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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추측)아브 4관으로 분석해보는 세종족 잡썰

독신이퀄찬양
댓글: 8 개
조회: 2433
추천: 16
2022-05-28 06:22:51
(신뢰성X 100%추측)
(항상 글을 쓸때마다 장문이 되어 죄송합니다. 마지막 문장으로 간단하게 요약하였으니 부디 용서해주세요)

일단 전제는 아랫글에서 가볍게 썼던거라 간략하게 쓸게요

1번 전제: 아브 4관 태초의 악몽은 푸른색-붉은색-노란색으로 변한다.
2번 전제: 저 색깔의 변화에서 무언가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3번 전제: 혹시 저 변화가 라제니스(푸른 하늘)-할(붉은 불꽃)-실린(황금빛의 엘조윈)을 의미한다면?
4번 전제: 그렇다면 전멸기나 짤패턴으로서 무언가 보이는게 있지않을까?

까지 생각하다 방금 번득 생각한게
정말 색깔별로 각 종족, 라제니스, 할, 실린의 의 태초의 악몽이라면?!

예를 들어 푸른 큐브(푸른 하늘), 라제니스로 추측해본 태초의 악몽 전멸기는
각자 두명씩 짝이 되어, 여덣명의 파티원이 네 쌍이 되어 소형큐브를 파괴하고
파괴하지 못하거나 일찍 감금에서 나오지 못하면 죽게 되죠

그런데 두개이자 네쌍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인가. 바로 날개죠.
즉 푸른큐브의 전멸기는 라제니스의 날개, 그 상실의 악몽을 얘기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붉은 큐브(붉은 불꽃), 할로 추측해본 태초의 악몽 전멸기는
전멸기가 가짜 무력화를 할때마다 한명, 두명, 계속 파티원들이 들어가고
아브 하드 기준으로 6명(1.1.2.2.) 즉 거의 모든 파티원들이 안에 들어가면 레이저가 지져버린단 말이에요
한마디로 멸족이죠.  

즉, 붉은 큐브의 전멸기는 할의 멸족, 그 멸족의 악몽을 말하는게 아닌가.

마지막으로 노란 큐브, 황금빛의 엘조윈, 실린의 얘기인데
실린은 사실상 라제니스와 연합군을 형성했지만 밀렸고 그 후에도 뭐 딱히 나온바가 없어
가득이나 추측뿐인 이 글에, 더더욱 추측을 더해야 하지만

(큰 구슬을 파괴하면 나오는 작은)구슬을 먹으면 나오는 수호증폭진. 이것에 해답이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라제니스와 실린은 연합군을 형성했지만 밀렸고, 그래서 라제니스가 기껏 아크까지 훔쳤어요
그런데 상대도 아크는 있단 말이에요. 
한마디로 이제서야 대등해진거고, 끽하면 지는거죠.
아크를 가져왔다고 무조건 우리는 이길거다! 할수있는 상황은 아닌거죠. 
완벽한 승리를 위해서는 다른 +@가 필요한 바.

여기서 실린의 역할이 나오는게 아닌가.
자신들의 대지를 매개로, 라제니스가 훔쳐온 아크의 힘을 증폭시킬 마법을 만든게 아닐까.
그리하여 로헨델 대지에는 상처가 남았고, 끊임없이 토해내는 마력이 터지려 하기에 수호해야 한다
즉 수호증폭진.

이것이 실린의 악몽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그럼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볼 수 있는게.
또 하나의 큐브형태. 아브4관 모든 전멸기에 공통되는 무력화를 대표하는 다이얼큐브는 무엇을 의미할까.
다이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그건 바로 시계더라고요.
그리고 시계, 시간 하면 떠오르는건 바로 질서.

"질서는 생명을 창조하였으나 죽음이라는 그림자 또한 만들어버린것이다"
즉, 흐르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죽음이 없는 혼돈의 생명체들은 어찌보면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거죠)

루페온의 피조물 중 미래를 보는 라제니스와, 과거에 닿는 할.
그리고 시간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질서.

어쩌면 할과 라제니스, 실린의 세 종족 싸움인줄만 알았던 전쟁에는
좋든 안좋든 루페온의 순환이 깃들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그리고 이 모든건  온전한 추측이며 전혀 신뢰성은 없습니다ㅠㅠㅠㅠ

결론:태초의 악몽 푸른색-붉은색-노란색 색깔변화는 각자 세 종족의 태초의 악몽
날개의 상실-종족의 멸종-대지의 상처라는 악몽을 나타내고 있다.
또다른 형태의 다이얼큐브에 대해서도 뭔가 생각해볼게 많을지도?

Lv29 독신이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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