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루테란과 가디언들
태양이 뜨는 시간 어딘가에서 가디언 탄 루테란
건축 양식이 세이크리아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아직 열리지 않은 지역처럼 보인다
아카테스로 보이는 가디언이 탑위에 앉아있다.
루테란이 바라보는 것은 해가 뜨는 것인가
섬위에 떠 있는 무언가인가
2. 사슬전쟁 후 에스더들과 가디언 알비온
사슬전쟁이 끝나고 에스더들은 각자 아크를 숨기고 흩어졌다.
아마도 전쟁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모여 작별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중에 카단은 없다. 금강선 디렉터의 설명으로는 스토리상 카단이 이 장면에없어야 할 이유가 있었다라고 했다.
추측으로 카단이 없어야 할 이유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영원의 아크 카양겔을 숨기기 위해 카양겔로 갔어야 했다.
두번째, 지혜의 섬에 큐브를 숨겨야 했다.
3. 루테란의 선택
이 일러스트가 루테란 전기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설명되었다.
루테란은 청색이고 바탕은 붉은색이다.
뒤에 있는 칼들을 보아 루테란의 선택이 누군가 희생을 시키는 선택이 였음을 알수 있다.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루테란인걸까, 무릎꿇고 좌절한 듯한 자세이다
루테란보다 앞에 있는 지팡이와 그에 휘날리는 붉은 깃발.. 루테란에게 길을 안내하는듯 하다.
루테란은 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선택 또한 누군가 계획해 둔 것이지 않을까?
" 과연 네 계획대로 흘러갈까?"
4. 500년전 누군가
뒤에 떠오른 붉은달은 온전한 붉은 달이 아니라 사라지고 있는 붉은달이다.
사슬전쟁때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아크라시아에 붉은달을 만들었고,
전쟁의 끝에서 아크의 힘으로 카제로스의 영혼과 육신을 분리해 냈다.
아크라시아 모든 대륙의 차원의 문이 닫힐 때, 붉은달은 빛을 잃어갔고
카제로스의 육신은 안테라스 화산 중심부에 봉인해 둔다.
지금 이 그림은 안타레스 화산이며, 카제로스의 봉인을 하면서 붉은달이 소멸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화산의 모습이 안타레스인지, 산 하단만 안타레스이며 상단은 카제로스인지, 아니면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인지는 아직 정확히 알수 없다.
왜냐하면 안타레스 화산은 이전 로아온에서 카제로스 레이드를 공개했을때 산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산의 모습은 비슷하나 산자체가 공중에 떠있고. 상단부분은 아예 다르다.
카제로스가 부활한 이후의 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