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인과 아르민은 서로 닮았다고 했다.
Karmain 에서 Arman 을 빼면 K i 가 남는다. 이것은 Key 로 읽을 수 있다. 카마인이 열쇠라는 것.
카마인의 테마는 아만의 테마보다 끝에 7음을 더 연주한다. 2분50초 이후에 카마인은 7음을 더 연주함.
이것은 아크의 숫자가 7개임을 감안해 볼 때 카마인이 아크 7개와 연관된 인물 일 수 있다는 것.
루테란 시절 아만처럼 희생의 역활을 한 인물이 분명 있었을 것.
아크로 인해 희생된 인물이 사실 카마인이 아니였을까? 혼자 망상해봄.
사슬전쟁때의 열쇠는 카마인. 사슬전쟁이 끝난 500년 후의 열쇠는 아만.
할족은 싹 다 다른 공간으로 갔고, 카마인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진 이유가 분명 있을 것.
라우리엘이 몇 억번 큐브를 돌려도 초지일관 혼돈으로 향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일 듯.
레온하트에 1시에 아직 갈 수 없는 공간이 존재하는데,
루테란이 이곳에 신적인 존재를 봉인시켜 놓지 않았을까? 망상해봄.
쿠르잔에 카제로스가 봉인되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신적인 존재도 봉인이 가능함을 알 수 있고,
루페온이 현재 이유없이 자리비움 상태인데 루테란이 루페온을 레온하트에 봉인한 건 아닐지 망상해봄.
그게 아니면 카제로스를 쿠르잔이 아닌 레온하트에 몰래 숨겨놨다거나.
끝이 시작이라는 로아의 변치않는 불문율 같은 것이 존재 하는 것으로 보아,
레온하트나 지금은 갈 수 없는 트루잔에 중요한 것이 있을 거임.
트루잔 위치는 자고라스 산 아래 커다란 섬일 것으로 추정됨.
트리니타스해의 뜻이 라틴어로 하나이면서 셋, 셋이면서 하나인 것으로 보아
카마인, 아만, 그리고 남은 한명이 모험가 임은 뭐 안 봐도 유튜브겠지.
루테란도 설정상 초대 모험가로 봐야 하고, 아케인 해가 근처에 있는 것으로 보아
루테란 만나러 아케인 해로 가야할 수도 있음.
로아에는 심해, 아크라시아대륙, 엘가시아(하늘), 트리시온(우주)로 계층이 존재함.
로웬 스토리를 밀면 스타르가드가 나오고, 이곳에 빙결의 신 시리우스가
중간계를 위해 무언가를 남겨 놓았을 것이고 대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일 듯.
엘가시아는 하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으며, 끝에 라우리엘을 때려눕히고 나오는 영상에서
프로키온이 엘가시아보다 더 높은 우주위로 올라가는 것을 카마인이 지켜보는게 나옴.
삼위일체를 중요시 하는 로아 특성상 베텔게우스가 분명 추후 나올 것이고,
베텔게우스 위치는 해저도시와 관련이 있어야 하기에, 심해와 관련이 있을거고,
어둠을 뜻하는 에레보스 대양쪽 아니면 아케론해 근처에 있을 듯.
크림슨네일이 살아 있으면 에레보스쪽 일거고, 죽었으면 요단강 건너서 찾으러 가야하니 아케론 해겠지.
유령선들이 왼쪽 바다에만 분포되어 있는거 보면 에레보스 쪽이 킹능성 있다고 봄.
스토리상 트리니타스해가 루테란국가 6시에 있는 것으로 보아 아케론은 거의 스토리 끝에 갈 거 같긴 함.
라제니스가 엘가시아에 갇혀 살기 전에는 아크라시아 중간계에서 살았는데
이 지역은 쿠르잔 오른쪽 너머로 추측됨 마법의 배가 아니면 갈 수가 없으니
스토리상 반드시 크림스네일 관련 스토리가 먼저 나올거임.
마법의 배를 얻어서 고대 라제니스가 살던 땅으로 가야 하니까.
움직이는 국가이면서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고대의 땅이 라제니스가 살던 곳이 아닐까 망상해봄.
움직인다는 건 배처럼 떠다니며 이동하며 다닌다는 뜻이겠지.
쿠르잔 오른쪽에 에라모스 모양의 섬같은게 있긴 함.
해저도시는 넵튠 비스므리한 이름으로 나올거고,
해저와 연결된 유일한 통로가 블루홀 이랬는데, 아마도 블루홀에서 퀘를 통해 어딘가로 갈거라 봄.
그곳에서 크림스네일, 샤나, 검은이빨 관련 떡밥이 전부 회수되겠지.
샤나가 초능력인지 마법인지 무중력 마법같은 걸 쓰는데
귀가 인간형이고 엄마가 인간인걸 보면 아빠인 크림스네일이 준 능력인데
현재 아크라시아에 마법과 관련된 종족은 실린 아니면 요즈 뿐임.
크림스네일이 실린도 요즈도 아니라면 남는 건 물속에서도 살 수 있는 포시타 라는 생각을 해봄.
능력을 쓸때 흰자위까지 눈이 검게 변하는 종족이 아직 안 나왔으니 이게 포시타 떡밥이겠지?
트리시온은 로스트 아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고,
아크를 다 모으면 아크라시아 최상공에 떠있는 것을 알 수 있음.
열쇠 모양이라고 하는데 내가 볼땐 걍 우주선 느낌임.
지고의 섬 에르제베트처럼 세계관에 외계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트리시온을 타고 우리는 외계 행성까지 여행 할 수 있지 않을까?
로스트아크에 유독 별자리와 신화와 관련된 것이 많기 때문에 우주여행도 할거 같긴 함.
할족이 어디로 갔는지도 찾아야하고, 루페온이 어디론가 갔다면 루페온 찾으러도 가야하고.
태초의 존재나 외계인도 만나러 가야겠지. 솔직히 이건 망상이라도 너무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쓰지말까 고민함.
뭐 마지막 쓰임새는 붉은 달로 돌진하기 위한 셔틀 용도로 보여짐.
아직 안나온 정령 족은 로헨델 왼쪽 땅에 있을거고,
포시타 족은 크림스네일 찾으러 갈때 해저도시에서 나올거고,
스타르가드에는 타베르 족이 있을거임.
거인족이 움직이는 국가를 뜻할 수도 있긴 한데. 토토이크를 보면 멸종한걸로 보임.
이 글은 걍 뇌내망상이니 개소리다 생각하고 웃어 넘겨주셈.
내 나름대로는 그럴싸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