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숑키TV] FPS아재의 에임(감도) 고찰 #2. 감도 적응방법

  안녕하세요 

스스로 해보고 효과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노력하는 숑키TV의 숑키입니다.

  일주일 전 "초기감도설정"편에 이어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680/19646)

"감도 적응법"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초기감도 설정법을 간단히 하면 2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1. 내 몸에 이미 익숙한 감도를 찾는 방법 

  2. 90도/ 180도가 부드럽게 되는 감도를 찾고 거기에 나를 적응시키는 방법(저는 후자를 추천드렸습니다)

  제 경우 첫번째 방식으로 감도를 찾아보았을 때 감도가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식으로 했을때는 감도가 올라갔습니다. 이는 본인이 현재 어떠한 감도를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럼 이제 이렇게 높거나 낮아진 감도에 어떻게 빨리 적응할 수 있느냐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낮아진 감도에 빠르게 적응하는 법

     1) 빠른대전에 들어간다.

     2) 목표로 한 감도 보다 훨씬 낮은 감도를 설정한다

         - 감도 '1' 추천합니다.

     3) 근접영웅을 선택한다.

         - 윈스턴 추천합니다.(상하좌우 화면을 돌려야 하기에)

     4) 마치 경쟁전인 것 마냥 열심히 플레이한다.

     5) 3판 반복한 뒤 감도를 '3'으로 바꾼다.

     6) '3'이 마치 빨르게 느껴지는 신기한 현상

         - '1'이란 감도에 적응하기위해 우리는 이리저리 휙휙 마우스를 돌린뒤 오는 효과

  2. 높아진 감도에 빠르게 적응하는 법

     1)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2) 정식 방법대로 해야함

     3) 짧은 거리부터 먼거리 까지 천천히 에임을 이동하는 것을 반복한다

     4) 단순반복 보다는 머리로 내 손이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느끼면서 반복한다

     5) 어느정도 감이 오면 속도를 조금씩 높혀본다.

     6) 높아진 에임으로 근거리, 미세한 끌어치기가 빗나가는 분들을 위해 3탄을 제작할 예정

       

  저는 나이가 쪼금 있는 직장인이고, 스트레스를 퇴근 후 게임으로 푸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2년여간 겪었던 얘기들을 풀어보고자 공략(?)도 쓰고 영상도 만들어 보려고 유투브를 개설하였습니다. 기술도 없고 너무너무 형편없지만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3편에는 1) 중~고감도로 근거리, 미세한 끌어치기 하는법 2) 트래킹(따라가기) 플릭샷(끌어치기)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하겠습니다. 

1탄: 초기감도 설정법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680/19646?name=nicname&keyword=%EC%A0%9C%ED%8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