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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타겜에서 영감받아 써보는 아크와 신의 정체 추측

양치기목동
댓글: 8 개
조회: 2221
추천: 3
2023-08-24 17:37:39
창세기전 모티브로 본다면

초신성폭발로 멸망을 피할수없다는것을 깨달은 루페온이라는 합성초인이자 과학자이기도한 자가 있음

그는 가장 뛰어난 몇명을 제외한 인류와 세계를 멸망시켜 에너지원으로 바꿔 아크라는 그릇에 옮겨담는 로스트아크계획을 추진함

그렇게 끌어모은 아크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간 태초의 세상에서 테라포밍을 일으키게됨

그리고 같이과거로간 뛰어난 자들을 신으로 임명하고
파트를 주고 관리를 맡기게되고

뫼비우스의 세상 즉 무한한 순환이 반복됨

루페온은 시즈(플레이어주변의 사람이지만 루페온의 ai)들을 배치하여 인과가 뒤틀리지안게 조절하여
차질없이 예고된 멸망에 이르도록 설계함

루페온은 뫼비우스를 완성할 재료인 영자(아크)들이 다른 목적으로 낭비되는것을 경계함.

루페온은 자신이 악신의 역할을 수행하기위해서이든, 루페온이라는 자신의 존재를 뫼비우스에 그려내기 위해 자신이 사라져야하는 인과의 법칙에따라 사라졌을수있음(루페온과 신들또한 뫼비우스에 속한자들로 과거로돌아가더라도 자신이 발생한 시점전에 죽어야 뫼비우스가 완성됨)

그래서 자리비움의시간에 제약에제약을 둬서 영자의 힘을 단속했다고 볼수있음.

요약하자면 플레이어가 미래에  힘을계승받아나가며 자신이 루페온이라는것을 자각하게되고 그 루페온이 멸망을피할수없음에 다시 과거로 돌아가 죽고 플레이어로 태어나는 과정을 반복하는 뫼비우스식 스토리일수있다는소리임
예지된 헌신에서 희망이 피어나고(아가톤엘 피스카르타),
창조의 지혜는 믿음으로 계승되리라(오르투스라 디체스타).
영원히(카양겔).

Lv42 양치기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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