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쥬얼이 말라서 천장만 피하자고 빌었는데,
토마코마이의 수호신인 홋코가 제 소원을 들어준 모양인지
매우 빨리 뽑기에 성공했습니다.
라모누의 성능을 말하자면, 마일 선행마 고정에 가깝습니다.
중거리로 쓰기에는 고유기가 좀 애매한 편이고,
진화 스킬들의 발동 조건을 고려하면 마일 선행이 가장 포텐셜이 높습니다.
성장치는 스피드 15% / 지능 15%로 최상급 효율을 지녔습니다.
이 정도면 본인의 서포트 카드를 못쓴다는 페널티도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한 레벨이네요.
중반 고유기 특성상 계승마로서의 매력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서의 포스는 최종 보스같은 느낌!
완숙한 누님의 매력을 보여줄 라모누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마루젠스키도 그렇지만 스토리 보니
이래저래 평범한 고등학생 신분은 아닙니다 ㅋㅋ