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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 잊혀진 땅 트루아 벽화 해석

마스터로보
댓글: 5 개
조회: 2509
추천: 12
2022-05-17 20:27:55
이건 진행하면서 알게 된건데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모피어스(카마인), 제르카, 주인공이 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입니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초의 빛 아크를 루페온이 만들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태초의 빛 아크를 이용해 태양과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만들었다는 말만 있죠.

스스로 태어난 어둠의 생명 처럼 말이죠.

이 이후 장면에서



한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갑니다.



무언가를 창조할 수도 소멸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여기서



글자로 적혀있는 문장이 보이시나요?

처음엔 엘라어와 같은 건가? 싶었는데 너무 영어스러웠고

왼쪽부터 영어로 읽으면 해석이 됩니다.

cuz not any find beautyness 
deasaster

읽히는대로 스펠링을 쓴 듯 합니다.

해석하자니 beautyness 가 좀 걸리는데

마블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에서 파워스톤을 되찾은 일행 장면 중

주인공이 "이제 뭐하지? 착한일? 아니면 나쁜일?" 이라고 묻자

둘다!! 라고 할 때 "beautifull"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약간 조화롭게 라고도 쓰여진다고 봐야할까요?

그럼 해석해보면

모피어스: 무언가를 창조할 수도, 소멸 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cuz not any find beautyness / deasaster
창조소멸조화를 찾지 않았기 때문에 -------> 재앙


라고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추측이였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Lv14 마스터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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