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제로스 = 루페온?

이것저것 뒷설정들 잘 모르고 그냥 스토리 보며 생각한거 한번 끄적여보는거지만

로헨델에서 아브렐슈드 격파할 때 '빛도 이 세계도 모두 허상인것을' 라고 하면서 후퇴했던것도 그렇고

엔트로피 관련이었나 무질서가 기본 상태고 질서는 무질서에 힘을 가해 특정 형태로 배열? 비슷하게 한 것이므로 질서도 무질서(혼돈)의 하나라고 어디선가 옛날에 봤던거같은 기억도 있고

암튼 카제로스가 어딘가에서 아크를 주워 루페온이라는 아바타를 만들고

계속 아크를 사용해서 아크라시아도 만들고 하며 힘을 키워 이그하람 약화시키고 반갈죽 시키고

그리고 아크라시아에 흩어둔 아크 회수해서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들어볼라다가 루테란이 라제니스 방문해서 가져온 열쇠로 통수맞고 봉인당한 엔딩이라던가

그렇게 크게 3부작으로 구성해놨다는 스토리에서 1부는 카제로스 조지고 아크라시아랑 같이 소멸했다가 2부서 아크라시아 부활시키고 3부서 루프물 떡밥 풀며 리스타트 하는 전개가 된다거나

망상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