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결국은 밤을 새워 시로바코를 다봤습니다( 약간 네타가 있습니다 )

초반의 지루함과 암적인 존재들을 참아가며

중반쯤부터 터트려준다길래

기대하면서 보긴햇습니다만

확실히 중반이후부터는 몰입감이 올라가긴하지만

글쎄요 그렇게 터트리지는..

일상물 애니를 좋아하며 즐겨보지만

저에게있어서는 갓애니라고 는 못하겟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된것은

좋긴합니다

감동적인 부분은

( 저도 제꿈에 한발짝 다가가게되었어요 )

라는 대사가맞나..

아무튼 이 대사를 말할때는 약간 감동이왔네요

그 캐릭터가 애니 끝날때까지

식빵의 테두리같은 존재 되는줄

알았습니다

아직못보신분들에게 권하라고 한다면

애니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한번쯤은 볼만한 애니다

하지만 그안에 있는 좋고 나쁜 인간관계랑

무책임한 성인들 기타등등을 감수하면서

볼생각이 있으면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