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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만의 감도 찾는 법

지브라아
댓글: 20 개
조회: 29971
추천: 9
비공감: 1
2017-11-05 10:48:43
90도 180도로 감도 찾는법은 쓰잘데기없는 부질없는짓
당장 오버워치 키고 현재 쓰는 감도에서 edpi +- 1000해서
1분만 90도 180도 연습하면 어느 감도에서도 딱딱 맞게 적응함

나 또한 초보때 90도 180도로 감도 찾는법에 낚여서
수개월을 감도만 수정했음 어느 감도를 사용해도
좀만 적응하면 90도 180도 딱딱 맞음
하지만 인게임에선? 개망

90도 180도 감도 찾는법은 정통fps 게이머들이 쓰던
방법이었고 그게 오버워치까지 온거임

오버워치는 하이퍼fps라 90도 180도가 의미가 없음
실제로 좌우 트래킹보다 상하 트래킹이 어렵고
저감도 사용시 상하 트래킹이 안되는 사람이 많음

정통fps는 헤드라인이 중요하며 상하 에임이 많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90도 180도로 감도찾는게 가능함

즉 헤드라인이 각각 다르고 상하 에임이 중요한
오버워치에서 90도 180도로 찾은 감도는 무의미함
(단 스트리머 ㄱㄹㅂ와 같은 재능충은 감도 하나로
모든 영웅 커버가 가능함)

에임에는 일반적으로 트래킹과 플릭이 있으며
플릭샷은 감으로 끌어치며 그 바탕엔 트래킹 감도가 중요
트래킹 감도를 찾고 플릭을 연습해야 하는것이다

90도 180도 플릭과 같이 휙 돌려서 딱 맞는 감도를
가지고 트래킹 연습을 백날해도 에임은 좋아지지않음
90도 180도로 찾은 감도로 에임 좋은데?
재능충이거나 우연찮게 저 방법으로 자신의
최적 감도를 찾은거임 일반인이라면 아직도
어느날은 잘되고 어느날은 잘 안되고 매일같이
감도수정하기 바쁠것이다

실제로 현재 edpi +- 1000 해놓고 10분만
플릭샷 연습해도 해당 감도에서 끌어치기가 잘됨
실제로 게임방 제각기 다른 마우스+마우스패드로
인하여 동일한 edpi여도 에임 감도느낌이 다르지만
한두시간 하거나 감도 조금 수정하면 처음보단
잘맞기 시작함 나에게 최적의 감도가 아니고 적응하기 때문임

오버워치 나만의 감도 찾는 방법은

히트스캔중 포지션이 가장 무난한 솔져를 기준으로
인게임에서 중장거리 에임이 정교하며 근접 겐트 트래킹이
불편하지 않은 감도가 자신의 오버워치 감도임

제각각 게임 스타일이 다르고 마우스 그립법이 다르며
게임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저감도 고감도 신경쓰지말고

인게임에서 솔져로 중장거리 에임 지진나면 내리고 겐트 못따라가면 올리고 즉각 수정을 통해서 어느 상황에서도
가장 이상적이고 수월한 감도를 찾기위에 계속 즉각 수정하고 찾고 다듬는 노력을 해야함

훈련장 30분, 아나봇 30분 에임연습? 다 부질없는 짓
둘다 무빙이 단순하여 어느 감도를 사용하여도
몇분만 투자하면 내 감도인것처럼 잘 맞음

에임히어로? 이것도 매일 감도 수정하며
매일 다른 감도여도 에임은 거기서 거기인 느낌 받을꺼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해당 감도에 적응해서
에임이 좋아진거지 자신만의 오버워치 최적의
감도는 아니라는것이다

자신만의 감도를 찾았고 마스터 이상 에임을 원한다면
(스트리머 ㄱㄹㅂ, 재능충 제외)
오버워치는 하이퍼fps 게임이기 때문에 올라운더가 되어야하며 영웅별 각기 다른 감도가 필요하다

똑같은 감도로 모든 영웅 사용하면서 마스터 이상인데?
재능충이거나 센스와 판단이 에임보다 좋은 사람이다

실제로 게임방에서 다이아 이상급 윈스턴을 하고있는 유저들
자주 봤는데 실제론 딜러 유저인지 대부분 저감도를 사용하여 마우스 들어가며 화면전환하기 바빠서 수호천사 메르시
질풍참 겐지를 에임이 못따라가는걸 많이 보았다

