관심도 기대도 없었던 팀이라 딱히 더 쓸말이 없음.

 

9. LG IM

 

a.총평

다들 개인개인의 실력은 뛰어나나 한 대 뭉쳐보니 별 볼일 없어져버린 팀. 이 팀은 작년 섬머시즌에 사고를

치지 못한게 더할나위 없이 안타까운 팀. 말로는 표현 할수 없는 분위기와 상승세라는게 있는데 섬머때 그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바람에 다시 올라가지 못하는 비운의 팀. 이럴 때 필요한게 변화이긴 하지만 그 변화마저 번번히 실패하고 또 다시 리빌딩 및 변화에 들어갔음. 하지만 또 실패할 것 같음.... 라일락 지못미.

미드킹 지못미.

 

2장. lol 분석과 프로팀의 조건

 

본문에 앞서 AOS게임은 아주 많은 복합적인 요소가 모두 작용해서 결과가 산출됨 그 요소들중 중요한 몇가지를 끄집어 내서 분석할거임. 그리고 시즌이 변해도 변하지 않을 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루겠음.

 

EU스타일. 탱/딜/원딜/서폿의 스타일은 정말 극변하는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을 거임. 그

이유는 카오스와 비교해서 설명하겠음. 카오스는 한타형 조합도 있지만 테러형 조합도 한타형 조합만큼이나

강력함. 하지만 롤은 그렇지 않음. 롤의 제작진들은 롤은 테러게임이 아닌 팀파이트게임으로 만들고 싶어함.

하지만 결국은 넥서스를 파괴해야 이기는 게임이 롤임. 그래서 이루어지는 한팀의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고

이 밸런스는 결국 EU스타일로 이루어짐.

 

 

게임을 크게 초반 중반 후반으로 분류할 때, 1분부터 두번째버프가 젠되는 7분까지를 초반이라고 부를수 있는데

이 때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라이너(편의상 라이너라고 하겠음)는 바로 정글이고 다음으로 강한 영향력을 가진 라이너는 미드임. 두번째 버프가 젠되고나서 첫번째 용싸움에 이르기 까지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있는데 이 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라이너는 미드, 다음이 탑. 그리고 첫번째 용싸움이 끝난후부터 25분정도까지가 중반 이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라이너는 탑, 다음이 미드.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 후반으로 접어드는 과도기가 다시 생기는데 이때는 모든 라이너들의 영향력이 비슷비슷함. 그리고

다시 35분이 지나면 후반으로 접어들기 시작하고 이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라이너는 바로 원딜. 다음이

미드. 이 사이클을 이해하고 프로스트의 글을 읽으면 제대로 이해가 됨. 초반부터 중반이 시작되는 순간까지

게임을 주도해야 하는 라이너는 바로 정글과 미드임. 정글과 미드의 성향의 차이가 프로스트의 초반이 힘든 

이유라고 분석하는 이유임. 다음으로 잘 보면 미드는 게임내내 영향력이 2위권 안임. 즉 lol이라는 게임에 승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라이너는 다름 아님 미드임. 고로 강력한 미드라이너를 가진 팀이 강팀임.

이런점에서는 블레이즈와 SK T1 #2가 강팀임. 다음으로 하지만 보통 프로간의 경기는 35분이 넘어감. 이것은

결국 원딜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순간이 오게 된다는 거임. 여기서는 두가지의 분석이 가능함. 첫번째는 

그래서 원딜이 강한 팀이 우승권임. 결국 꾸역꾸역 버티다보면 게임은 원딜러의 영향권이고 그럼 원딜이

더 잘하는 팀이 유리하다는 거임. 이런점에서 우승 후보는 나진 소드와 엠비피 오존. 두번째는 그런고로 

탑라이너의 실력은 매우 중요함. 결국 게임의 영향력의 크기로 봤을때 미드와 원딜이 크고, 그런고로 탑은

소외받기 쉬움. 프로간의 경기에서 탑이 소외받는 이유는 단순히 용과 멀어서가 아님. 게임내의 영향력을

갖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 길지 않은 영향력을 더 길게, 그리고 더 강하게 어필하는 팀이 강팀임.

그런점에서 강팀은 블레이즈와 프로스트 그리고 나진 소드임.

 

여기서 보너스 하나 더 들어가겠음.

바로 미마가스. Mima 선수임(이하 미마선수). 개인적으로 현재는 엠비션 선수의 하위호환의 느낌이 가장

강한선수. 그렇다고 다른 프로미드라이너들 보다 못하는 것은 아니니 이렇게 언급을 함. 예전에 미마현재

프로가 아닌 선수중에 가장 뛰어난 미드라이너라고 생각함. 물론 현재 몇몇의 프로인 미드라이너들 보다도

낫다고 생각함. 예전에 엠비피 화이트 시절부터 쭉 관심있게 지켜보던 선수임. 앞서 말했듯이 엠비션의

하위호환느낌. 미드라인에 필요한 모든 능력치에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공수전환이 탁월한 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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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와 게임을 병행하면서 시간나는 대로 짬짬히 적다보니까 며칠이 걸렸고 그 며칠사이에 실제로 이미

분석과 맞아 떨어진 일들이 몇개 일어났어요. 뭐 믿던 안믿던 그건 자유지만.

레이팅은 낮지만 프로게이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티어는 플레티넘5

또한 프로팀의 플레잉,전략코치 자리도 매우 관심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J, LG팀의 코치자리가 매우 탐나네요.

물논 코치가 필요한 신생팀도 매우 환영입니다. 가릴 처지가 아니거든요 제가 지금.

혹시 이 글을 읽고 관심이 생긴 구단은 쪽지를 주시거나 dowung90@naver.com 으로 메일 주시면 되겠습니다.

 

 

 

 

 

 

Lv30 카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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