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마무스메 하면서 가장 후회했던 짓

첫 번째는 스페셜 위크 5성 여신석 1200개 박아서 만든 것. 초창기 URA 때의 일이지만, 아직 게임 잘 모를때 스페셜 위크가 정말 좋고 가능성이 보인다는 취지 + 애정을 담아서 5성을 생 여신석을 박아가며 만든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챔미에서 딱 두 번 엔트리 넣어보고 영원히 방치중. 여러분 효율 생각하면 4성까지만 하십쇼. 5성을 여신석 박아서 올리는 행위는 클구리 같은 OP 캐릭 말고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ㅠㅠ

두 번째는 서포트 카드 중 지능 오구리 캡 쥬얼 박아가면서 3천장 풀돌 한 것. 물론 지금 봐도 훈련 성능이 상위권이고 스킬풀도 좋아서 나쁜 카드는 아닙니다. 

다만 능구리 이후에 출시된 지능 카드가 라모누를 비롯하여 온갖 깡패급 지능 카드가 많은데다, 사기 스킬이 될 것으로 예상했던 쾌진격은 현재 와서는 티어가 많이 내려가 쓸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훗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이지만, 출시 직후 챔미에서 도토 키울때 쓴 것 외에는 영원히 방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