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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보환영) 베른남부 비밀지도 구조물 & 몬스터 정리

맛있게생겼군
댓글: 2 개
조회: 2585
추천: 3
2023-04-13 13:54:00

예전에 슈샤이어 비밀던전에서 카바티안의 영혼들이 모여있는 걸 보고
각 대륙마다 숨겨진 이야기에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계속 추가해볼 예정! 


링크

로헨델 비밀지도 구조물 & 몬스터 정리

페이튼 비밀지도 & 몬스터 정리




베른 남부




칸다리아 영지

쏟아지는 빛의 마굴

숲 속 길에 발리스타와 크레이터 바리케이트가 종종 보임
진지를 쳤었는지 포탄보관하는 곳도 보이고... 아마 여기서 막으려다가 전선 밀린듯!





쏟아지는 빛의 유적

벨리온유적지와 유사하지만 구조물 자체는 벨리온 유적지 쪽이 훨씬 많았음(참고바람)



벨리온 유적지

기다리는 빛의 균열 /  보스: 타락의 정수




기다리는 빛의 광장 / 타락의 정수


 잡몹 동일




쏟아지는 빛의 유적 / 어둠의 정수

이렇게 뭔가 발동되고 있는 구조물이 있음 사진이 다 차서ㅠㅠ 

발동 안되고 있는 구조물도 있음


안개꽃 같은 게 있는데 이게 의미가 있는지 걍 세월 지난 걸 표현한 건지 모르겠음







공통점: 물이 고여있거나 물웅덩이가 있음


------- 대충 주관적 시나리오 --------

500년 전 사슬전쟁 때 벨리온 유적지에서 빛  vs 어둠 간의 싸움이 있었다
빛의 진영에서 함께 싸웠던 종족: 라제니스 + 할 + (아마도 달의 기사단 실린?)  

실린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데 왜그런지 잘 모르겠다.
건물의 문양 등을 보면 로헨델이나 베른에서 볼 법한 문양인데 이 그려져있다.
문제는 베른에서 초승달+별을 들고 서있는 라제니스 동상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태양만을 받드는 엘가시아의 라제니스와 다른 
달을 받드는 라제니스 또한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할련지?


해당 유적지 진입을 막기 위해 초반에는 초원에서(칸다리아 영지) 바리케이트를 치고 싸웠으나
밀리고 밀려서 유적지 안(벨리온 유적지)에서까지 싸우게 되었다.
몰려드는 악마 잡몹들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빛의 방어막을 짠 듯 하다
유적지에선 아직도 몇 개는 실행중

어둠의 진영: 발탄의 화염마군단 + 어둠군단
어둠군단은 후방 지원 정도고 돌격대장들은 발탄의 화염마군단이었던듯

(화염임프 + 악마 추적개 + 사나운 악마개 + 타락의 정수 어둠의 정수 등)



Lv27 맛있게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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