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 가득한 추측글
전직 할 때마다 여타 게임처럼 직업이 아닌 ‘운명의 서’라는 의미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 괄호( ) 또는 # 은 뇌피셜이 가득한 추측입니다
프롤로그 트루아에서 프로키온 신의 의지를 전하는 예언의 목소리
운명의 빛이 비로소 세상의 끝에 닿으면
날개의 주시자는 태초의 힘으로 그를 인도한다
심연속에 잠든 혼돈이 다시금 눈을 뜰때
사자의 심장에서 마침내 모든 것이 시작 되리라 <출처 - 박서림님>
전직시 진행
베아트리스 : “(운명의)빛의 길을 따라 저에게로 오세요”
*이때 퀘스트 이름 - 운명의 갈림김 # 이 갈림길은 양갈래라기 보단 직업 선택이라고 생각됨*
베아트리스 :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했던 힘 아크가 필요합니다.”
베아트리스 : “여기 예언의 서를 읽어보세요”
전직시 코멘트 -해당 직업에 운명을 따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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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갑니다 {프롤로그 후 전직을 할 때 베아트리스 대사를 중점으로 적었습니다.}
각 직업 프롤로그 진행 후 전직 전 운명의 빛의 기둥이 솟아 오른다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미리보기 영상 02:44
샨디 : “옛 친구들을 만나러 갈거다 그리고 오백 년 만에 뜬 운명의 별을 맞이할 준비를 하러 가자꾸나”
에피소드 아만 : [하지만… 오백 년 전 에스더 루테란이 아크를 발동한 것으로 열쇠의 아크는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고,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별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에스더확인 -찬란한 별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추후에 로나운이 만든 첨성대에서 이 이름이 붙은 별들을 볼 수 있다. 사슬 전쟁이 끝난 후 ‘일곱 개의 아크’를 각자 나눠가지고 먼 미래를 위해 아크를 세계 곳곳에 숨겼다고 전해진다. 출처 - 나무위키
트리시온 도착
베아트리스 : “(운명의)빛의 길을 따라 저에게로 오세요”
이때 퀘스트 이름 - 운명의 갈림김 *# 이 갈림길은 양갈래라기 보단 직업 선택이라고 생각됨*
어린 아만 : “운명의 빛이 당신을 인도할 거에요”
구스토 : 네가 선택한 것(운명의 서)는… 운명의 빛을(플레이어)를 인도하는길. 그것은 누구의 강요도…의지도 아닌 스스로의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겠지. 네가 자랑스럽구나. 출처 - 나무위키
#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누구의 강요도 의지도 아닌’ 이라는 대사로 보아 아만 스스로 결정한 것 즉, 질서의 세계인 공간에서 처음으로 운명을 벗어난 행위라고 생각됨 Why? 아만:“하지만 아크는… 질서조차 뒤틀어 버리는 힘.”이라고 발언
(중략)
구스토 : 눈부시구나. 스스로를 불태워… 시린 새벽을[DAWN OF ARKRAISA]인도할 운명이.
출처 - 나무위키
#던 오브 아크라시아가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됨
최초의 전쟁 그리고 가디언의 탄생
-차원간의 거대한 전쟁이 끝나고 아크라시아의 여명은 비로소 막을 내리게 되었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보통 빛이 떠오르면 희망찬 느낌이 있는데 여기서는 막을 내린 즉, 끝맺음으로 설명되어있다 이는 아마도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 태초의 모습의 상태라고 생각된다.
베아트리스 :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했던 힘 아크가 필요합니다.”
베아트리스 : “여기 예언의 서를 읽어보세요”
전직시 코멘트 -해당 직업에 운명을 따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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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운명의 빛
카마인 : 운명이란 비참해. 나아갈 길을 강제로 맺어버려, 누구도 거기서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들지. 그게 우리가 아는 이 질서의 세계, 아크라시아야.
아만 :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
카마인 : 너는 네 운명에 대해 모르고 있어, 아만.
네가 걸으려 했던 길은... #네가 선택한 것(운명의 서)는… 운명의 빛을(플레이어)를 인도하는길.
이미 다른 누군가가 걷고 있지. #베아트리스 : 빛의 길을 따라 저에게로 오세요
아만 : 알고 있다. 나는, 그 사람처럼 될 수 없다는 걸.
