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이 먼저 일곱신에게 아크를 맡기고 그 신들이 여러종족을 창조해냄
그 이후 아크를 통해 전쟁이 낫고
안타레스는 추방됨.(죽은게아닌 추방??)
그 후에 이그하람은 전쟁을 중단후 루페온의 아크와 힘을합쳐 만들어낸 가디언들
그리하여 세계의 균열을 막고 '아크라시아의 여명'이 막을내렷다고 함.. 여명이 막을 내린다..? 보통 여명은 좋은 의미가 아닌가...?
저는 아무래도 카제로스는 안타레스가 최초의 전쟁때 뭐 다른세계로 추방되엇거나 죽거나 그런게 아닌거같아요.
그 증거로 추방후에 전쟁이 일어낫는데 공홈 오피셜에서는
'일곱신이 루페온에게 아크를 바쳐 그 힘을 개방했다.'
라고 나와있어요.
일곱신중 안타레스는 추방되었으면 신이 아니거나 그 힘을 잃거나 권능을 잃었어야 했는데
단순 추방해서 아크라시아 중간계에 사는것으로 그친듯?
즉 안타레스는 우리 아크라시아 땅에 잠깐 살고있었음.
그리고 최초의 전쟁때 혼돈의 신 이그하람과 태초의 존재들인 이그하람의 군단이 침공했을때 그때 페트라니아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음.
그때 안타레스는 어떠한 힘의 영향(아마도 심연의 힘같음)을 받아 타락했고
그 힘으로 인해 카제로스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카제로스는 본래 질서의 신 루페온이 만든 신이기에 안타레스의 본능적으로 질서를 바로잡으려는 행동이 이해가 되고요.
그리고 태초의 어둠을 사용해 모든것을 태초로 되돌리려는 이그하람을 죽이고 자신이 어둠의 신이 되었죠.
마치 이렇게 간단하게 보면 여러추측글에서 말한
할족과 안타레스는 다른세계(페트라니아)의 신이되었어요.
카제로스(안타레스)는 루페온 그 자체가 되고싶었던게 아닐까싶음 페트라니아에서 태초의 존재들을 어둠의 신으로 임명하고(루페온이 일곱신을 만든것처럼) 문명을 세우도록하고 혼돈의 힘으로 (일곱신의 종족탄생설처럼) 암흑의 별,심연의 바다,검은 불꽃, 붉은 달(마치 태초의 빛 아크를 갈망하듯)을 만들어냇죠
하지만 무엇하나도 자기가 되고싶었던 루페온처럼은 아니었죠..
그리고 어둠의 신으로 임명했던 태초의 존재들인 혼돈의 생명체들이 하나 둘씩 소멸되었고 그중 아마 혼돈의 마녀라고 불리는 예언자가 말하길
“붉은 달이 꺼질 때, 차원이 뒤틀릴 것이다.”
이 예언을 듣고 붉은 달이 꺼지길 기다리며 아크라시아 침공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상하고 의문인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본디 아크를 사용한 마지막 순간은 가디언의 탄생이었고
이 후의 아크의 행방이 의문이란것.
원래 일곱신들에게 아크를 나눠 관리하게 했는데
왜 이후에는 갑자기 이 아크가 중간계로 흩어져있었을까요?
사슬전쟁 이전 세이크리아의 대주교 테르메스3세가 중간계 아크라시아에서 아크를 찾게됩니다.
테르메르 2세는 죽을 때까지 그의 오랜 숙원이었던 아크의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후계자 테르메르 3세 대에 이르러 수많은 성기사들을 희생시켰고 마침내, 여섯 대륙에 아크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테르메르 3세는 신의 뜻이라는 미명아래, 아르테미스 연방의 왕과 슈샤이어 대륙의 지도자로부터 평화적으로 아크를 인도 받았다. 또한, 루페온을 섬기던 해저 종족 포시타의 도시 ‘포르파지’에서 바다 깊숙이 잠겨 있던 아크를 찾아 내었다. 나머지 세 개의 아크는 로헨델에 자리한 여왕의 정원, 쿠르잔의 안타레스 산꼭대기, 그리고 거인 도메메크의 몸 속에 보관되어 있었다. 아크의 힘에 눈이 먼 테르메르 3세는 거인 도메메크를 파괴하여 그의 몸 속에 있는 아크를 입수했고, 안타레스 산꼭대기의 아크를 얻기 위해 수많은 성기사단을 희생시켰다. 아크가 사라지자 용암을 분출시키기 시작한 안타레스 산은 쿠르잔의 모든 생명을 녹여버렸다. 이후 쿠르잔은 그 어떤 생명도 살 수 없는 저주의 땅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안타레스는 카제로스가 아닌걸까요?
카제로스는 그저 최초의 전쟁때 생긴 혼란속 심연에서 탄생한 존재일 뿐 안타레스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아 공홈 오피셜 세계관이 참 이상해요..
이랫다~ 저랫다~
분명 페트라니아에 존재했던 태초의 존재는 다 소멸했다는듯 말해주고나서
카멘이 등장할땐 갑자기 태초의 존재들이 수상하다고 보고해줌
의문점이 한둘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