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마무스메 천장 몇 번까지 가봤나요?

전 슈퍼 크릭과 하야카와 타즈나 픽업 당시 5천장이 최고 기록입니다.  슈퍼 크릭을 뽑기 위해 도전한 픽업이었는데, 나오라는 크릭은 안나오고 타즈나만 11장을 뽑아 좌절한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5천장 크릭 기사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5900&site=uma)

슈퍼 크릭은 결국 천장으로만 풀돌했고, 이때의 과금이 가장 큰 출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로도 말뽑 천장은 여러번 가봤지만, 서포트 천장은 1~2천장 이내에서 끊었죠. 하지만 최근 가챠운이 제법 따라준 탓일까요...최근 개선문 시나리오로 변경되고 등장했던 엘 콘도르 파사&사타케 메이 더블 픽업에서 시원하게 4천장을 가버렸습니다.  

심지어 4천장을 갈때까지 메이는 단 1장 나오고, 엘 콘만 10장이 나왔습니다. 더블 픽업은 정말 사람 멘탈을 파괴시키는 픽업임이 분명합니다. 

추가로 개선문 사토노(신의상)도 천장! 쥬얼 거지가 된 본인입니다. 9월 과금만 160만원 대출혈...

저같은 피해자가 있으신지, 투표와 함께 사연을 들려주십쇼.

그래도 생머리 고루시랑 사토노는 못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