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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의미심장)아브렐슈드 전투 브금이 왜 dawn of akrasia일까?

아프리카똥
댓글: 4 개
조회: 1815
추천: 2
2022-06-04 03:32:14
dawn of akrasia 유튜브 보면 썸네일은 베아트리스고 일러스트는 큐브에서 니나브 안 보냈을 때 라우리엘한테 당신은 막을 수 있었어요 하는 일러임.... 트리시온 개방하는 sweet dream my dear 부분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손동작이 다름. 

아브렐슈드는 악마니까 전투 브금인 던 오브 아크라시아의 일러가 큐브 안에 있던 아크라시아 멸망과 어느정도 닿아있는건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sweet dream my dear 노래 들어보면 takes me beautiful 'dawn'하는 가사가 있듯이  여명이 되게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막상 '아크라시아의 여명'은 일러가 멸망하는 것처럼 그려지는 게 뭔가 이상했음. 

그리고 나는 베아트리스가 그 말하는 장면도 되게 심상치 않다고 느껴지는게 큐브에서 베아트리스가 그렇게 말하는 장면이 굳이 필요한가? 싶었음. 애초에 라우리엘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건데 왜 계약 불이행한 장면에서는 베아가 그 말 하는 장면이 안나오고 니나브를 안 보낸 시점의 큐브에서만 베아의 대사가 나오는 것인지.

난 처음에 보고 아브렐슈드가 타락한 베아트리스고 다른 루프 평행세계의 모습이다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이건 너무 무리한 생각인거 같아서 아니라고 생각함.

아 글고 아브 6관문에 나오는 문양 패턴때 나오는 환상들은 그냥 단순한 환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엘가시아 스토리 때문에 아브가 속이려고 만든 환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만약 라우리엘이 희생 안했으면 라제니스는 배신자로 낙인찍혔을 것이고 그러면 진짜 카단이 니나브 죽이는 상황이 벌어졌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엘가시아 나오고부터 계속 생각한 제일 이상한 부분인데 거의 이것에 대한 언급을 안하길래 이상해서 써봤음. 분명 아브렐슈드도 뭔가가 있는 존재는 맞다고 생각함. 이게 배경설정이 많이 미지수인데 그냥 발탄 비아키스처럼 악마로서 카제로스의 수하 이러고만 끝내는, 세계관에서 벗어난 존재는 아니라고 봄. 쿠크는 대놓고 뭐가 있다는게 드러나는데 아브도 뭔가 있다고 봄.

Lv20 아프리카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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