감도 하나로 모든 영웅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감도(에임)에 자신이 없으며 혹여나
영웅별로 바꿔 사용하다 다른 감도에 적응해서
에임 기복 생길까봐 노파심에 하나의 감도만
쓰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정 비슷한 감도가 쓰이는 영웅들을 주로하거나
원챔충 제외)

하지만 실제로 프로들도 영웅별로 다른 감도를 쓰는
사람들이 많고 자신의 감도만 찾는다면 영웅별로
+- 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으며 기복도 적다
영웅 별로 감도가 다르기에 경쟁전 전에 손풀기로 빠대 들어가서 각기 다른 영웅 감도에 적응 하는 시간이
필요한것이다

감도 하나만 쓰는 사람이라면 잠에서 깨어나
바로 경쟁 돌려도 에임은 똑같다
매일 같은 감도만 쓰기 때문에 손 안풀어도 똑같다
그리고 기복이 심할것이다

따라서 기준이 되는 나만의 스탠다는 감도를 찾은 후에
찾은 감도에서 조금 내려서 솔맥을 사용하고
조금 올려서 트레를 사용하고 많이 올려서
윈겐을 사용해야한다.

이때부터 제대로된 에임연습이 되는것이다

감도 내린 솔져로 중장거리 에임연습을 하면서
솔져 기준 1인분 한다는 명중률 40% 이상
나오도록 감도를 다듬고 연습을 해야한다
솔져는 중장거리 탱딜힐타겟팅 궁적중률에
따라서 매판 명중률이 극과극이지만 좀 잘
맞는데? 좀 안맞네? 하는 자신만의 감은 매판 같을것이다

맥크리, 위도우로는 플릭샷을 연습할것이고
실제로 맥크리 위도우 유저중 맥 명중 60%
위도우 명중 60%인데 치명타가 낮은 사람들이 있다
에임은 좋은데 헤드를 못때리는것 이런 명중률을
보인다면 따로 헤드연습만 하는것도 좋다

트레로 180도 턴이 수월하면서도 에임 좋다고 할수있는
명중 40%이상 되게끔 감도를 다듬고

겐지로 정확하게 180도턴 우클평이 가능하고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원하는 위치로
180도 빤스런이 가능한 감도를 다듬고

원스턴으로 즉각 수직 빤스런 점프와 동시에
발 아래 전장을 볼수있는 초고감도도 다듬고

외적인 영웅들은 스탠다드 감도로 연습한다면

자신의 오버워치 최적의 감도를 찾은 상태이고
영웅별로 +- 조금 차이 나기때문에 영웅별로
감도 적응 연습을 하고 경쟁전 전에 손풀기 빠대
한두판으로 영웅들 한사이클만 돌려도
언제 어느상황에 어느 영웅을 꺼내더라고 각기 다른 감도라고
안느껴질정도로 자연스러우며 어느영웅을해도
에임에 자신이 생길것이다

즉 인게임 자신만의 최적의 스탠다드 감도를 찾는게
가장 중요하고 해당 감도를 찾고 적응 했다면
스탠다드 감도에서 다듬고 다듬어 영웅별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영웅” 감도를 만들고 세부적으로
영웅 별로 따로 연습을 한다면 많은 에임 향상과 더불어
몇대 더 때린것으로 경쟁전 승리 확률이 올라갈수고 있고
자주 감도 수정하는 일은 거의 없을것이다

이때부턴 에임히어로 같은 연습도 효과를 볼것이다

매일 수십시간 게임만 하는 프로들 에임보고
실망하지 말아라 다이아 중후반 이상부터 에임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 그 이하 티어는 감도만 찾고
연습조금만 해도 에임만 놓고 보면 1-2티어 이상급은
갖출수있다 에임도 에임이지만 센스와 판단이 더 중요한게
사실이고 에임은 적응과 연습시간에 따라 실력이 다를것이지만
제일 기본이고 중요한건 게임 감도란 불편하면 안되는것이다.

충분한 연습을 했고 자신의 감도라고 생각했지만
단 한번이라도 불편하거나 좀 빠른가? 좀 느린가?
라는 생각을 했다면 그건 너의 감도가 아닌것이고
그런상황이 반복 될수록 에임 자신감은 떨어지고
끝내 전체적인 실력도 자신감이 떨어질것이다

정확한 자신만의 감도를 찾았고 연습했다면
갑자기 좀 불편한데, 좀 빠른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자신이 찾은 감도에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네 또는 연습좀 더 해야겠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따라서 제일 기본 베이스인 감도부터 찾아서
자신감을 가지고 연습하면 많은 실력 향상을
기대할수있다

Lv13 지브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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