카마인 : 그래. 누군가와 함께 하려 해도, 네 운명은 그걸 내버려두지 않아. 결국 너로 인해 파멸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 네 어머니처럼.
#카마인은 어째서 이 모든 걸 알고 있나 아만 캐릭터 설명 - 플레체에 예술가였던 어머니와 정체불명의 악마 사이(카마인..?)에서 태어난 인간과 악마 사이의 혼혈인 데런이다. 출처 - 나무위키 카마인은 궁금해 하지 않을까?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한 힘이 세상을 멸망시킬 모습을, 질서의 길을 걷는 열쇠가 운명의 빛과 함께하고 싶지만 오히려 혼돈으로 물든 모습을
“아크로 창초해낸 세상은… 아크로 의해 소멸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베아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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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가 에버그레이스를 설득할때
「각자가 아크를 숨긴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홀로 **영원**[카양겔]을 짊어졌던 자는 드높이 날아오른 의지 앞에 쓰러졌고…
남겨진 마음들은, 그를 미래로 인도하였습니다.
(가디언 슬레이어 - 카단이 숨긴 아크)
이것이. 아크의 계승자가 걸어온 길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카단 : “아크는 희망이 아닌 희생이다. 라제니스를 믿지 마라.” (루페온을 가장 많이 닮아있는 종족)
아만 “ 당신은 세상을 위해 얼마나 희생 할 수 있나요? 난 어머니와 같은 선택은 하지 않을 겁니다. 운명이 시작된 곳으로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즉, 이건 거부 할 수 없는 플레이어의 ‘운명’
플레이어의 또 다른 이름 ‘아크의 계승자’ 이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아크의 계승자이자 오 백 년 만에 뜬 운명의(에스더)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베아트리스가 ‘일부러’ 플레이어를 아크의 계승자로 만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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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고 정리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운명은… 우리에게만 있지 않습니다 오류섬에 가보면 NPC 나오죠? 저는 이게 NPC들의 ‘운명’이라고 봅니다. 이들 스스로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닌 어찌 할 수 없는 거죠 ‘다른 사람에게 꽃다발을 전해달라던가’, ‘노래를 배운다던가’, ‘스퀘어홀 등록 방법을 알려준다던가’ 하는 일련의 행동과 각 마을, 그 위치해 있어야 한다는점,
카마인 : 운명이란 비참해. 나아갈 길을 강제로 맺어버려, 누구도 거기서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들지. 그게 우리가 아는 이 질서의 세계, 아크라시아야.
또한, 카단의 대사 카단 : “아크는 희망이 아닌 희생이다."
라는 대사로 추측한건데 아크의 계승자인 플레이어가 마지막 순간에는 “희생”할 것 이라는 느낌이 온다. 이 희생은 우리가 늘 그래오듯이 했던 선택인거 같다
#“운명의 빛에 자신을 태우시겠습니까?” 왜 태운다고 썼는가?
구스토 : 눈부시구나. 스스로를 불태워… 시린 새벽을 인도할 운명이.
이때 플레이어가 클로즈업 된다… 출처-나무위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자식처럼 키운 내 캐릭터를 희생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만 “ 당신은 세상을 위해 얼마나 희생 할 수 있나요?**
속마음추측; [7개의 아크를 가진]당신을 내가… 또, 파멸로 이끄는 건 아닌가요
P.S 프롤로그 트루아에서 프로키온 신의 의지를 전하는 예언의 목소리
운명의 빛이 비로소 세상의 끝에 닿으면 (유저가)
날개의 주시자는 태초의 힘으로 그를 인도한다 (베아트리스가 유저를)
심연속에 잠든 혼돈이 다시금 눈을 뜰때 (카제로스)
사자의 심장에서 마침내 모든 것이 시작 되리라 (유저) <출처 - 박서림님>
역순
사자의 심장에서 마침내 모든 것이 시작 되리라 (플레이어)
심연속에 잠든 혼돈이 다시금 눈을 뜰때 (카제로스)
날개의 주시자는 태초의 힘으로 그를 인도한다 (베아트리스가 카제로스를)
운명의 빛이 비로소 세상의 끝에 닿으면 (희생한 플레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