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로스트아크 2차 클베 후기

디스트로이어랑 아르카나 중에 고민을 많이 했으나 

디스트로이어 설명 영상이 시원 시원하게 쾅쾅 때려서 

디스트로이어로 했다 

일단 때리는 맛이 있어서 맘에들었다 

처음에는 조금 느릿하고 약해서 많이 때려야되네 ..

라고 했지만 갈수록 쌔져서 쾅쾅쾅  좋았다 

트라이포드로 여러가지 취향대로 바꿀수있는것도 맘에 들었고 

망치 생김새도 멋있고 다양해서 좋았다 

그러나 중력 쓰고 할때는 평타밖에 었는게 조금 아쉬웠다 

별로 멋없어...두더지잡기..

다른 직업들 진짜 멋있던데..

맵은 편하면서 헷갈렸다

탭키로 반투명상태로 보이는 맵은 내 좋아하는 형태여서 마음에 들었으나 

화살표로 보여서 g 키 이동하는곳은 화살표가 애매하고 위로가는지 밑으로가느지 안나와있어서 

잘못가기 일수였다 게다가 이동속도도 느려서 ..

템창도 작은 네모난 칸에 되어있어서 

템구별도 조금 힘들고 뭔가 심심해 보였다 

하지만 칸이 많은건 매우 맘에 들었다 

그 인장? 특정 몹 잡아서 나오는 인장 모아서 템으로 바꾸는 거는 

매우 맘에들었다 뭐 지나가면서 나오는거 잡는것도 좋고 

자주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보물지도도 나오면 기분도 좋다 ㅋㅋㅋㅋㅋ

퀘스트나 연출등은 상당히 멋있었다 

스토리 즐기면서 하면 진짜 스킵안하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정도 

이동하는게 느려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었지만 

이거야 뭐 탈것 나오면 금방 해결되는 문제라 신경쓰지 않았다 

글케 답답한편도 아니고 

아무튼 클베하면서 여러직업 하고싶었지만 

시간이 갑자기 안되는 바람에 디스트로이어만 했다 ㅠㅠ

근데 디스트로이어 매우 맘에들어서 

아마 오픈베타를 한다면 디스트로이어 할 것 같다 

근데 .. 오픈은 언제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