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치 스트리머 '토리몬' 입니다.
오늘은 '나는 잘했는데 졌네.. 팀들이 진짜 못한다..' 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멘트를 할 때 크게 2가지 상황이 있다고 생각해요.
1) 내가 뒷라인을 다 죽였는데 한타 or 게임에서 졌다.
=> 이럴 때 나오는 말들
Ex) 아 얼마나 더 해줘야 돼!! 아 우리팀 진짜 개못한다. 등등의 언행들
2) 나는 1인분 이상을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게임을 패배 한다.
이럴 경우에 대한 제 생각은 다음과 같아요.
1번이건 2번이건 어쨌든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혹은 상대방의 팀이 합이나 피지컬이 더 우세했다.' 입니다.
아무리 본인이 앞에 가서 3~4명씩 킬을 냈어도, 상대 팀원이 우리 팀을 다 죽이는 그림이 나온다면
결국은 상대팀이 더 잘했단 겁니다.
근데 우린 이런 상황에서 거의 욕을 해요.
'개못한다. 내려라. X발 등등 패드립과 정치질이 난무하죠.'
근데 진짜 실상을 보면.. 결국 상대가, 혹은 상대팀이 더 잘했단 겁니다.
## 여기서 우리팀이 고의로 던지는 경우는 제외한 것입니다. 패작과 던지는 사람은 욕을 먹어 마땅합니다.
정상적인 조합에서 서로간의 정치와 비하발언은 결국 던지는 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타? 4~5번 연속으로 질 수 있어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결국 한타에서 이기고 끝까지 거점을 밀거나 승리하는 것은
'분위기' 입니다.
몇 번을 지다가도 한 번만 이기면 우리가 분위기를 가져와서 스노우볼을 굴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지는 판이 이기는 판이 될 수도 있어요.
가끔 칭찬카드가 모두 상대방 팀 것인데 이기는 경기들 있잖아요?
거의 다 스노우볼과 분위기로 게임을 이긴겁니다.
<결론>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해요.
이기고 싶다? 쉽게 올라가고 싶다??
2가지 경우가 있어요.
1.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방보다 더 잘해서 부숴버려라.
2. 팀원과 소통하며 지더라도 서로 응원하며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애써라.
물론 1번 같은 상황은 흔하지 않아요.
하지만 2번 같이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게임하면, 욕설도 사라지고.. 지더라도 좀 더 깔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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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랭커까지 가보면서 느낀 것은
결국 게임은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분위기 싸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훈훈한 분위기에서 이기면 더 행복하고, 지더라도 씩씩거리며 화나는 판은 없거든요.
저도 방송하면서 정말 화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나올 때도 있지만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좀 하면서 (ㅂㄷㅂㄷ)
추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클린한 오버워치를 위해서!! 서로 소통하고 챙겨주는 플레이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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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트위치 스트리머 토리몬 !! 이었습니당
긍정적인 방송, 오버워치 피드백(전 포지션)을 보기 위해선 아래!
<유튜브>
<트위치> 에서는 평일 마다 오후 8시에 피드백, 그마-랭커구간 경쟁전 플레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 고양이 입니다. 토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